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은 연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13 서대문 장애·비장애 주민 화합 잔치’를 다음 달 7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장애, 성별, 연령 등에 관계없이 참가자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뉴 스포츠 10여 종목 체험으로 문을 연다.또한 서대문구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주민의 화합을 위해 희망나무 만들기, 인기 가수 및 서대문구 내 재주꾼들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질 이번 공연에 체험 혹은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02-3156-6699)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한편 참가비는 무료며, 점심 식사 및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3일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 연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제주지역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및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 아동 등이 실질적인 통합이 되도록 삼성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사업의 일환이다.복지관은 “협약을 통해 제주와 부산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과 관련한 운영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상호 협력해 효과적인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공동 협력관계 구축은 향후 지역아동센터 내 장애 아동 지원모형 개발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22일 지역 예술단체인 고도아트와 연계해 고덕리엔파크 3단지 경로당에서 예술 문화 행사를 가졌다.고도아트에서는 지역사회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폐 현수막을 활용해 도시락 가장을 제작하고 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예술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60인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도시락 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전통이야기로 꾸민 ‘해님과 달님’ 손 인형극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어르신은 “밋밋했던 가방에 예쁜 꽃을 피게 해 줄 수 있게 돼 마음이 밝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강동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와 만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예술단체와 연계해 보다 더 활성화할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서울문화재단과 협력해 진행하는 ‘은빛문화공감’ 사업으로 강동구 내 저소득 어르신과 함께 서대문 문화예술 회관을 방문해 ‘마티네 드라마 콘서트 7&7’ 공연을 관람했다.이번 공연은 서울 튜티앙상블과 서울시 국안관현악단의 마티네 그라마 콘서트 7&7 공연으로 구성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공연이 종료된 이후에는 강동노인종합복지관과 디딤돌 사업으로 연계해 있는 큰마루에서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 시간을 가졌다.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강동구 문화소외 어르신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구리시 토평동 장자호수공원에서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마당 대축제’를 연다.이번 한마당 대축제에서는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장자호수공원 둘레길에서 스탬프 투어 기념식 및 경품 시상, 먹거리 장터, 바자회, 다양한 체험활동 및 건강교육이 있을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 재활팀 이대근 담당자(031-562-0068) 앞으로 하면 된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다음 달 1일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시행하는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개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본 사업은 전국의 12개 기관을 통해 발달장애인 14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시설 등의 요양보호사 업무를 지원하는 인력을 시범 배치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일자리 모형에 발달장애인을 배치해 적합한 배치모형을 개발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배치 방법으로는 시설형·방문형·시간제(월 56시간)·준 전일제(1일 5시간씩 주 25시간)·전일제(1일 8시간씩 주 40시간)·개별 배치·그룹 배치가 있으며 복지관은 12인의 발달장애인을 사전에 협의된 시설형과 개별 배치 표본으로 지역 내 요양병원 및 시설 4곳에 배치한다.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참여 장애인 인건비와 사업 진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가 재가 시각장애인 자립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제2회 사랑이음한마당’ 바자회를 개최한다.바자회는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다음 달 6일 9시 30분 시각장애인 교육생의 공연을 시작으로 21시까지 물품 바자회와 먹거리 장터, 시각장애인의 안마 등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재능 기부로 재즈 가수 ‘율’의 특별 공연이 12시 30분이 준비 돼 있다.바자회 물품으로 의류·도서·가방·유아 용품·완구 등의 기부를 받고 있으며, 중고·미사용품 모두 가능하다.