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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간접경험의 기회를 넓혀주며 인간과 사물을 보는 안목을 키워준다고 한다. 최근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독후감을 공모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점자도서관에서는 ‘제 35회 전국시각장애인 독후감 현상공모’를 진행한다. 대상도서는 자유로 하되, 자료출처를 밝혀야만 한다. 분량은 점판용 점자리 4매 또는 200자 원고지 15매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마감은 내년 1월 10일까지이며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가능하다. 이메일 주소는 bslib@chol.com이다. 독후감에 대한 시상은 당선작 1편에 20만원, 가작 1편에 10만원, 장려 2편에 각 5만원이 주어진다. 심사결과는 내년 1월 16일에 있을 예정이다. 이번 공모 역시 미발표작에
복지관n
남궁선
2005.11.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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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9번으로 전화하면 보건복지 관련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일부터 보건복지콜센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혹은 자활, 의료급여, 긴급복지지원, 국민연금 등의 소득보장과 관련된 정보와 노인복지ㆍ장사ㆍ인구정책ㆍ모자보건ㆍ아동복지ㆍ장애인복지ㆍ사회복지시설ㆍ푸드뱅크 등의 복지서비스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금연과 영양, 희귀난치성질환자와 암환자에 대한 지원, 정신보건ㆍ구강보건ㆍ건강보험 등의 건강생활과 관련된 정보도 상담이 가능하다. 이 외 긴급복지지원 아동학대 노인학대 자살 등의 긴급지원책도 상담 받을 수 있다. 상담지원을 받고자 하는 장애인 또는 노인 등은 전화 129번을 누른 후, 주요 메뉴선택 음성에
장애인
남궁선
2005.10.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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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의 여가활동과 건강유지를 위한 전용공원이 국내 최초로 들어섰다. 서울 양천구는 신월 7동 오솔길 공원을 노인전용공원으로 재조성하고 지난 25일 준공식을 진행했다. 실버공원은 전체 5400여평의 규모로 산책로와 삼림욕장이 갖춰져 있으며, 워밍암ㆍ스트레칭 룰러 등 특수운동기구도 설치돼 있다. 특히 산책로는 600m를 우레탄으로 포장하고 경사도를 낮춰 노인들이 걷기 쉽고 무릎ㆍ발목의 피로를 줄이도록 조성됐다. 아울러 실버공원에는 지압보도와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등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 외 이동보건소도 운영해 노인들의 건강을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양천구를 전했다.
노인
남궁선
2005.10.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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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릴 제2회 한필 국제문화교류단 발대식 모습. 전쟁ㆍ폭력ㆍ천재지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열리는 ‘제 2회 한ㆍ필 국제문화교류 Peace Wave’가 오는 26일부터 4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다. 이에 지난 22일 한.필국제문화교류단 발대식을 갖기도 했다. 100여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Peace Wave 국제문화교류단은 필리핀 현지인들과 교민들을 초청, 서울기독교대학교의 한국무용팀ㆍ동대부고 사물패 동풍팀ㆍ사닥다리 수화팀의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문화교류단은 현지에서 Jose Abad Santos Memorial School(초등학교)ㆍPhilippine Normal University(국립대학)ㆍPhillippine Mo
장애인
남궁선
2005.10.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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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ㆍ중풍노인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키 위해 정부는 내년도 재정을 올해 1096억원에서 1958억원으로 증액, 78.6%를 증가시켰다. 기획예산처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는 2008년 7월 도입예정인 노인수발보장제도를 위한 시범사업 확대에 따른 비용이 현 19억원에서 110억원으로 증액됐다. 노인수발보장제도의 기초 인프라가 되는 노인요양시설 확대를 위한 예산 역시 현 837억원에서 1066억원으로 확대했다. 저소득노인이 저렴한 비용으로 입소해 생활할 수 있는 노인생활시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 또한 노인그룹홈 및 본인의 상태에 따라 일시방문ㆍ숙박을 하면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소규모다기능시설, 재가노인지원센터 신축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이 외 최중증 치매노인이
노인
남궁선
2005.10.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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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인구의 증가로 실버산업이 발전돼 있는 일본의 실버산업업체들이 한국을 찾아온다. 다음달 18일부터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주최로 열리는 ‘2005광주국제실버박람회’에 세계적으로 노인건강용품 제조회사로 유명한 니폰캐어 등 일본의 실버산업업체 26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외 대만 5개사, 독일 1개사, 미국 1개사 등 7개사, 국내업체 50여개사도 참가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실버산업업체들이 참가하는 이번 실버박람회를 통해 독특한 노인용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대중컨벤션센터의 한 관계자는 “국내업체 위주로만 구성된 국내 타 실버박람회와 뚜렷이 차별된다”며 “국내외 100여개 업체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60개 업체의 참가가 확정된 상태”라고 전했다
노인
남궁선
2005.10.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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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복지관에서는 정신지체인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도전골든벨 행사를 다음달 11일 진행한다. 이에 조던골든벨에 참여할 서울 및 경인지역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성인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2인 1조가 돼 문제를 풀게 된다. 도전골든벨에서 출제될 문제에 대한 예상문제는 다음달 1일 충현복지관 홈페이지 www.chw.or.kr를 통해 사전 배포될 예정이다. 배포된 예상문제와 이를 변형한 문제가 주관식과 객관식을 혼합해 출제된다. 일례로 ‘여름날의 무더위를 뜻하는 말이다. 한낮에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그 더위가 밤까지 이어져 섭씨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을 때 그러한 밤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무엇일가요?’하면 ‘열대야’라고 정답을 기재하면 되는 것이다.
