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평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복지의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는 강북구청 주민생활지원과 통합조사상담팀 이승하 팀장은 “통합조사상담팀에서는 구민의 복지급여신청에 대한 신규조사를 하고, 신청자 본인의 복지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복지급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현재 통합조사상담팀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긴급복지지원사업, SOS위기가정특별지원사업,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지원(자활, 본인부담경감대상자, 장애수당 등), 장애인자녀교육비, 희귀난치성질환자 등에 관한 조사, 재산담보부 생계비융자지원사업 대상자조사 등의 업무를 통해 ‘맞춤형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이 팀장은 “흔히 병이나서 병원을 가면 정확한 치료를 위해 의사가 각종 검사를 통해 진료를 한다”며 “이와 마찬
인터뷰
이지영 기자
2009.07.21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