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군민의 정서 심리지원과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마음안심버스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하여 직접 찾아가서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조기 발굴 및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상반기 마음안심버스는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도곡면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도곡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마음안심버스에서는 정신건강 자가검진(우
전라남도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심리 지원 등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행을 지난 5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전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우울증 확산으로 도민의 정신건강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있다.낙인효과 때문에 기피했던 정신건강 서비스를 도민 누구나 일상적으로 받도록 현장을 직접 찾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신안 대율경로당에서 대율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여수시가 29일 시민의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과 접근성 향상을 위한 ‘마음안심버스’ 제막식을 갖고 버스 첫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 사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정신건강 검진과 스트레스 측정(뇌파, 맥파) 및 측정 결과에 따른 개인별 맞춤 훈련 프로그램과 우울 고위험군에게 2차 상담을 통해 사례관리,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의 심리지원서비스를 지원한다.또 정신건강 및 자살문제 인식개선 등을 위한 홍보와
전라남도 진도군노인복지관은 11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진도군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이용자와 LH공공실버주택 거주 노인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홍보관, 정신건강·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했다.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마음안심버스가 진도군노인복지관 분관에 방문해 독거노인과 정서적 소외 노인들에게 정신건강 검사(뇌파검사, 스트레스 검사 등)와 정신건강 인식개선, 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를 진행했다.이날 복지관 이용자와 LH공공실버주택 거주 노인 65명이 참여했다.진도군노인복지관 장애순 관장은 “이번
전라남도는 사회구조 변화에 따라 새로운 복지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강화를 위해 맞춤형 복지사업과 연계한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세워 총력 대응한다고 30일 밝혔다.고독사, 취약청년 은둔형 외톨이 등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강화를 위해 ‘2023년 전라남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 연계, 역량 강화 및 정책연구 등 3개 분야 24개 과제를 발굴하고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시행계획은 지난해와 달리 노인, 청년 등 전남도 개별 부서에서 추진 중인 대상자별
전라남도는 도민의 정신건강의 증진과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마음안심버스는 지난해 선정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비 1억1,600만 원을 활용해 상담 공간, 스트레스 측정, 가상현실(VR) 힐링체험 등 치유 공간으로 구성됐다.동신대학교 대학생 230여 명 대상으로 18일 첫 운영에 들어간 마음안심버스에선 정신건강 검진, 심리 지원, 우울증 상담 등을 진행하고 정신건강 위험군은 전문가 상담과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했다.서비스를 이용한 대학생 김 모 씨는 “자유와 낭만을 즐길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가 이달부터 시민들의 정신건강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마음안심버스는 기동력이 강한 장점을 활용해 외출이나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 아동 돌봄시설과 복지관 등 정신건강 복지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다. 지난해부터 서울센터는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며, 총 88회에 걸쳐 3,392명의 시민들에게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마음안심버스는 경의선숲길공원(연남동 일부구간, 땡땡거리)과 성수근린
전남도는 ‘코로나 블루’, ‘엔데믹 블루’ 등에 따른 도민 정신건강 회복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코로나19로 제한적으로 운영해온 정신건강서비스를 올해부터 ▲아동․청소년 위험군 조기 발견 및 치료비 지원 ▲20~30대 청년마음건강센터 운영 ▲근로자와 소상공인 ‘마음 쉼 치유캠프’ ▲대학, 기업체에 정신건강 앱 활용 정보 전달 등의 서비스를 강화한다.특히 취약계층, 재난지역 주민, 현장 대응 인력에게 심리 지원을 하는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현재 1대에서 3대로 확대해 도민 정신건강 상담
대전시 유성구 보건소는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행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안심버스’가 지역 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마음안심버스는 이동수단의 장점을 적극 활용, 지역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이를 통해 스트레스·우울감 측정,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심층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했으며, 지난해 총 1,263명을 상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유성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지역 내에 있는 기관·사업장 방문이 주를 이뤘으며, 청
