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디자인, 비만과 건강 등 전문가 초청 강좌 진행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9일 뇌성마비인과 가족을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 ‘오뚜기 열린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서울시 노원구청 지원으로 열리는 가운데, 장애인 권익증진과 건강상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특강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뚜기 열린 강좌는 오는 13일 ‘유니버설디자인’ 강좌를 시작으로, 14일 ‘뇌성마비인의 스트레스와 우울’, 17일 ‘뇌성마비인의 비만과 건강’과 ‘뇌성마비인의 통증과 건강’, 23일 ‘뇌성마비아동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운동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해당 강좌는 복지관 공식 유튜브 ‘오뚜기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누리집(www.srcc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