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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손잡은 가족, 행복한 아이를 키우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내달 12일 부평공원에서 가족 협동화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인천시 부평구 가족이 있는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도화지만 제공되므로, 돗자리 및 그림도구 등을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교육장상, 센터장상 등 다양한 상장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더불어 가족과 함께하는 줄넘기, 투호,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가족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부평구 건강지원센터(032-508-0121)로 문의하면 된다.
사회
최지희
2007.04.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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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가 오는 6월 8일에 열린다. 전국초등학교 이상 나이의 장애인 또는 장애인을 둔 가족이라면 참가 가능하다. 모집부문은 미술, 글짓기, 음악, 웅변 총 네 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미술, 글짓기는 작품현상공모를 통하여 시상 및 상금이 주어진다. 작품 접수기간은 내달 18일까지며, 홈페이지(http://www.kappd.or.kr/)에서 응모신청서를 다운받아, 장애인등록증 사본 1부 또는 장애인가족을 증명하는 서류 1부를 첨부하여야 한다. 음악과 웅변은 당일 날 경연대회를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음악과 웅변의 경우 학교장 추천서 또는 지・장・협 산하 시・도협회 협회장 추천서가 추가로 필요하다. 음악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중에서 자유곡으로 5분 내외 연주하면 된다.자세
사회
최지희
2007.04.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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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시작되어, 올해 9회를 맞은 서울여성영화제가 막을 올렸다.개막식은 영화배우 김민선의 사회와 조응주의 통역으로 진행되었다. 문화관광부 박양우 차관을 비롯한 배우 장미희, 김혜나 등 많은 영화인들이 참석하였으며, 이 외에도 디자이너 앙드레김과 여러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하였다.이혜경 집행위원장은 "관객과 함께 성장한 서울여성영화제는 올해 이주여성, 청소녀, 퀴어 등 1회부터 9회까지 영화제의 특징을 모두 담은 섹션들을 준비하여,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영화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감독 특별전’의 주인공으로 한국을 첫 방문한 헝가리 거장 마르타 메자로스 감독의 공로패 수여식이 이어졌으며, 브라질 전통 쌈바 공연팀 ‘에스꼴라 알레그리아’의 축하 공연이
사회
최지희
2007.04.0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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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장애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미술놀이터’가 열린다. 4월 14일부터 7월말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미술집단 작업 활동을 통해, 함께 소통하며 문화예술을 체험하고자 마련되었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kkipan@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화통역 및 활동보조 등이 필요할 경우, 참가신청서 작성 시 기입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장애여성문화공동체 문화예술교육팀(02-823-8331)이나, 홈페이로(www.enablemom.org)로 문의하면 된다.
사회
최지희
2007.04.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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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문화봉사활동 ‘함께해요 나눔예술’이, 4월 ‘Spring-나눔의 향기’를 주제로 한 달간 총 24회에 걸쳐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간다.4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열린극장 창동에서, 오페라, 무용, 국악연주회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공연되었던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는 4월 5일 서울시 오페라단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6일에는 서울시무용단의 ‘한국춤 명무전’이, 7일에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추억의 영상음악회’가 공연된다.서울시극단이 마련한 연극 ‘토끼의 심판’은 어린이들의 눈높이 맞춘 극으로 우성원, 영락보린원, 화성영아원, 길음종합복지관, 주몽재활원 등을 방문한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젊은 국악인들의 연주단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추억으로 흐르는
사회
최지희
2007.04.05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