강원도 강릉시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인 ‘마음안심버스’를 확대·운영한다.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 버스를 활용해 직접 찾아가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버스에는 정신건강전문요원,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으로 구성된 운영팀이 탑승해 정신건강 평가와, 스트레스 검진, 마인드 힐링, 재난심리회복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일 강릉영동대학교를 시작으로, 16일은 강원도립대학교, 오는 18일은 교동2주공아파트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23일 감정노동으로부터 돌봄종사자를 보호하는 ‘찾아가는 심리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돌봄종사자의 경우 폭언·성희롱 등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이용자의 사망에 따른 정신적 충격 등 이들을 위한 정신건강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정신건강전문가를 연계해 고충을 해결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안심버스’ 사업의 지원을 받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부분 현장 근무로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직원들을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음안심버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달부터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마음안심버스는 기동력이 강한 장점을 활용해 거동 불편 대상자, 아동돌봄 시설, 복지관 등 정신건강 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을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스트레스가 심한 코로나19 대응 의료인력을 한 소진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마음안심버스 내부는 ▲자가 관리 키트 ▲스트레스 검진기기 ▲태블릿을 통한 자가 검진 ▲가상현실(V
보건복지부는 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업무 과중, 소진이 우려되는 방역 현장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마음 안심버스는 국가·권역별 트라우마센터에서 5개 권역별(수도권·충청권·강원권·호남권·영남권)로 총 5대를 운영하며, 방역 현장 대응인력에게 심리지원과 휴식공간 제공에 나선다.또한 마음 안심버스 내 장비와 공간을 활용한 정신건강 평가, 스트레스 측정 등을 실시하고, 마음건강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 방법 등에 대해서 정신건강 전문가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감염병 스
보건복지부는 3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마음건강 지원을 강화하고, 재난 심리지원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권역별 트라우마센터 3개소를 추가 개소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소하는 권역별 트라우마센터는 충청권, 호남권, 강원권에 설치되며, 각각 국립공주병원과 국립나주병원, 국립춘천병원에서 운영을 맡는다.이에 따라 수도권을 담당하는 국가트라우마센터, 지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영남권 트라우마센터(국립부곡병원)를 포함해 전국 5개 권역에서 트라우마센터가 운영된다.앞으로 권역별 트라우마센터는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해
인천시가 백신‧치료제에 대한 기대감과 코로나 장기화로 경제적·정신적 문제가 공존하는 '코로나19 대전환기' 를 맞아 대 시민 코로나 우울 심리지원 강화 계획을 수립했다2020년 보건복지부 “국민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중 우울 비율이 3월 조사에서는 평균 17.5%, 9월 조사에서는 평균 22.1%로 4.6% 높아졌다.이에 따라, 인천시는 시민이 느끼는 우울감이 정신질환으로 이환되지 않도록 예방중심! 치료까지! 폭넓은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서비스’구축으로 정신건강
올해부터 장애인과 노인에게까지 찾아가는 심리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구입예정인 12대의 안심버스를 정작 장애인과 노인이 이용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문제가 제기됐다.보건복지부는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위해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심리지원 이동버스 일명 ‘찾아가는 안심버스’사업은 국가적 재난 발생 시 현장에 신속하게 안심버스를 투입해 재난 경험자들에게 충격완화 및 회복촉진을 위한 트라우마 회복지원 프로그램 등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있다.2018년에는 태안화력발전소 사고 목격자 등 127건, 2019년에는 강원산불 이재민과 진주아파
코로나 우울 대응을 위한 전국민 심리지원 서비스가 강화된다.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2021년 코로나 우울 대응 심리지원 강화계획’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월부터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해 확진자, 격리자, 대응인력 및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제공해 오고 있다.지난해 8월에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심리지원 대책을 마련해, 현재까지 총 381만 건의 심리지원을 실시했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굴해 9개 부처 52개 사업에서, 지난해 12월 12개 부처 66개 사업으로 확대했다.
늦은 밤에 귀가하는 여성분들, 버스에서 내려 집이 멀 경우 많이 불안하셨죠? 경기도가 인적이 드문 주택가 곳곳에 정류소를 만들어 내려주는 ‘심야안심버스’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소연 기자입니다.밤늦게 귀가하는 여성들은 늘 불안합니다.익숙한 길이어도 어두운 밤이 되면 범죄 위험에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인터뷰] 서정민 / 성남시 금곡동“집에 갈 때 자주 밤길을 걷게 되는데요. 사건사고가 많다 보니까 괜히 누가 쫓아오는 것 같아서 한 번씩 보게 되고 더 의식하면서 빨리 걷게 되고 그런 것 같아요.”인적이 드문 주택가의 경우 여성들의 안전은 더 위협받는 상황.경기도가 늦은 시간 귀가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올해부터 심야 안심버스를 운행합니다.시•군별로 범죄취약지역 곳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