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가정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근) 신월2동팀과 지역 주민으로 구성 된 신월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최정아)가 함께 12일 오전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신월2동 자원봉사캠프와 금년도 6월에 진행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을 활용하여 김장김치를 제공하였으며, 취약가정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역 사회 모두가 동참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김장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 김치를 제작하여 취약가정 50세대에게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오는 23일까지 서울시 거주 노인들을 대상으로 신한카드 사회공헌사업(피치마켓)과 연계한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디지털 금융 범죄 취약계층인 노인들이 금융범죄를 예방하고 디지털 금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하기 ▲디지털 금융범죄 예방하기 ▲비대면 결제 알아보기 총 3회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한승호 관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노인들이 디지털 금융사회에 적응하고 금융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스마트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선도해 운영하겠
제주도농아복지관에서는 ‘제농복 클라쓰’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지난 4일~6일 제주아이아트에서 개최했다.올해로 3회를 맞는 제농복클라쓰의 웹툰 아카데미 수업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조성 및 운영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지난 5월부터 7개월간 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로잉, 클립스튜디오, 일러스트(트레이싱), 만화창작 과정 등을 거쳤다.특히, 청년 장애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나 생각을 웹툰을 통해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해 그동안 익힌 솜씨를 작품전시회를 통해 선보였다.전시 기간 제주영지학교, 제
강남세움복지관은 오는 15일~24일까지 밀알미술관에서 발달장애인 작가와 비장애인 작가의 아트콜라보 ‘아우름(Aurum) 전시회’를 연다.아우름은 ‘그림이라는 언어로 세상을 아우르다’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밀알복지재단이 후원하고 강남세움복지관이 주최한 2022 발달장애인 아트콜라보 지원사업에서 시작됐다. 미술 공모전 수상자 5명은 키뮤아뜰리에에서 디자인 콜라보 작업 활동을 이어갔으며, 해당 콜라보 작품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전시회에서는 미술 공모전 수상자 김대연, 김수, 박태현, 백종하, 탁도현 5명의 작가와, 회화와 조형 등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는 지난 7일 노틀담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사회 주거 취약가정의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의 사회공헌활동은 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을 바탕으로 매년 2차례 실시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 하반기에도 인천 계양구 주거취약세대 5곳을 방문해 주택 내 안전위해요인을 진단하고, 노후한 전등과 수전 등을 일괄 교체하는 등 이웃들의 안전한 겨울나기에 일조했다.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 김황종 지사장은 “공단은 모든 국민들이 보편적 주거기본권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일 고덕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발굴된 장애인 당사자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당사자 가정을 대상으로 거주지 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해당 가정은 전등 안전기 고장과 변기 노후화, 바닥 시멘트 균열 등으로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해당 가정에 방문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필요에 맞는 지원에 나섰다.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과 그 가정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제주도농아복지관은 지난 5일 수어통역봉사단을 창단했다.농아인의 수어통역에 대한 욕구는 여전히 높은 반면,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원은 많지 않아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받는 데에는 여전히 불편이 해소되고 있지 않다.이에 제주도농아복지관은 수어통역에 대한 높은 욕구를 충족하고 의사소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에서 수어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자원을 수어통역봉사단으로 조직했다.제주도농아복지관 수어통역봉사단은 수어교육 회화과정 이상 수료자 등 수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제주도민 8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5일 첫 발걸음으로 창
청음복지관 학습지원센터는 다음달 5일 빠르게 변화하는 과학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2022 러닝파크(Learnig Park)’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배우면서 느끼는 내 손 안의 4차 산업혁명’을 메인 테마로 하는 체험의 장이다.주요 프로그램은 ▲드론 레이싱 ▲드론 시뮬레이션 ▲가상현실(VR) 체험 ▲창작 레고 제작 ▲과일 피아노 연주 등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행사는 청각장애 아동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복지관으로 자유롭게 방문해 참여 가능하며, 비장애 가족·친구와도 함께할 수 있다.
