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바자회 사진(제공=전국예능인노동조합 강원본부)
행사를 준비하고있는 최현수단장(오른쪽) (사진제공=전국예능인노동조합 강원본부)

심장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버스킹 바자회가 지난 9일과 10일, 춘천시 김유정역 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바자회는 이진, 장윤희 김혜정, 박영선, 전춘례, 김영애, 김현숙 등 전국예능인노동조합 강원본부 소속 연예인들이 참여했다.

전국예능인노동조합 강원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푸른풀선교회, 사랑나눔봉사단, 나눔과기쁨, 블루레이크이엔엠 등 여러 단체에서 후원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코로나19와 우천으로 인해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최현수 본부장을 필두로 방역수칙과 안전을 준수하며 진행되었고,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힘든 시기에 너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을 전했다.

최현수 전국예능인노동조합 강원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비롯하여 앞으로도 심장병어린이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버스킹 바자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사진 (제공=전국예능인노동조합 강원본부)
행사 사진 (사진제공=전국예능인노동조합 강원본부)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우영재 복지TV 강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