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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스웰의 성공 이야기성공한 자들의 비법? 단지 일상의 작은 것들에 성공습관을 들였을 뿐이다.‘성공 전문가’ 존 맥스웰이 소개하는 67가지 성공이야기. 이 책은 스티브 잡스, 프레드 시미스, 랄프 왈도 에머슨, 테드 윌리암스, 월트 디즈니, 토마스 에디슨, 찰스 린드버그, 헬렌 켈러, 찰리 채플린 등 지난 시대의 위인들과, 이 시대의 멘토들이 ‘성공’을 전수한다. 커리어우먼 성공전략 100자신만의 확고한 비전과 평생에 걸쳐 이룩할 커리어 전략을 세워라! 그럼 당신도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 홍보회사의 CEO로, 경력관리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던 저자 샐리 호그셰드는 실력을 갖춘 커리어우먼이 되면 실직의 위협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학력과 인
사회
최지희
2007.08.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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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가족으로 두고 있는 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지원 프로그램 ‘맛장맛소’가 열린다.‘맛장맛소’는 맛의 장인이 돼 맛으로 소원을 이룬다는 뜻으로 진로탐색검사, 요리교육, 요리실습, 자원봉사 활동 등으로 구성돼있다.이 프로그램을 계획한 양천장애인복지관 유기용 사회복지사는 “장애인이 있는 가정의 경우 장애인에게 가족의 관심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청소년기에 필요한 진로탐색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게 사실”이라며 “본인이 직접 만들고 싶은 요리를 선택할 수 있고, 본인이 직접 만든 요리를 지역의 장애인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도 깨달을 수 있다”고 말했다.양천구청의 희망이웃 무지개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맛장맛소’는 다음달부터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참
사회
최지희
2007.08.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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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 대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창업경진대회 신청마감이 10월 10일로 연기된다.대회는 장애인 대학생과 청소년의 창업과 기업활동의 촉진을 위해 중소기업청 및 한국장애경제인협회가 공동으로 마련됐다. 오는 14일을 마감 시한으로 전국 30개팀을 목표로 추진했으나, 참여의사만 밝힐 뿐 참가신청서 접수는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연세장애인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는 많지만 아직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팀은 없다”며 “이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한 “강원도를 비롯한 서울 부산 성남 등에서 15개팀이 참가를 희망하고 있다”며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참가희망팀을 위해 센터 차원에서 전화나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지도
사회
최지희
2007.08.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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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발명활동 장려를 위한 ‘장애여성 발명아이디어대회’가 개최된다.한국여성발명협회는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장애여성 지식재산권갖기운동'의 일환으로, 국내 장애인복지법 규정에 따라 등록된 장애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발명아이디어의 주제는 제한이 없으며, 구체적 기술이나 제품이 아니더라도 장애로 인한 불편을 덜어줄 수 있는 독창적 아이디어 또는 장애인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으면 응모 가능하다. 단, 1인 1건에 한하여 순수창작물이어야 한다. 응모 기간은 이달 말까지며, 한국여성발명협회 홈페이지(www.inventor.or.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신청서 1부와 장애인등록증 사본 1부,
사회
최지희
2007.08.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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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문화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나눔문화가 새로운 나눔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 티켓은 2만5000여장, 기부액으로 환산하면 4억4천900여만원에 이른다. 영화, 연극, 뮤지컬 및 음악회와 전시회 등 분야도 다양하다.공연기획사 아트노우는 어린이 뮤지컬 ‘날아라 슈퍼보드’ 티켓 300장을 기부했다. 나눔 티켓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총10회 공연에 걸쳐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주어졌다. 아트노우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공연된 연극 ‘휴먼코미디’의 티켓기부로 100여명의 장애인과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 바 있다.극단로뎀은 지난 9일 제일화재 세실극장에서 공연된 풍
사회
최지희
2007.08.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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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창의적, 생산적, 균형적인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아동과 부모에게 독서지도 및 관련 정보 제공하는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가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아이북랜드(www.ibookland.com)와 웅진씽크빅(www.wjthinkbig.com)을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 전국가구 평균소득 이하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가구당 1인을 지원한다.월 4회 1:1 맞춤형 독서지도, 주 2~4권 도서대여와 독서관련 정보 및 지도방법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정부에서 지원하는 바우처 카드금액 3만원, 본인부담액은 아이북랜드의 경우 9천원, 웅진씽크빅은 1만 3000원이다.서비스는 연말까지 진행되며, 접수는 매달 20일 전까지다.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지참하여 동사무소로
사회
최지희
2007.08.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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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일대의 문화재 체험을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불국사 및 경주국립박물관을 관람하고 레크레이션을 갖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모집인원은 장애인 20명, 비장애인 20명이다. 접수는 오는 12일까지며, 수도권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 발표는 8월 17일에 이뤄진다.접수 및 신청은 장애우문화센터 홈페이지의 신청서(http://cowalk.org/buddy/buddy03.html)를 작성하면 된다.또한 여행을 떠나기 전 참가자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8월 20일 버디교육을 실시한다. 참가비는 만원이다.