양천해누리복지관은 지난 22일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제4회 해누리보치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린 가운데, 전국 총 32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우승은 ‘오산_세상밖으로팀’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굴려굴려팀’, 공동 3위에는 ‘가온의 아이들팀’과 ‘노원프리닉스팀’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대회장에서는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해 안내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 지역주민들에게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양천해누리복지관 김경환 관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다음달 말까지 청각장애 뷰티영역 전문인 확장과 적합직종 개발을 위한 ‘헤어미용사 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한 ‘2022년도 중증 장애인 고용모델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중증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신규일자리 개발과 보급 확산에 목적을 두고 있다. 복지관은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미용전문교육기관(올댓뷰티아카데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내 수어통역사과 속기사를 배치해 청각장애 교육생을 위한 지원을
강남세움복지관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4일 복지관 1층 로비에서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치 후원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후원받은 김치는 총 2,300kg으로, 강남세움복지관은 기탁받은 김치를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가정 230가구에 전달했다.이와 함께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60여 명은 1주일간 각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배달하고 장애인식당 배식 자원봉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강남세움복지관은 “다양한 기업, 단체와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지
서울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20일 보명한의원의 후원으로 ‘2022년 보명한의원 한방진료 및 한약지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보명한의원과 함께 진행된 이번 한방진료 및 한약지원에서는 이용자와 지역사회 장애인, 자원봉사자, 직원, 장애인 복지 실천을 위해 일선에서 활동하는 지원자까지 총 21명에게 맞춤형 한방진료와 한약이 지원됐다.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보명한의원은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과 2010년부터 협약을 맺고 건강관리가 필요한 장애인과 가족을 선정해 개별진료 및 한약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총 230명에게 한방
경기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1일 ‘세우’로부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이불 10세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후원받은 이불세트는 겨울 이불이 낡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당사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됐다.이불 세트를 받은 장애인 당사자 가정에서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준 후원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세우 정세환 대표는 지속적으로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갖고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당사자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1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흥인지문 바자회’를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흥인지문 바자회는 매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열리고 있다.판매 품목은 의류와 생활용품, 문구, 잡화, 음식 등으로, 구매자에게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소진 시까지 전달한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화장품, 폼클렌징 등을 무료로 선물할 예정이다.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놓인 장애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사용될 계획이다.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정은아 관장은 “지역축제로 자리매
한전KPS 남제주사업소는 지난 13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아동 특수교육 효과성 증진을 위한 전자칠판을 전달했다.전달된 전자칠판은 장애아동의 발달 촉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한전KPS 남제주사업소는 “도내 특수교육이 필요한 장애아동에게 전자칠판이 교육효과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 남제주사업소는 지속적으로 도내 장애인을 위해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종합복지관에 지난해부터 특수교육용 전자칠판을 세 번째 후원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서울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서울시 거주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키오스크(무인정보단말기) 활용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최근 카페·음식점·영화관·지하철 등 키오스크(무인단말기)를 통한 비대면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는 반면, 여전히 디지털이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에게는 키오스크 기계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이에 복지관에서는 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키오스크 활용 교육 프로그램은 월·수요일 15시~17시, 1층 배움마당에서 오는 24일~다음달 16일까지 8회기로 진행된다.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복지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5일 홈플러스 춘천점 앞 야외광장에서 장애인생산품의 확대 기회와 인식개선을 위한 춘천하모니데이를 진행했다.하모니 데이에서는 초등생들이 참여한 벼룩시장, 장애인생산품 판매, 체험 등 다양한 부스가 진행됐다.특히 장애인생산품의 판매 기회를 만들어 판로를 확대함과 동시에,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모니데이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장애인생산품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모를 것 같다. 우연히 마트에 왔다 좋은 상품을 구입하게 돼 좋다. 앞으로도 많이 이용할 것 같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3일 세계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개선 축제 ‘희망모아, 나눔모아’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시각장애 스포츠, 보행, 점자 등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료 안마시연, 의류·먹거리 판매도 함께 진행됐으며 아모레퍼시픽, KT강남서부광역본부, 신한저축은행, 아워홈 등에서 후원과 자원봉사로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김미경 관장은 “장애인식개선 축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5일 남동구청 어울림광장에서 ‘제19회 비루고개 축제’를 개최한다. 비루고개 축제는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로,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지역사회 행사다. 올해 행사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표어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공동체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장애인들의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다양한 이벤트와 마술쇼,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진행되며,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열린다.부스는 아동들이 즐길 수
곽예린 바리스타가 글로벌 커피 챔피언십에 도전한다.7일 청음복지관은 “지난 8월 청음복지관에서 개최한 ‘2022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의 우승자 곽예린 바리스타가 ‘2022 GCC(글로벌 커피 챔피언십) 대회(이하 GCC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청각장애 바리스타 전국대회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의 사회참여 확대와 고용 촉진, 전문 바리스타 양성을 목적으로 청음복지관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국단위의 대회다.청음복지관과 GCS(글로벌 커피 스쿨) 한국지부는 올해 초 협약을 통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 우승자를 G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