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불면증, 과다 수면증, 수면-각성장애, 수면성 무호흡 등의 수면장애 인구가 연평균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8년부터 지난 해까지 ‘수면장애’로 인한 진료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수면장애란 피로 회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수면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불면증·과다 수면증·수면-각성장애·수면성 무호흡·발작성 수면장애 등이 이에 해당한다. 단, 악몽과 몽유병·비기질성 수면장애·수면 야경증 등은 이번 분석에서 제외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진료 인원은 2008년 22만8,000인에서 지난 해 35만7,000인으로 12만9,000인(1.57배) 늘었고, 연 평균 1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인구 10만 명당 진료
감사원은 지난 3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보건복지부를 대상으로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감사한 결과 정확한 자료가 제때 입력되지 않는 등 복지 급여가 잘못 지급되는 재정 누수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복지부는 2010년 기존의 새올복지행정시스템을 보완해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구축했지만, 이 과정에서 기존 자료를 그대로 이어받아 이미 사망한 32만여 명에게 639억여 원의 복지 급여가 잘못 지급됐다고 감사원은 추정했습니다.특히 2010년 이후 장애등급 입력 오류로 163억여 원을, 노인 돌봄 종합 서비스 등 5개 바우처 사업에는 건강보험료 납부액·연령 오류 등으로 375억여 원을 과오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뿐만 아니라 기존 기초 생활수급자의 부양의무자 금융 재산 재판정이 이행되지 않았고, 매월 축
인천시 노틀담복지관은 청소년 여름방학을 맞이해 ‘함께 만드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지난 달 22일부터 이번 달 14일까지 여름 청소년 봉사 활동을 운영했다.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은 매년 여름과 겨울에 진행된다. 이번 여름 봉사 활동은 지역 내 청소년 30인을 대상으로 총 3차에 걸쳐 진행했으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 장애인차별금지법 이해, 자원봉사자의 자세 등의 기본 교육과 장애인차별금지 운동으로 구성됐다.이번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 “장애체험, 인식개선 운동 등을 통해 장애인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봉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급자의 사회복지 급여가 압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급여 압류방지 전용통장’을 도입해야 한다는 개정 법률안이 국회에 발의됐다.민주당 최동익 의원은 현재 압류방지 전용통장의 개설 근거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만 있고, 타 법에는 없어 수급권 보호가 미흡한 실정임에 따라 기초노령연금법·장애인복지법·장애인연금법·긴급복지지원법·한부모가족지원법 총 5개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최 의원에 따르면, 현재 국가는 장애와 질병, 빈곤 등의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기초 생활 보장 급여와 장애 연금, 장애(아동) 수당, 기초노령연금, 긴급복지지원, 한 부모가족지원 등 각종 사회복지 급여를 시행하고 있다.이러한 급여는 수급권자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장애인의 전동스쿠터와 전동휠체어에 대한 세금을 면제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14일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이 의원은 “장애인의 대표적인 이동 수단인 전동스쿠터와 전동휠체어는 휠체어, 지팡이 다음으로 지체·뇌병변 장애인들이 필요로 하는 보장구”라며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이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면세해야 한다.”고 제안 배경을 밝혔다.이에 법률안의 부가가치세 영세율의 적용대상으로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명시했다.법안이 통과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시행 후 최초로 공급하거나 공급받는 사람부터 적용한다.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장애인 행정도우미를 지원한다고 들었다. 장애인 행정도우미에 대해 소개해달라.스스로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장애인들을 위해서 장애인 행정도우미제도를 둬 시청이나 구청에서 장애인들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시로서 그들이 일하고 싶은 욕구를 갖게 하고, 일하면서 뿌듯함을 느끼게 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복지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의 일자리·장애인 문화·장애인 스포츠 이런 부분에서 그들 스스로 자존감을 느낄 수 있게 하고 비장애인과 차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애쓰고 있습니다.▶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고양시는 서울 주변 수도권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수도권 규제로 공장이나 산업 단지가 들어서기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시는 전국의 161개