물품 후원 등의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032-876-3500/내선 1번 기획홍보팀)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사랑샘도서관에서는 오는 22일~다음 달 12일까지 주 1회 총 4회기 ‘장애인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 할 예정에 있다.장애인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스마트한 세상과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KT IT서포터즈 경기남부팀 지원으로 무료진행 되며, 이전 ‘시각장애인 스마트폰 활용 교육’에 이어 더 많은 장애인들이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두 번째로 진행되고 있다.모집공고 이틀 만에 정원이 마감 될 정도로 많은 관심과 스마트폰을 알고자 하는 욕구가 많음이 확인됐다.교육내용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활용법, 유용한 앱을 소개하고 그 외에도 스마트폰에서 SNS 활용법, 정보검색 및 전자정부 앱 활용법 등 다양한 내용을 반영해 교육할 예정이다.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스마트폰 활용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오는 10월~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미취학(7세 이하) 장애어린이 5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한다.지난해 복지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 의하면 가족심리상담, 아빠와 함께하는 야외활동, 비장애형제 지원 프로그램, 보호자를 위한 프로그램 등 가족참여 프로그램의 확대를 요구했다.이에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어린이 및 가족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오는 10월을 시작으로 집단상담, 가족그룹활동(원예치료 등), 휴식형 템플스테이 등이 매주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 신청은 다음 달 9일부터 약 2주간 5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양천장애인종합복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9일까지 30세 미만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생’을 모집한다.용산장애인복지관은 커피전문업체인 엔제리너스 강북지점과 함께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3기 교육은 오는 23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9일까지 진행된다.4개월간의 교육 내용에는 커피에 대한 이해, 에스프레소 추출, 카푸치노, 카페라떼 만들기 등 바리스타가 될 수 있는 전문과정과 직업 윤리교육 및 교육생들의 사회적응훈련도 동반된다. 또한 엔제리너스 매장 및 구청 내 꿈앤카페의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 연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커피를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19세 이상 30세 미만 성인 지적·자폐성장애인이면 교육지원이 가능하며, 초기면접 및 직무능력평가를 통해 10인을 선발할 계획이다.오는 19일까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 지역주민 및 장애인의 평생학습발전을 위해 손잡았다.장애인의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면서 양 기관은 장애인 복지 및 지역공공기관 협력체제를 구성, 지역주민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책나래 서비스’ 추진을 위해 지난 14일 용산구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맺었다.협약을 통해 용산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도서 이용 편의를 위한 ‘책나래’서비스 제공 및 기관의 소식지 및 홍보 내용을 상호 비치해 지역주민에게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용산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기회를 늘리고 질적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용산구시설관리공단의 청파도서관은 용산구 서계동에 위치해 있으며, 도서 대출을 원하는 장애인들에게 원하는 도서를 집까지 배달해 주는 책나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소재 성덕고등학교와 상호교류를 통한 양 기관의 발전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S.A.L.T (Student As LighT)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성덕고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 관련 전체 교육과 독거노인 손자손녀 맺기, 경로식당 단체 자원봉사, 자원봉사DAY 진행 등 기타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기회를 폭넓게 제공받게 된다.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연간 진행될 청소년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대부분의 하루 일과를 학교에서 보내는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잠시 벗어나, 지역사회 곳곳을 누비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내 세대통합을 위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강동노인종합복지관과 숭인초등학교의 협력으로 복지 시너지 효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3~14일 이틀간 강원도 인제군 내린천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래프팅 체험’을 실시했다.래프팅 체험은 시각장애인들이 급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짜릿한 스릴을 만끽함으로써 모험심과 협동심을 길러주는 최적의 하계레저스포츠다.올해 처음으로 래프팅 체험에 참가하게 된 선주철(41, 시각장애인)씨는 “급류코스에서는 무섭기도 했는데 계속 타다보니 정말 재미있었다. 시각장애로 스포츠를 잘 즐기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로 다른 스포츠에도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며 소감을 밝혔다.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김미경 관장은 “시각장애인들이 험한 래프팅 코스를 이겨내면서 도전정신과 활력을 얻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에 참여해 삶의 즐거움을 찾기를 희망한다