사회
최지희
2007.08.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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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이 ‘Free Hugs’라고 적힌 손 팻말을 들고 거리에 서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선을 주고는 그냥 지나쳐 간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두 팔을 벌려 청년과 포옹을 나눈다. 그들은 각박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더불어 사는 정’을 일깨워줬다.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위로와 감동이 됐던 UCC.Free Hugs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시작된 ‘안아주세요 운동’이다. 후안 만(Juan Mann)이라는 청년이 2년 반전부터 거리에서 ‘무료로 안아드려요’란 손 팻말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포옹을 청했다. 이 모습은 그의 친구에 의해 3분 39초짜리 동영상으로 만들어져 세계적인 UCC 사이트 ‘유 튜브(www.youtube.com)’에 올랐다. 처음에는 냉소와 비난이 줄을 이
취재수첩
최지희
2007.08.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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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미디어센터 ‘바투’는 SBS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과 지역민의 미디어제작 능력 향상을 위한 8월 강좌를 개설한다.교육수강료는 무료며 장애인과 장애인관련기관종사자, 지역주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장애인의 경우 장애유형별 특성에 적합한 서비스가 제공된다.8월 강좌는 독립영화제작, 다큐멘터리제작을 위한 기초 강좌로 더빙, 동시녹음, 조명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방송진행자 과정으로 아나운서 강좌를 진행한다. 강사로는 ‘MBC 동물천하’ 등 다수 작품에서 활동한 장선영 강사, ‘MBC 행복주식회사’ 감독 김창석 강사, ‘디지틀 조선일보’ 아나운서 이예진 강사가 강좌를 맡는다.소질과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지난 강좌와 연계하는 방식이며, 아나운서과정은
장애인
최지희
2007.08.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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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배드민턴선수단과 함께 떠나는 ‘장애인배드민턴 하계캠프’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충남 태안군에서 3박4일 동안 진행된다.국가대표코치 길영아, 하태권, 삼성전기 배드민턴선수 이효정, 이종대, 정재성, 이경원이 강사역할을 맡는다.주요활동 프로그램으로는 삼성전기 선수단과 함께하는 ‘스타선수와함께’, 배드민턴 이론 및 실기를 배우는 ‘배드민턴활동’, 장길산, 서동요 촬영지 탐방하는 ‘명승지탐방활동’, 레크레이션과 캠프파이어를 하는 ‘부대활동’으로 나뉜다.배드민턴을 배우고자 하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4만원이며, 오는 4일까지 전화(02-453-2430)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참가자는 라켓, 운동복, 운동화, 세면도구, 필기도구 등을 준비하면 된다.
사회
최지희
2007.07.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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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원피스와 맨발, 긴 생머리. 서울 명동과 강남역, 광주 금남로,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강원도 춘천시청 앞 등 전국 각 지역에 갑자기 나타나 숫자가 적힌 손 팻말을 들고 있던 여자.누리꾼들은 그녀가 손에 숫자가 적힌 손 팻말을 들고 있다하여 ‘숫자녀’ 또는 ‘맨발녀’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숫자가 무엇을 뜻하는 지 저마다 추측이 난무했다.각 지역의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장소에 나타난 그녀에게 “광고 수법이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연예인 데뷔하고 싶어서 저런다” 등의 악플 또한 이어졌다.지난달 25일 마침내 UCC 숫자녀의 정체가 밝혀졌다. 서울 32만4560, 광주 5만3506, 부산 13만8501, 대구 9만3481, 강원도 7만9468, 그녀가 들고 있던 숫자는 그 지역에
사회복지in
최지희
2007.07.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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