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영암군이 오는 11월까지 전라남도마음건강치유센터에서 취약계층 82명이 참여하는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12명~14명씩 참여해 6회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다양한 연령층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치유로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프로그램 참가자는 스트레스검사, 체성분 검사 등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편백숲 산책, 차훈 명상, 아로마테라피, 한방치료 등 다양한 치유체험을 할 수 있다.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반상회보나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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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 기자 전남
2024.02.20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