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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바리스타대회’가 오는 12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대회는 한국재활재단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 메타넷이 공식 후원하고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이 공식 협찬한다.이 날 대회는 3명이 1팀으로 구성되는 단체전 14팀과, 16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개인전 16명의 선수가 참여해 커피제조를 시연한다.총 상금 640만원이 수여되며, 동상 이상 수상 시 UCEI 바리스타자격증이 수여된다.대회 참가자는 제한시간 10분 내 라떼아트, 블렌더를 이용한
복지관n
정두리 기자
2018.07.0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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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저작물 라이선스 사용료가 서울시내 저소득층 폐지 줍는 노인 지원사업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서울시복지재단은 공공저작권 신탁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국문화정보원으로부터 광화문 광장 내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장군 동상의 2017년도 공공저작권 사용료 수익금 726만9,060원 중 관리수수료를 제외한 618만4,849원 전액을 기부받기로 하고, 지난 27일 서울시복지재단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서울시복지재단은 이 기부금을 저소득 폐지 줍는 노인들의 위기관리와 자활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 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폐지 줍는 노인을 위한 사례관리, 긴급지원, 원예치료, 집단상담 등을 포함한 내적역량 강화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준비 중이다.서울시복지재단 남
노인
전진호 기자
2018.03.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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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부모회(회장 정기영)는 제26회 전국장애학생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장애학생들의 미술적 잠재력을 개발하고, 사회적 진출이 가능한 미술 특기인을 배출하고자 지난 1993년부터 시작한 전국장애학생 미술공모전은 오는 5월 25일까지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부의 장애를 지닌 학생을 대상으로 동양화, 서양화 부문으로 나눠 작품 접수를 받는다. 시각장애학생은 지점토, 도자기, 종이접기 등 공작품 출품이 가능하다.참가 작품은 심사를 거쳐 금, 은, 동상, 입선 등 80명을 선발해 각 입상자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한다. 특히 고등부 금상 수상자 중 1명을 선정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중학부 금상 수상자 1명은 한국미술협회장상을 수여한다.한국장애인부모회 정기영 회장은
문화·체육
전진호 기자
2018.03.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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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TV
이진모 기자
2018.03.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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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고대섭 관장)은 ‘제10회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국제공항공사와 기호일보가 공동주최 하는 이번 공모전은 운문(시, 동시)과 산문(단편소설, 동화, 수필)으로 나눠 공모하며, 주제는 ‘공항, 여행, 꿈 또는 자유주제’다.장애가 있는 이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이는 오는 4월 6일까지 우편(인천시 중구 매소홀로10), 전자우편(jgwelfare2@naver.com), 팩스(032-891-0533)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대상 1명에는 상장과 함께 부상 200만원을 수여하며, 금상 2명에게는 상장과 부상 150만원, 은상 3명에게는 상장과 부상 70만원, 동상 3명에게는 상장과 부상 30만원, 가작과 장려상 각각 5명에게는 상장
복지관n
전진호 기자
2018.02.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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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새로운 직무영역 확대·발굴해 장애인 고용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직종개편을 실시했다.이번 개편은 직업기능직종 20개, 정규직종과 안마를 포함한 시범직종 13개로 구성하고, 네일아트 등 레저 및 생활기능 직종은 9개로 총 42개 직종으로 개편한다.올해 지방에서 열리는 장애인기능경기대회부터 쥬얼리디자인, 패션디자인 등 2개 직종은 폐지하고, 안마, 네일아트 등 2개 직종을 신설한다.이번 신설되는 직종은 중증장애인 특화직종으로 안마는 중증시각장애인, 네일아트는 전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시범직종인 안마직종 입상자에게는 금상 600만 원, 은상 400만 원, 동상 200만 원. 레저 및 생활 직종인 네일아트 직종 입상자에게는 금상 20
노동·자립생활
하세인 기자
2018.01.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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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을 받지 못한 장애인근로자들이 많아 이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 장애인노동상담센터에 접수된 2017년 장애인 노동상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체 상담 420건 중 임금체불과 관련한 상담이 24.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뒤를 이어 부당처우가 22.9%, 부당해고 21.2%, 실업급여 13.1%, 퇴직금 12.3%, 산재 2.5%, 고용장려금 0.3% 순으로 나타났다.피상담자의 장애유형으로는 지체장애가 68.8%로 가장 높았으며, 시각장애 10.8%, 청각장애 8.3%, 뇌병변장애 7.8%, 신장장애 3.0%, 지적·정신장애 0.5%, 뇌전증 0.3%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경증장애가 있는 이가 89.2%로 중증장애인 10.8%에 비
노동·자립생활
전진호 기자
2018.01.0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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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올 겨울 한파로 저체온증이나 동상과 같은 한랭질환자가 잇달아 발생해 이에 대한 예방법·응급처지 방법을 안내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우리 몸은 차가운 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체온을 잃어버려 저체온증이나 동상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때 즉각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의식손상과 사망에까지 이르게 돼 증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을 위한 자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한국은 최근 5년간 저체온증 환자 수가 약 40% 증가했고,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저체온증과 동상은 추운날씨와 관련이 깊은 질환인 만큼, 시기적으로 겨울철(12~2월), 기온이 낮을수록 환자수가 증가한다.겨울철 기온과 사망과의 관계를 연구한 국외 연구결과를 살펴
의료·건강
황현희 기자
2017.12.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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