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 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울산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와 권리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울산발달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울산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김민경 센터장과 울산권익옹호기관 박정일 기관장을 비롯한 두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발달장애인 대상 범죄 발생 시 공동대응 및 상호지원 ▲발달장애인 권리구제‧공공후견 지원 ▲발달장애인 관련 사건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김민경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 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권익옹호 및 권리구제 체계가 보다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기, 학대, 성폭력 등 발달장애인 대상 범죄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발달장애인과 발달장애인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발달장애인 가족 대상 복지서비스 정보공유‧상담‧서비스 연계 ▲발달장애인 부모교육 ▲장애인가족 지원사업(사례관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신성대학교 신기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장애인가족 지원 사업 현장의 실무자들이 지역 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복지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김광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장애인 가정을 발굴해 사회에 통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발달장애인당사자는 물론 그
한국장애인개발원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경북일보와 발달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정보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북일보 안동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이상록 센터장과 경북일보 한국선 대표이사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발달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 ▲발달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관련 사업 홍보 ▲발달장애인을 위한 복지 및 서비스 정보제공 ▲발달장애인 권익옹호활동 상호지원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이상록 센터장은 “경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경북일보의 협업을 통해 도내 발달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차원의 홍보 및 정보제공이 보다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라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사회통합을 도모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 달 28일 언론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올해 국민과 사회 각계와의 소통과 협력을 한층 더 강조하고, 여성, 어린이 등 의료취약계층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는 가족, 기업,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함께 키우는 공동육아’ 문화확산을 위해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와 함께 ‘혼자하면 힘든 육아, 함께하면 든든 육아’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또 ‘전국대학생 인구토론대회’를 통해 청년세대와 함께 저출산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양육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양육미혼모 실태 및 욕구조사’를 실시한다.이 밖에도 공공 모유수유시설 통합검색 사이트 구축하며, 모유수유실 방문 실태조사를 통해 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제20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다음 달 16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백일장은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 및 더불어 사는 사회의 건전한 사고 확립을 목적으로 한다.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은 1999년을 시작으로 매년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같이 걸을까?’를 주제로 장애가 있는 친구와 함께하며 겪었던 이야기나 평소 장애인에 대한 자기 생각을 주제와 연관 지어 응모 부문에 맞게 제출하면 된다.응모 부문은 ▲초등학생은 시, 산문, 독후감, 방송 소감문이며 ▲중·고등학생은 산문, 방송 소감문, 웹툰, 드라마이다. 백일장 제출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사무국(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