복지관n
남궁선
2005.10.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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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의대회의 대회장을 맡은 김득린 회장.전국의 사회복지사들이 준비 없는 복지사업의 지방이양은 지차체 및 사회복지종사자, 이용자 모두 반대하고 있다며 중앙정부로의 환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장애인 및 노인, 부랑인ㆍ아동 등 사회복지단체들로 구성된 사회복지현안문제해결을위한대책위원회는 20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사회복지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사회복지인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사회복지 정책의 국가책임주의 원칙을 실현키 위해 사회복지시설 운영사업을 중앙정부로 환원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개최됐다. 결의대회에는 전국에서 2만여명의 사회복지인들이 모여 계획없이 진행된 지방이양에 반대했다. ***▲"지방이양 장난하냐"는 푯말이 유독 눈에 띈다.사회복지단체들은
장애인
남궁선
2005.10.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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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생활용품 업체인 P&G와 공동으로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림 작품을 공모한다. ‘내가 어른이 되면’이란 주제로 장래희망 또는 내가 바라는 미래사회를 그린 그림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그림공모전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사업인 ‘장애우와 함께 꿈꾸는 내일’이라는 행사의 일환이다. 다음달 4일까지 롯데마트 본점으로 우편 접수하거나 롯데마트 전점에서 현장 접수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는 롯데마트 전점에서 수령가능하며, 롯데마트 홈페이지 www.lottemart.com 또는 P&G 홈페이지 www.pg.co.kr에서 다운 가능하다. 신청작 중 14개의 작품을 선정해 총 1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최우수작품은 고객들의 참여로 선발된다. 입상
사회
남궁선
2005.10.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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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률 지식의 부족으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한다. 무료법률상담은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공단에서는 장애인을 위해 민사 소송대리 외에도 형사 무료변론 등을 실시하고 있다. 면접ㆍ전화ㆍ인터넷 등을 통해서도 무료법률상담을 펼친다. 임금ㆍ퇴직금ㆍ대여금ㆍ임대차ㆍ손해배상 등 민사ㆍ가사 사건, 시가ㆍ절도 등의 형사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은 법원ㆍ검찰에 대응해 설치된 전국의 55개 법률구조공단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방문 시에는 주민등록등본, 장애인복지카드, 주장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지참하면 된다. 전국 각 사무실 위치는 대한법률구조공단 홈페이지(www.klac.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장애인
남궁선
2005.09.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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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일 상계동에 위치한 상계마들근린공원에 1300여명의 뇌성마비장애인들이 모여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오뚜기축제에서는 뇌성마비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공예류ㆍ그림류ㆍ서예류 등의 작품평가회와 굴렁쇠 굴리기 등 3~4종목의 놀이마당이 진행될 예정이다. 놀이마당에 참가, 우승한 장애인들에게는 즉석에서 상품도 나눠주니 한 번 도전해 볼만하다. 오뚜기축제때마다 빠지지 않고 출연해 뇌성마비장애인들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 유열 씨의 특별 미니콘서트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 오뚜기축제에서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전국지체부자유아자 부모회 연합회의 뇌성마비인들과 부모 50여명의 일본전통무용공연도 펼쳐지니 한 번 참석해볼만하다.
장애인
남궁선
2005.09.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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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방송아카데미 드라마작가 및 프리미어 편집과정에 참여할 장애인 및 비장애인을 모집한다. 다음달 8일부터 교육이 들어가는 이번 아카데미에는 방송에 관심있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모집인원은 과정별로 30명이며 오는 30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드라마작가 과정의 경우 kbs 생로병사 외 다수를 기획한 이수재 작가 외 1명이, 프리미어 편집은 인천시청 인터넷방송 신봉구 운영팀장 외 1명이 강의할 예정. 참가비는 개별 포트폴리오 제작비 3만원만 있으면 된다. 참사신청은 이메일(kodaf@korea.com)혹은 우편, 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783-0067
장애인
남궁선
2005.09.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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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의 욕구는 점점 높아지고 이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평가"라는 절차를 가져야만 한다고 강조한 조셉 힘리 교수. 사회복지서비스를 받는 대상자인 클라이언트(이하 c"t)들은 실질적으로 돈을 지불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고 가치가 있는 서비스를 원한다. 이에 가치있는 사회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키 위해서는 ‘평가’라는 절차를 거쳐야만 한다는 점이 지적됐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제 18회 아시아ㆍ태평양 사회복지사ㆍ교육자 대회서 미국 미시건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정신과 조셉 힘리 교수는 이 같이 강조했다. 힘리 교수는 사회복지에 있어서 프로그램 평가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미국에서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사례들을 토대로 사회복지사들에게 설명했다.
