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8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배우 다니엘 헤니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다니엘 헤니는 기부뿐만 아닌, 홍보대사직을 통해 재능까지 기부하며 나눔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앞으로 다니엘 헤니는 서울 사랑의열매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다니엘 헤니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이나, 많은 이들이 나눔에 함께 동참해주면 따뜻한 세상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은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다니엘 헤니에게 감사하다.”며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하는 나눔 행보가 더욱 훈훈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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