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서비스공단은 지난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 복지 지원’의 일환으로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노원교육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전달된 상품권은 노원구서비스공단이 지난 7월 8일 수상한 ‘2021년 환경정보공개 대상 장관상’ 부상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했으며, 노원푸드뱅크마켓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1,290명에게 추석 맞이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식용유로 지원될 예정이다.

노원구서비스공단 김치환 본부장은 “노원구서비스공단 환경정보공개 대상 장관상 수상이라는 경사와 동시에 부상인 온누리상품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며, 모두가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원구서비스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써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며, 이러한 지역사회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