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우리 가락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활동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제2회 전국 장애인 풍물경연대회’가 오는 5일 오후1시 서울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서울에서 경상북도 남해시까지 학교를 비롯한 총24개의 기관이 지난 6월 22일 치열한 예선전을 치렀다. 구성도, 협동성, 완성도, 무대매너를 기준으로 전문가의 심사가 이루어졌다.구리장애인종합복지관,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임마누엘재활원, 남양주시방과후프로그램팀, 사회복지법인 한마음 한뜻마을, 예림원, 성남공고, 혜성원, 홀트학교, 광주영광원이 본선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각 팀 10분 동안 자유공연으로 진행된다.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 각 1팀씩 선발되며 대상 80만원,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 인기
사회
최지희
2007.06.27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