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에서는 지난 9일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이춘노 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지원해준 상품권으로 명절 선물을 구입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시각장애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는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과 지난해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거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자원연계 및 시각장애인 자립지원프로그램 지원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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