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내츄럴코튼이 동참했다.25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환경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사업장이 위기가정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캠페인이다.내츄럴코튼은 청소년들과 미혼모를 위해 생리대를 기부하고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던 중 정기적으로 위기가정에 긴급한 지원을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내츄럴코튼 김지혜 대표는 “성장기에 가장 필요한 물품인 생리대를 전하며 뜻 깊은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뻤다.”며 “위기가정에 정기적인 긴급한 지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11대 회장에 김재록 서울특별시건축사협회장이 취임, 3년 임기를 시작했다.지난 21일 오전 11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록 신임 회장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중앙회 회장, 사무총장 과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김재록 신임회장은 경상북도 영천 출생으로 건국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청구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2020년부터는 대한민국ROTC중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현재는 대한건축사협회 특임 부회장, 전국 17개시도 건축사회장 협의회장, 서울특별시건
대한적십자사는 21일 경북 울진군 북면 상당리 일원에서 산불피해지 산림생태 복원을 위한 ‘기부자의 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기부자의 숲은 지난해 3월 역대 가장 긴 시간, 단일지역 피해로는 최대 피해 면적을 기록한 경북 울진 산불피해 지역에 국민들의 참여로 조성된다. 산림생태 복원을 위해 축구장 면적 100개에 70헥타르의 나무를 심는 사업이다. 대한적십자사가 조성한 기부자의 숲은 경북 울진군 상당리 산 6번지 내 5헥타르로, 축구장 약 7개 면적에 해당한다.이를 위해 대한적십자사는 ‘푸른 숲을 부탁해’ 캠페인을 전개해 현재까지 약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지난 20일~21일 이틀간 서울 도봉구 도봉숲속마을에서 ‘2023년 제1차 신임 자원봉사센터장 직무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전국 신임 자원봉사센터장을 대상으로, 센터 운영에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고 동료 센터장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교육은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 중 취임 2년 미만의 신임 센터장 27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센터장으로 일한다는 것’을 주제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센터장의 특강, 자원봉사센터 조직 운영, 자원봉사 정책, 자원봉사센터가 나아가야 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2일 ‘신협 어부바 멘토링’에 참여하는 신협 임직원 멘토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함께 주관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아동·청소년기의 건전한 경제관념 확립과 전인격적 성장을 위해 추진해 왔다.지난 2016년부터 전국의 4,304명의 신협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 아동복지시설 아동 2만641명의 멘티들에게 금융·경제 교육, 직업체험 등을 실시했다.올해는 전국 227개소 아동복지시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코스콤이 고액 법인 기부자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서울 55호로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에는 코스콤 김도연 경영전략본부장,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나눔명문기업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기업 시민으로서 공익에 기여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사랑의열매 법인 기부프로그램이다.코스콤은 지난 2010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고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영등포구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가 12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을 선보였다.이번 엠블럼은 25년간 사랑의열매가 확산해온 나눔의 변하지 않는 가치를 상징하는 해피 골드(Happy Gold) 색상을 개발해 디자인됐다. 기관 영문명(Community Chest of Korea)으로 엠블럼을 감싸 ▲모금과 배분 ▲사랑의열매와 기부자 ▲기부자와 배분기관 등을 연결해온 25년간의 역사와 정체성을 형상화했다.특히, ‘대한민국 나눔플랫폼’ 슬로건을 더해 모금과 배분을 동시에 수행하는 사랑의열매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이하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앤엘에스티가 나눔 확산 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한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이다. 후원금은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지앤엘에스티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식을 진행하고 현판식을 가졌다.지앤엘에스티 김한용 대표는 “작은 돌 하나가 잔잔한 호수에 동심원을 그리며 퍼져나가듯, 오늘 함께한 나눔이 따뜻한 우리 사회로 나아가
GS에너지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서울복지타운 6층 나눔소통공감실에서 ‘서울시 에너지복지 지원자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GS에너지 피플&컬쳐부문 은종원 상무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전명수 사무총장이 참석했다.이번 기금은 GS에너지는 지난 2월 임직원들이 2,000만 보 걷기를 달성하는 기후행동 캠페인 ‘그린스텝 챌린지’를 통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금은 서울시 에너지 취약계층의 전기·수도·가스요금 연체료에 대해 가구 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이를 통해 최소 200여 가구의 경제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1월 9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해 온 2023년도 몸짱소방관 달력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 전액이 한림화상재단에 기부돼 저소득 화상환자 지원에 사용된다.”고 31일 밝혔다.몸짱소방관 달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화상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국내 최초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9년째를 맞고 있다.올해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 사업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판매수익금, 민간기업 기부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등을 합쳐 약 1억1,000만 원이다.몸짱소
