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이 ‘2015 IPC 아이스슬레지하키 세계선수권대회 B-Pool’에 출전한다.대회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총 7일로, 스웨덴 외스테르순드에서 펼쳐진다.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스웨덴, 슬로바키아, 영국,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 총 6개 팀이 출전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한국 국가대표는 선수 17인을 포함해 23인 선수단을 파견, 현지시간으로 16일 15시30분에 오스트리아를 첫 상대로 만난다. 이어 17일 폴란드, 18일 슬로바키아, 20일 영국, 21일 스웨덴을 차례로 만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리그 1~2위까지 ‘2017 IPC 아이스슬레지하키 세계선수권대회 A-Pool’ 출전권이 주어지는 만큼, 한국 대표팀은
문화·체육
정두리 기자
2015.03.16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