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명 선발… 12월 25일까지 신청 접수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2023년도 서울형 권리중심의 중증 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이하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사업은 최중증 장애인이 우선적으로 참여 가능한 3대 직무(장애인식개선, 생활편의·권익개선, 문화예술)로 구성된 노동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과 사회통합 등 사회의 지속적 변화를 목표로 하는 일자리다. 

선발 인원은 시간제(주 20시간) 9명, 복지형(주 15시간) 9명이다. 근무 기간은 내년 1월 1일~12월 31일까지로, 1년 만근 시 퇴직금을 지급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5일까지며, 한국근육장애인협회 전자우편(mda@hanmail.net)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공고는 한국근육장애인협회 누리집(www.km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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