만화도시 부천에서 ‘이야기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열린다.부천국제만화축제는 14일 오후 4시 한국만화 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축제를 진행한다.부천국제만화축제는 세계 3대 및 국내 유일 최대 출판 만화 축제로 알려졌다.이번 축제는 ‘이야기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만화가 완성되기까지의 수많은 이야기가 만화 속에 담기는 과정을 만날 수 있다.개막식은 캐릭터 축제와 VIP 및 만화가들의 사인, 월 행사 및 사진 행사로 시작해 오후 5시부터 본격적으로 1·2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에서는 김만수 부천 시장과 만화 웹툰 작가 이종범, 정은향 작가의 ‘만화&토크:이야기의 비밀’쇼와 3인조 혼성 인디밴드 ‘바닐라 어쿠스틱’의 축하공연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장애 학생 73인에게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달 30일부터 이번 달 13일까지 11일간 ‘2013년 늘해랑 여름학교’를 진행했다.올해 여름학교는 지난 달 3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도예체험 ▲제과제빵 ▲현장학습 ▲한국무용 ▲수영 ▲합창 ▲수화 ▲방송 춤 ▲서바이벌 활동 등이 진행됐으며, 수료식 및 발표회에서는 각 반별 발표 및 반 장기자랑, 수료증 수여, 소감발표 등이 펼쳐졌다.광명교육지원청 최병진 장학사는 “계절학교를 통해 자신의 능력, 잠재력,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국민의 81%가 소방‧재난 등 국민 안전과 관련한 사회복지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안전행정부는 정부조직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알아보고 정부조직 관리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정부조직관리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정부조직 전반에 대해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조사 내용에는 중앙부처 수준의 서비스·기능별로 강화해야 할 분야와 일반 국민들이 자주 접하는 대민서비스 기관별로 강화해야 할 분야가 있었다.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6월 26일부터 지난 달 4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인과 학계 등 한국행정학회 회원 200인(전문가 집단), 공무원 200인 등 총 1,400인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통해 조사
포괄적 차별 금지법 제정을 위한, 차별 금지 사유와 입법 필요성에 대한 토론회가 지난 9일 열렸습니다.이날 토론회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 사이 김조광수 대표를 비롯해 청년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했습니다.토론회에서는 일부 보수 개신교의 반대에 부딪힌 출신민족, 정치적 견해, 성적 지향 등 차별 금지 사유들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토론자들은 인권침해가 심한 조항일수록 차별 금지법에 포함해 보호해야 하고, 보다 강력한 상위법으로써 개별적 차별 금지법을 한데 묶은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반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우선 개별법 제정을 통한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전략적 입법화 하자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이재산 소장때로는 차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는 우리나라 최북단인 백령도에서 이번 달 12일부터 14일까지 ‘똑같이 다함께’라는 주제로 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를 진행한다.올해는 광복 68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평화와 사랑을 기원하는 평화음악제와 참여한 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특강, 세미나 등도 함께 진행된다.행사의 주요프로그램으로는 ▲5개의 문화특강과 Team Festival ▲장애인을 이해하는 세미나 및 웃음세미나 ▲천연기념물 391호로 지정된 사곶 해변과 심청이가 몸을 던진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보이는 심청각 등 아름다운 백령도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 ▲백령 주민과 군인들이 함께하는 평화음악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있다.문화특강은 악기를 직접 체험하고 연주할 수 있는 클래식 교실과 리코더 특강이 있고, 태평무와 장구춤
장애인의 보호자인 장인, 장모, 의붓 자녀도 LPG 자동차를 소유할 수 있게 됐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지난 6일부터 이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LPG 자동차를 소유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장애인의 보호자의 범위에 ‘배우자의 직계존속과 비속’이 추가됐습니다. 이에 따라 장애인과 함께 사는 장인, 장모, 의붓 자녀도 LPG 자동차를 소유하거나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또한 기존에는 새로 LPG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기존 차량을 등록 말소한 이후에나 사용할 수 있었던 반면,이제부터는 LPG 자동차 ‘보유제한 유예기간’을 도입해 기존에 있던 차량을 매각하거나 폐차할 때, 최대 60일까지 2대
한국전력공사 속초연구원과 속초종합복지관은 12일 ‘여유 음식 기부를 통한 일석삼조 나눔’ 협약식을 체결했다.이에 한국전력공사 속초연구원 내 구내식당에서 평일 직원 및 손님을 위해 준비된 음식들 중 사용하지 않은 음식을 속초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속초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 부모가정 등 결식위기에 놓인 소외계층 가정에 매일 전달한다.복지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전 연수원 직원들은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를 하고, 지역 내 결식위기에 놓인 소외계층에게는 위생적으로 조리된 음식을 매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남은 음식물 폐기에 따른 낭비를 줄여 환경보호 실천을 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한국전력공사 김제동 속초연수원장은 “여유 음식 기부를 통해 사회적 나눔 문화 실천에 함께 할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장마가 끝난 뒤 전국적인 폭염이 발생해 이번 주는 전력수요가 8천50만 KW까지 오르고, 예비력이 347만 KW까지 하락할 전망으로 매우 위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최악의 전력위기를 대비하기 위해 12일부터 3일간 공공기관에 대해 강도 높은 절전대책을 조치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12일 오전 안전해양부 장관 주재로 열린 시·도 부단체장 회의에서 각 지자체에 산하 비상연락망 체계 점검 및 공공기관에 대한 긴급 절전 협조를 구했다.이에 공공기관은 ▲근무시간 냉방기 및 공조기 가동 전면 금지 ▲실내조명을 원칙적으로 소등, 불가피한 경우(계단, 지하 등)에만 사용 ▲사용하지 않는 사무기기·냉온수기·자판기 전원 차단 등 자율 단전 ▲승강기 사