양질의 우수한 사회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표준화하고, 전국에 확산하기 위한 거점기관 공모가 시작된다.30일 보건복지부는 3년 이상 서비스 업력과 전문성을 갖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표준모델 공유화 거점기관’ 3개소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사회서비스 표준모델 공유화 사업은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확산하기 위해 우수한 사회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표준화하기 위해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 1억 원 이내의 보조금, 전문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는 오는 31일~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8일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위기예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앞서 정부는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올 한해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보수 10%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사랑나눔실천 1인 1계좌 갖기’ 사업에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꼭 필요한 곳에 후원금이 쓰일 수 있도록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군·구 사회복지협의회 추천을 받았으며, 심사를 통해 총 225명의 취약계층을 선정했다.선
삼성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광역시, 대전아동복지협의회가 보호아동·청소년의 자립 통합지원을 위한 ‘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9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실시된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이정배 사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대전 사랑의열매 유재욱 지회장,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대전아동복지협회 양승연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삼성과 사랑의열매가 함께하는 희망디딤돌은, 보호아동·청소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마다 센터를 건립해 개별 주거 공
대한노인회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에 1억2,000만 여 원을 기부했다.지난 28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과 김상규 사무총장,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과 황인식 사무총장이 함께했다.튀르키예와 시리아는 지난달 발생한 규모 7.8의 대지진과 계속되는 여진으로 5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대한노인회는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전국 각지 회원들이 모은 1억2,000여 만 원을 기부했다
굿네이버스는 창립 32주년을 맞아 세상 모든 좋은 이웃을 나눔으로 초대하는 ‘굿네이버스 웰컴데이’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굿네이버스 웰컴데이(GNWD, Good Neighbors Welcome Day)는 나눔을 시작한 좋은 이웃을 환영하는 날로, 누구나 굿네이버스(좋은 이웃)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전하는 대국민 나눔 캠페인이다. 나의 일상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마음만으로도 언제든지 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지난 28일 굿네이버스는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튀르키예에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24일 신성통상에서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탑텐이 지구촌 아동들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탑텐은 지난 1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굿웨어 굿워터(GOOD WEAR GOOD WATER)’ 캠페인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달 10일부터 한 달간 전국 탑텐 매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했다.전달된 기금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아동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탑텐 강석균 본부장은 “후원금을 통해
대한적십자사는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재난구호용 이동 세탁차량과 급식차량을 각 1대씩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구호용 차량 지원은 대한적십자사에서 파견한 긴급조사단의 현지 조사와 튀르키예적신월사의 협의에 따라 결정됐다. 튀르키예적신월사는 텐트촌 등 이재민 임시거처 내 공동 취사장 시설과 세탁 장비 등 부족으로 이재민 구호에 어려움을 겪게 됨에 따라 급식과 세탁 차량 지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요청했다.튀르키예에 전달되는 이동 세탁차량(2억1,000만 원 상당)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후원으로 2020년에 제작됐으며,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무료배식봉사를 지난 13일~17일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했다.해당 기간 매월 셋째 주 지역 노인, 장애인 등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위한 식재료 지원과 배식봉사를 하며 나눔 활동을 펼쳤다.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한 끼 식사로 이웃들에게 따스한 봄을 전해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단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서울, 부산 등 전국 9개 지부에서 상록자
월드비전이 ‘2023 글로벌 6K 포 워터 하이킹(이하 6K 하이킹) 캠페인’ 참가자를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한다.6K 하이킹은 참가자들이 산을 오르는 만큼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하는 월드비전의 기부하이킹 캠페인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글로벌6K 누리집에서 선착순 6,000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다음달~오는 6월까지 3개월간 활동을 인증하면 된다. 캠페인 참가비는 3만 원이며, 모든 참가자에겐 특별한 하이킹 패키지가 증정된다. 패키지는 ▲하이킹 손수건 ▲로그북 ▲핫앤쿡 발열도시락 ▲디그디그 양말 ▲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올해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패션그룹 형지 최병오 회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임기를 시작한 최 회장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부회장으로써, 지구촌 아동들을 위한 모금 활동과 국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위원회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 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5억 원이 넘는 개인 후원금을 기부하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사로 재직하며 나눔의 가치를 사회 곳곳에 전파해 오고 있다. 패션그룹 형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