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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애인 국가공무원 선발 인원이 380명으로 확정됐다.또한 고용안전망 강화와 범죄예방, 방역지원 등 현장인력이 중점 채용된다.지난 2일 인사혁신처는 ‘2022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다.올해 직급별 선발인원은 9급 공채 5,672명, 7급 공채 785명, 5급 공채 362명이다. 이 중 일선 현장에 배치될 7·9급 공채 인원은 총 6,457명으로 전체 선발 인원의 94.7%에 해당한다.주요 선발 분야는 ▲고용노동직, 직업상담직, 세무직 등 고용안전망 확대 ▲보호직,
노동·자립생활
박성용 기자
2022.01.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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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29일부터 발달장애인 가족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특화사업장 구축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사업은 창업교육, 현장실습 시설, 창업 보육공간 구축을 지원,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총 4개 지자체를 선정해 구축 중에 있으며, 내년까지 지역별 특장점을 반영한 특화사업장 2개소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건물 또는 부지의 무상임대, 운영비 1억5,000만 원 매칭이 가능한 지자체다. 현장실사와 서류·발표평가
노동·자립생활
박성용 기자
2021.12.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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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2021년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활성화 ‘우수기관’을 선정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은 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 중인 저임금 근로자에게 취업 준비,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해 최저임금 이상을 받는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활성화 우수기관에는 ‘행복한나무’, ‘아나율장애인보호작업장’, ‘일과나무’ 총 3개 기관이 선정됐다.행복한나무는 개인별 훈련지도, 공단 연계 직무체험·교육, 자체 모의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짜임새 있
노동·자립생활
박성용 기자
2021.12.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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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내년부터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사업을 시행하고, 관련 내용을 지난 21일 공고했다.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워진 장애인 고용 여건을 조속히 개선하기 위해 내년부터 3년간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소규모 기업이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고용하여 6개월 이상 고용하는 경우 신규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장애인 고용 의무가 없는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주가, 내년 1월 1일 이후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고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받을 수 있다.사업주란 개인 경영인의 경우 경영주,
노동·자립생활
정두리 기자
2021.12.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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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2021 중증장애인 고용확대 아이디어 및 코로나 대응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을 13일 발표했다.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공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중증 장애인을 고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현장으로부터 찾고, 코로나 상황에서도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지켜 낸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진행됐다.총 62개의 참가 사례 중 중증 장애인 고용 확대 아이디어 3편, 코로나 대응 우수사례 3편이 각각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증 장애인 일자리를 유지·확대한
노동·자립생활
정두리 기자
2021.12.1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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