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여자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는 지난 25일 MBC플레이비와 숭의여대 본관 3층 세미나실에서 ‘산학 협력’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교육·문화 콘텐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은 숭의여자대학교 박성희 총장, MBC플레이비 최성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 공동 개발과 편성 운영 협력, 인턴십, 현장실습에 대한 맞춤형 교육 등에 나서기로 상호 협의했다.

숭의여자대학교 박성희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에 대한 전문적인 실습을 통해 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이바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MBC플레이비 최성금 대표이사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 개발, 운영을 통해 교육·문화산업 분야에서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숭의여자대학교와 지속적인 업무 교류와 연구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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