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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가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결핵 발생 우려가 높은 거리노숙인과 쪽방 주민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3일~다음달 8일까지 결핵검진을 실시, 결핵전염 예방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관리한다.검진 장소는 ▲서울역(4월 8일~9일 오후 4시~7시 서울역 광장) ▲영등포역(4월 11일~12일 오후 4시~7시 광야교회 앞 임시주거 시설 옆 공터) 등 노숙인 밀집지역과 쪽방촌 지역인 ▲돈의동(3일 오후 2시~7시 춘원당한방병원 앞) ▲영등포(4월 11일~12일 오후 4시~7시 광야교회 앞 임시주거시설 옆
서울
최지희 기자
2019.04.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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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 28일 기획재정부 주관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7년 연속 A등급(우수)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2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해당 공공기관의 서비스를 받는 고객을 중심으로 만족도 수준을 평가했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개발·보급함으로써 국정과제인 ‘노인일자리 확충 및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을 실현하고 있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주요사업인 시니어인턴십과 고령자친화기업 사업의
노인
최지희 기자
2019.03.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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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는 지난 27일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권익지원회의를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탈시설, 장애여성, 인권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진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장총련은 “이번 제1차 권익지원회의에서는 모두 15개의 제도개선 의견이 접수돼 논의됐다. 야구장의 장애인 휠체어석에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도 동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부터 직장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의 문제점, 중증장애인의 재택투표, 셀프주유소 이용 시 조력요청 안내판 설치, 여성 발달장애인을 위한 성인권센
인권·사회
최지희 기자
2019.03.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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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보건복지부는 29일 제3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성남 중원구 치매안심센터에서 가졌다.이번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는 장관들이 치매국가책임제의 지역 중심축(허브)인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모습을 직접 살펴보고, 치매국가책임제 추진 성과와 올해 내 모든 치매안심센터 완전 개소, 독거노인 전수 치매검진 실시 등 향후 발전계획을 담고 있는 ‘치매국가책임제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안)’을 논의했다.앞으로도 사회관계장관회의는 ‘혁신적 포용국가’ 정책 과제들에 대해 분기별 1회 이상 관계 장관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노인
최지희 기자
2019.03.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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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PCSI) 조사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공공기관 고객만족도(PCSI) 조사는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서, 올해는 245개 공공기관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지난해 공단은 ‘제5차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의 조기 수행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미션·비전 등의 경영전략체계를 변경, 핵심가치를 ‘장애 감수성’, ‘시장 친화성’, ‘조직 투명
노동·자립생활
최지희 기자
2019.03.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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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하 공제회)는 2012년 11억 원 시작으로 지난해 말 기준 555억 원을 달성해, 창립 7년 만에 자산 규모가 4,734.5% 성장했다고 밝혔다.공제회는 “‘공통의 이해관계를 갖는 사람들이 모여 공동의 준비재산을 만들고 운용하는 제도’로 공제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관심과 참여, 상호부조로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공제회에 따르면 자산운용위원회와 투자실무위원회를 통한 합리적인 자산 운용으로 당기순손실 역시 1억 원에서 매해 꾸준히 이익을 실현, 지난해 말 당기순이익 16억 원 포함 약 34
사회복지in
최지희 기자
2019.03.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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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는 ‘2019년 장애인복지관 개선 계획’을 22일 발표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그동안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상담·재활·재가복지서비스·권익옹호 등 통합지원 전달체계로 치료와 기능 향상을 위한 재활중심의 서비스를 주로 제공했다.”며 “최근 장애인 복지정책의 패러다임이 커뮤니티 케어, 탈시설 정책 등을 통해 장애인 자립생활에 초점을 맞춰 복지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복지관의 정체성과 기능 재정립에 대한 사회적 기대와 요구가 커지는 추세.”라고 기능 변화 필요성을 설명했다.서울시는 49개소 장애인복지관의 지역사회 중심 전달체계 확립
서울
최지희 기자
2019.03.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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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기획재정부·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고용노동부는 22일 사회적경제를 활용한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활성화 지원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의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담은 것.”이라며 “특히 그간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운영하던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을 활성화 해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과 같은 사회적경제기업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공적 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사회적경제를 활용한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활성화 지원계획은 ▲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한 기
정책·정치
최지희 기자
2019.03.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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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가 전통시장을 ‘동네경제’와 ‘지역문화’를 선도하고 주민생활에 도움을 주는 ‘생활시장’으로 혁신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서울시는 지난 2014년부터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한 사업 모델을 10개 신시장에서 발굴했으며, 성장지속성과 확장성 등을 위한 두 번째 혁신방안을 담은 ‘신시장 모델 육성사업 2.0’을 지난 20일 발표했다.2014년~2016년까지 ‘신시장 모델 육성사업 1기’를 강동구 길동복조리시장, 관악구 신원시장, 도봉구 신창시장, 서대문구 영천시장, 성북구 정릉시장에서 3년간 추진했다. 지역과 함께 하는 시장
서울
최지희 기자
2019.03.21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