장애인
남궁선
2005.09.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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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법 전면 개정과 자활지원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모임 자활후견기관협회 관계자들. *다음달 1일이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하 기초법)이 시행된 지 만 5년이다. 그러나 비수급 빈곤계층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 기초법 수급권자들의 삶 역시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등 기초법이 갖고 있는 문제점들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자리가 여의도 국회 앞에서 마련됐다.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이하 후견기관협회)는 21일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기초법 전면 개정과 자활지원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300여명의 후견기관협회 전국 지부 관계자들이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모여 이들의 뜻을 피력했다. ****▲비가
장애인
남궁선
2005.09.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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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기(왼쪽 첫번째) 씨를 비롯해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에 입학한 20명의 노숙인들이 교가를 제창하고 있다. “예전에는 누군가 ‘꿈이 뭐냐’고 물었을 때 ‘꿈꿀 나이는 이미 지났다’라고만 답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꿈이 생겼습니다. 열매가 싹을 틔우듯 배움을 향해 끝까지 나가보려고 합니다.” 이달부터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에 입학하게 된 노숙인 박만기(38ㆍ고교중퇴) 씨의 말이다. 노숙인다시서기지원센터(소장 임영인)는 삼성코닝(사장 송용로)의 지원을 받아 노숙인들의 사회복귀를 위한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대학 인문학과정에는 박씨 등을 포함해 20명의 노숙인들이 입학해 교육을 받는다. 인
장애인
남궁선
2005.09.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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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SK텔레콤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가 오는 9일부터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장애인부에는 롱제비티 등 15개팀이, 비장애인부에는 한국체육대학교 등 4개팀이 참여한다. 9일부터 3일간은 각 조 예선전이 펼쳐지며 오는 12일에는 3, 4위전과 결승전이 진행된다. 9일에는 SK나이츠선수단과 함께하는 휠체어농구경기가 있을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장애인부는 롱제비티(현 네어마이어)가 비장애인부는 한국체육대학교가 우승했다.
대중문화·스포츠
남궁선
2005.09.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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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기초법을 빈곤의 고리를 끊을 수 없기에 개정이 필요하다고 민노당 진보정치연구소 관계자는 전했다.*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개정을 통해 빈곤층이 빈곤을 탈피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빈곤탈출 희망없음’이 아닌 ‘빈곤탈출 희망있음’으로 인식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민주노동당 부설 새 세상을 여는 진보정치연구소는 30일 국회 헌정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사회의 위기- 빈곤, 그 해답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진보정치연구소 성은미 상임연구위원은 낮은 수준의 최저생계비 및 빈곤 취약계층을 배제시키는 공공부조 등 현재의 탈빈곤정책에 대해 비판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하 기초법)의 개정을 언급했다. 성 연구위원은 “빈곤층에 대한 소극적인 지원에 그치는 빈곤 정책이 아니라
장애인
남궁선
2005.08.3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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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어린이집 아동들의 공연모습. 나눔과 이웃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한 인형극이 개막돼 관심을 끌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세중)는 지난 29일 대학로 사다리아트센터에서 ‘나눔과 이웃사랑의 아름다운 체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인형극- 내 친구 플라스틱’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인형극은 삼성의 기탁으로 서울시보육시설연합회가 수행한다. 풍선날리기와 뮤지컬 ‘함께 나눠요’ 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개막식에는 학부모 및 어린이 등 100여명이 자리했다. 특히 개막식에는 서울시청 어린이집 아동들이 준비한 어린이 퍼포먼스 ‘내가 친구가 되어줄께’공연이 진행돼,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 뒤로 이어진 이날의 하이라이트, ‘내 친구 플라스틱’공연
장애인
남궁선
2005.08.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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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10월 20일부터 5일간 스카라극장에서 열리는 ‘제 6회 장애인영화제’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자 모집분야는 사전행사지원, 자막(화면해설)기술팀, 상영관 운영팀, 부대 행사지원팀, 홍보지원팀, 수화통역팀, 기록팀 등 7개 부문이다. 영화제 전 기간 또는 하루 이상 참여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단, 수화통역팀은 수화중급이상 수료한 자로 제한한다. 1차 접수는 다음달 8일까지이며, 2차는 오는 10월 6일까지다. 신청서 교부는 장애인영화제(www.pdff.net) 홈페이지에서 다운 가능하다. 신청은 이메일(2005pdff@naver.com) 또는 방문, 우편으로 하면 된다. 문의 02-461-3561
대중문화·스포츠
남궁선
2005.08.1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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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임창윤)은 오는 16일 개원을 앞두고 있는 시립장애인치과병원에 구강위생용품(치약 등) 100세트를 후원한다. 시립장애인치과병원은 16일부터 병원에 내원하는 장애인 100명에게 재단법인 스마일에서 후원받은 개원기념 구강위생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일재단 관계자는 “추후 장애인치과병원이 장애인 치과진료에 새로운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증진 사업에 힘을 쏟아 장애 및 구강질환으로 이중고통을 받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길 바램한다”고 전했다.
사회
남궁선
2005.08.12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