인천시 노틀담복지관은 청소년 여름방학을 맞이해 ‘함께 만드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지난 달 22일부터 이번 달 14일까지 여름 청소년 봉사 활동을 운영했다.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은 매년 여름과 겨울에 진행된다. 이번 여름 봉사 활동은 지역 내 청소년 30인을 대상으로 총 3차에 걸쳐 진행했으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 장애인차별금지법 이해, 자원봉사자의 자세 등의 기본 교육과 장애인차별금지 운동으로 구성됐다.이번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 “장애체험, 인식개선 운동 등을 통해 장애인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봉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장애 학생 73인에게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달 30일부터 이번 달 13일까지 11일간 ‘2013년 늘해랑 여름학교’를 진행했다.올해 여름학교는 지난 달 3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도예체험 ▲제과제빵 ▲현장학습 ▲한국무용 ▲수영 ▲합창 ▲수화 ▲방송 춤 ▲서바이벌 활동 등이 진행됐으며, 수료식 및 발표회에서는 각 반별 발표 및 반 장기자랑, 수료증 수여, 소감발표 등이 펼쳐졌다.광명교육지원청 최병진 장학사는 “계절학교를 통해 자신의 능력, 잠재력,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3일간 성북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나눔이웃 사업일환으로 청소년 봉사활동(사업명 ‘마을이 복지다’)을 진행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성북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함께 ‘마을이 복지다’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지역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 위해 마을조사, 조별 실천계획 세우기, 캠페인 봉사활동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무더위 날씨 속에서 참여청소년들은 ‘마을경로당 간판 만들어드리기’, ‘환경미화 활동’, ‘절약포스터 캠페인’, ‘방치된 의류수거함에 표지판 설치’ 등 본인들이 발견한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2년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나눔이웃’ 사업수행기
한국전력공사 속초연구원과 속초종합복지관은 12일 ‘여유 음식 기부를 통한 일석삼조 나눔’ 협약식을 체결했다.이에 한국전력공사 속초연구원 내 구내식당에서 평일 직원 및 손님을 위해 준비된 음식들 중 사용하지 않은 음식을 속초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속초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 부모가정 등 결식위기에 놓인 소외계층 가정에 매일 전달한다.복지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전 연수원 직원들은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를 하고, 지역 내 결식위기에 놓인 소외계층에게는 위생적으로 조리된 음식을 매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남은 음식물 폐기에 따른 낭비를 줄여 환경보호 실천을 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한국전력공사 김제동 속초연수원장은 “여유 음식 기부를 통해 사회적 나눔 문화 실천에 함께 할
달성군장애인복지관은 지적·자폐성 및 특수교육 대상자(초·중·고등학교 재학생)와 함께 오는 13일부터 14일 이틀간 부산 금련산으로 ‘별빛 속 행복캠프’를 떠난다.이번 캠프에서는 스포츠클라이밍·도미노 게임·서바이벌 게임·도예체험·별자리 관측·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형제·자매도 참여 가능하다.캠프 참가비는 청소년 1인당 4만8,000원, 형제·자매 1인당 3만6,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사회통합지원팀 권판수 사회복지사(070-8686-0219) 앞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명우)은 지난 7월 27일(토) 중랑구 면목동 까치공원 경로당을 찾아가 “경로당활성화사업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진행하였다.이번 공연은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경로당을 방문하여 문화 향유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빌레 봉사단”(단장 최양숙)을 초청해 진행되었다. “노빌레 봉사단”은 면목동 음악학원 연합 봉사단으로 악기를 배운 학생들이 지역사회 거리공연 등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문화공연에서 봉사단은 타연주, 플롯, 바이올린, 리코더 등 평소 어르신들이 접하기 어려운 악기로 다양한 노래와 연주로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공연을 선보였다.한편, 경로당 어르신은 “젊은 친구들이 와서 좋은 음악을 들려주어서 고맙다. 앞으로 이런 공연들을 많이 접할
이랜드복지재단은 서울시 강동구와 지난 30일 위기가정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긴급한 위기상황으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위한 사업으로 1가정당 300만 원 상당의 치료비·주거비·생계비·교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강동구 지역 내 구청·주민센터·보건소·복지기관·교회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원한다.구체적인 지원 내용으로는 ▲일반치료, 치과, 심리 등 치료비 1인 최대 500만 원 ▲식료품, 공과금 등 생계비 1인 최대 300만 원 ▲임대료, 임시거주비, 주거환경개선비 등 주거비 1인 최대 300만 원 ▲급식비, 교복비, 고등학교 수업료 등 교육비 최대 300만 원이며 1인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강동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