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사회적기업 소소한 소통이 지난 13일 장애인식개선 동화 ‘우리, 옆에 있어요’를 펴냈다.우리 옆에 있어요는 중도 척수장애인들의 실제 사례를 소재로 한 4편의 창작동화로 구성됐다. 기획은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가, 그림과 제작 등은 소소한 소통이 맡았고 양 기관이 함께 글을 썼다.그 동안 장애와 관련해 실제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대부분의 이야기가 어려움을 이겨낸 특별한 개인의 서사였다면, 우리 여기 있어요는 장애인을 특별하지 않은 우리 옆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우리’ 중 한 사람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방식을 택했다.누군가의 아빠,
꿈앤컴퍼니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무개발을 진행, 16일부터 구두관리원 교생을 모집한다.꿈앤컴퍼니는 발달장애인의 행복한 직업찾기를 지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2018년, 2019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정기업이다.꿈앤컴퍼니는 구두관리원 직무를 개발해 구두클린, 염색, 수선 직무와 관련된 교육을 구두교육전문가와 함께 진행하고자 준비하고 있다.구두관리원 교육생 모집은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접수는 꿈앤컴퍼니 누리집(www.kkum-company.com)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기념해 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한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이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착한걸음 6분 걷기 캠페인’은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시민 참여 이벤트다.올해로 5회째 열리는 이 캠페인은 참여 시민들의 걸음을 모아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하고, 걸음 수를 금액으로 환산해 환자들에게 교통비 등을 전달한다.오는 23일 ‘희귀질한 극복의 날’을 기념해 지구 세 바퀴에 달하는 12만㎞를 목표로 시민들의 걸음을 모을 예정이다.올해 캠페인의 테마는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에서 운영하는 서구노인복지관은 지난 9일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SK인천석유화학과 지역 어르신의 행복한 동행! 2019 서구 부모님의날 행사'를 개최했다.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남규)의 기금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지역사회 효행문화 확산과 축제의 장을 열어 어르신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1부 부모님의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크니크니, 청라국제어린이집 아이들과 석남중학교 치어리딩 동아리, 검암동 기타동아리 '아라사랑' 등의 지역주민 재능나눔 축하공연이 진행됐으
국내 장애인 수 254만 명, 국내 인구 100명 중 5명은 장애인입니다.일할 능력이 있는 근로자들도 열악한 현장에서 일하는 게 현실인데,근로자들과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있습니다.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입니다.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는 2010년 설립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지정과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고, 장애인 생산품 인증서 취득으로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용지, 화장지, 인쇄 및 출판물을 제작하며완전한 자체 생산 시스템과 물류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터뷰-윤기상 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 대표한국근로장애인진흥
서울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7일 효창운동장에서 서울 및 수도권 내 시각장애인가족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제6회 시각장애인가족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한마음축제는 서울 및 수도권 내 시각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질 뿐 아니라,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이 마음껏 체육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이다. 행사에는 서울시 및 수도권 거주 시각장애인 가족 1,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김선태 이사장,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최동익 상임이사, 대한안마사협회 중앙회 김용화 회장, 한국
정부가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을 활성화하고 지원에 나선다.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기획재정부·교육부·농림축산식품부·고용노동부는 22일 ‘사회적 경제를 활용한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활성화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이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의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담은 것이라는 설명이다.그간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운영하던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을 활성화해 사회적 협동조합, 사회적기업과 같은 사회적 경제기업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공적 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자조모임을
보건복지부·기획재정부·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고용노동부는 22일 사회적경제를 활용한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활성화 지원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의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담은 것.”이라며 “특히 그간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운영하던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을 활성화 해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과 같은 사회적경제기업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공적 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사회적경제를 활용한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활성화 지원계획은 ▲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한 기
서울특별시가 전통시장을 ‘동네경제’와 ‘지역문화’를 선도하고 주민생활에 도움을 주는 ‘생활시장’으로 혁신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서울시는 지난 2014년부터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한 사업 모델을 10개 신시장에서 발굴했으며, 성장지속성과 확장성 등을 위한 두 번째 혁신방안을 담은 ‘신시장 모델 육성사업 2.0’을 지난 20일 발표했다.2014년~2016년까지 ‘신시장 모델 육성사업 1기’를 강동구 길동복조리시장, 관악구 신원시장, 도봉구 신창시장, 서대문구 영천시장, 성북구 정릉시장에서 3년간 추진했다. 지역과 함께 하는 시장
