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착한일터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임직원들의 전반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지역 4개 지사 간부들이 우선적으로 마음을 모아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 고성일 서울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착한일터가 된 만큼,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은 “나눔에 대한 깊은 관심과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한 한국전기안전공사에 감사를 전한다.”며 “조성된 성금은 우리 주위에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공공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그린타운’의 일환으로 취약지역 마을을 선정해 가구별 전기 설비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사별로 소재한 지역 중심의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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