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까지 신규 회원 모집

한국장애인개발원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서울발달센터)는 오는 12일까지 성인 발달장애인 당사자 자조모임 ‘자립의 한 수’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자립의 한 수는 지난 2020년 시작된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으로, 회원들은 회의를 통해 활동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한다. 

올해는 다음달~오는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자립교육과 교육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성인 발달장애인이다. 자립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하고 싶은 경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발달센터 누리집(www.broso.or.kr/seoul) 또는 전화(02-2135-3632)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