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바다를 끼고 있는 해양도시입니다. 현재 당진이 자랑하고 있는 것들이 여러 가지 있는데, 앞으로 ‘당진이 비전이 있는 도시로 서해안의 중심도시역할을 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는 게 바로 해양 쪽입니다.현재 당진항이 15선좌의 4,000만톤의 물동량을 처리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2020년까지는 부산, 인천을 이어 우리나라 3대 국제 강으로 연 49선좌의 1억톤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는 서해안의 대 중국, 동북아시아의 ‘허브’항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또한 당진군이 이제 철강산업을 중심으로 한 도시로, 당진항을 중심으로 항 행경제자유구역의 중심도시·국제교역도시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한영철강, 휴스틸, 현대하이스코 등 포항제철을
인터뷰
최지희
2009.12.01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