안전행정부 유정복 장관은 지난 9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 시설 하내 테마파크를 방문해 청소년과 일반인들이 이용하는 체험시설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점검했다.하내 테마파크는 청소년 수련활동·일반단체 연수·가족단위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시설 중 하나다.유 장관은 수련 시설에 설치된 하강 레펠, 삼각 그물 등 청소년 체험시설과 숙소를 직접 둘러보고 안전사고 위험 요인·안전 수칙 준수 여부·종사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상황 등 일일이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유 장관은 “최근 안전사고들이 기본적인 안전 수칙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철저히 해 달라.”며 “앞으로도 물놀이·야
강동구치매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대학생 및 고등학생 치매홍보 도우미과 함께 ‘치매홍보 응원단 TFT’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치매에 대한 소양 및 전문교육을 이수한 치매홍보 응원단 TFT는 천호공원에서 지난 9일 치매검진 및 예방운동을 실시했다.대학생과 고등학생으로 조직된 치매홍보 응원단은 매주 정기적인 모임으로 교육 및 간담회를 시행하고,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방안을 논의해 적극 나서는 등 치매예방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치매인식 O·X 판과 치매예방 노래 등을 활용해 정보전달, 치매지원 센터에 대한 안내 그리고 무료 치매검진까지 진행했다.단체는 이번 활동을 통해 치매로 힘들어하는 가정 또는 치매지원 센터에 대해 잘 몰라 혜택을
찬반 논쟁이 뜨겁게 오가며 결국 제정이 무산되는 등 논란의 중심이었던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다음 달 재발의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토론회 ‘청년세대가 바라본 포괄적 차별 금지법, 쟁점과 입법 필요성’이 지난 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지하 소회의실에서 열렸다.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주최한 열두 번째 토론회로 동성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김조광수 대표와 ▲학교 내 종교 자유에 관한 재판을 진행했던 강의석 독립 영화감독을 비롯해 ▲희망을 만드는 법 조혜인 변호사·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원홍 연구위원·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이재산 소장·한국장애인개발원 권익증진연구 최승철 부장이 각각 인종·장애·여성 등 분야를 대표해 토론회에 참여했다.토론에 앞서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이
전남 무안에 관광 휴양단지와 농공단지, 은퇴자 시티 등이 조성돼 주민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9일 자로 전라남도 무안군 일대 39.3㎢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고시했다.이번 지정·고시한 무안 개발촉진지구는 무안군수가 개발촉진지구 및 개발계획안을 수립해 국토교통부에 승인·신청한 것으로 국토교통부에서 관계부처 협의와 실현 가능성 등을 검증한 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 것.개발촉진지구는 개발 수준이 낮은 지역에 개발을 촉진하고 민간의 참여를 유도해 낙후된 지역에 소득기반 조성 및 생활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도보하기 위해 지정한 것으로 1994년에 도입한 제도다.교통부는 개발촉진지구 내 14개
안전행정부 유정복 장관은 폭염이 본격화되고 여름철 전력 수급 여건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7일 전력거래소와 무더위 쉼터 등 현장을 찾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유 장관은 먼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거래소를 방문해 최근 전력 수급 동향과 대책을 보고받고, 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한 뒤 비상 상황 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그는 “지난 2011년 대규모 정전사태와 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전력 유관기관은 비상한 각오로 수급관리와 상황별·단계별 수급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한국전력거래소에 이어 침수피해가 자주 발생했던 지역인 사당역 주변에 신설된 임시 저류조를 방문했다.이 임시 저류조는 지난해 우면산 산사태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일 오후 2시 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문화예술교육 더 베프의 ‘꿈틀꿈틀 인형극장’ 공연을 상연한다.꿈틀꿈틀 인형극장은 다양한 이야기와 여러 형식의 인형극 기법을 활용한 공연으로 무지개 방울의 여행·애벌레 이야기·양치기 늑대 총 3부로 진행되며 약 1시간가량 소요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다사랑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무료로 개방되므로 관람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공연 당일 2시까지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쉽지 않은데, 접근성이 좋은 센터에서 공연이 상연되는 만큼 장애인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편하게 가족끼리 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