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아프리카TV BJ박가린이 방송 12주년 기념일을 맞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코로나19 방역취약계층을 위한 KF마스크 총 1만 장을 기부했다.

기부한 마스크는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서구 내 독거노인 등 방역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가린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계실 노인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가린은 지난해 대구에 코로나19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한데 이어 마스크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나눔 이외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기부를 약속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