지난 7일 사회적기업 모아스토리는 서울의 주요관광지 중 하나인 마포구 연남동의 무장애 지도를 공개했다.모아스토리는 지난해 서울관광스타트업에 선정된 기업으로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 좋은 전국의 관광지들을 발굴하고 그 정보들을 영상콘텐츠와 무장애지도로 제작 배포하고 있다.연남동 국내외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입구에 턱이 있거나 내부 공간이 충분치 않아 휠체어나 유아차를 타고 이용하기에는 어려운 곳들이 많다. 이에 모아스토리는 누구나 연남동을 이용할 수 있도록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곳들에 대한 정보를 지도에 담았다.휠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7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굿윌스토어 밀알창원점에서 오픈식을 개최했다.굿윌스토어는 재사용 가능한 중고물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중증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모델이다.굿윌스토어 밀알창원점은 창원남산교회가 같은 건물에서 운영해오다가 지난해 1월부터 밀알복지재단으로 운영주체가 바뀌면서 재정비 이후 새롭게 문을 열었다.앞서 지난 2011년 굿윌스토어 창원점 문을 연 창원남산교회는 수익성을 높여 더 많은 중증 장애인들을 채용하고자 수년 간 굿윌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예비 사회적기업 소소한 소통이 지난 14일 저녁 7시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발달장애 청년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토크-말로 쓰는 독후감’을 마쳤다.‘어려운 구인공고는 이제 그만’ 등 발달장애인 취업실용서 출판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북토크에서 참여자들은 취업, 직장생활에 대한 고민들을 다양하게 털어놨다.이날 북토크는 실제 경험과 고민에 대한 이야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참여한 발달장애인들은 월급을 떼인 경험부터 ‘일할 곳이 없다’, ‘면접을 보고 싶다’, ‘원하는 일자리가 없다’는 취업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Eh 동료들과의 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50+세대’인 만 50세~64세의 인생재설계를 지원하는 50플러스캠퍼스의 2019년 1학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50플러스캠퍼스는 인생의 전환기를 맞은 50+세대를 대상으로 상담, 교육, 일자리 연계,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현재 서부캠퍼스(은평구), 중부캠퍼스(마포구), 남부캠퍼스(구로구)까지 총 세 곳을 운영 중이다.50플러스캠퍼스의 1학기 과정은 생애전환과정, 일·활동탐색과정, 생활·문화·기술 과정 등 3개의 과정에 기획 강좌까지 더해 총 196개의 강좌가 운영되며 총 4,9
예비 사회적기업 소소한 소통은 일자리가 고민인 발달장애 청년을 대상으로 ‘북토크-말로 쓰는 독후감’을 다음달 14일 저녁 7시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연다고 밝혔다.이번 북토크는 최근 소소한 소통이 펴낸 ‘어려운 구인공고는 이제 그만’ 등 쉬운 취업실용서와 관련해 마련됐다.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일하는 당사자가 참여해 실제 경험과 생각을 나눌 계획이다.또 발달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는 전문가가 참여해 현장에서 받은 고민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북토크에 참여하고자 하는 발달장애인은 다음달 11일 저녁 6시까지 온라인 홈페이지(http:
재단법인 함께일하는재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참가팀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팀을 선발해 사회적 목적 실현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창업활동을 위한 사무공간과 팀당 평균 3,000만 원 내외(최대 5,000만 원)의 창업 지원금, 교육과 멘토링 등 다양한 자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사회적기업을 준비하거나 2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추가 개설된 재도전 창업팀 모집
서울시가 2013년부터 민관 협업으로 설치·운영 중인 장애인 자립일터 ‘행복한베이커리&카페’가 현재 7개소에서 2023년 12개소로 확대된다.5년 동안 매년 1개소씩, 총 5개소를 추가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행복한베이커리&카페는 서울시와 SPC행복한재단, 푸르메재단이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만든 카페다. 서울인재개발원 다솜관에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서울도서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등 현재 총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장애인 직원 21명을 비롯해 총 3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행복한베이커리&카페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3일 10시 관내 교육장에서 ‘2018 장애인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참여자와 관계자 등 20여 명과 함께 종강식을 가졌다.본 사업은 충남 아산시로부터 2018년 장애인취업지원사업 선정과 지원을 받아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인 중증 장애인(20세 이상 65세 미만) 4명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친환경 세차기술을 활용한 ‘세차직무 맞춤교육’이 진행됐다.세차직무맞춤교육의 주요내용은 세차직무교육, 취업전교육, 현장실습으로 구성돼 진행됐다.또한 지역사회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인 다울사회적협동조합과 예비사회적기업인 아랑
전국의 우수한 사회적경제조직 발굴과 크라우드펀딩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조직의 홍보와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함께일하는재단이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사회적경제조직은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소셜벤처 등을 포함한다.함께일하는재단이 주관하고,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서류심사, 현장실사, 대면심사 등 총 3단계의 과정을 통해 선발된 20개의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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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수요일 #만만한뉴스 입니다1.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 '전국 일제단속'2. 장애인 등과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73개 새롭게 인증더 많은 소식은 웰페어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welfarenews.net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elfar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