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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청년과 예술가의 재능을 발산하는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핼러윈 파티, 강연, 공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가득한 ‘영영페어’를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청년 공간 무중력지대 영등포(당산로 235)에서 선보인다.영영페어는 청년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며 즐기는 ‘영등포의 영(young)한 축제(fair)’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젊음 가득한 소통의 장이다.우선 11월 1일은 오후 6시 싱어송라이터 잭 킴과 바이올리니스트 쥴리의 음악 공연으로 축제의 문을 열며, 7시부터는 강의 ‘아무
지역네트워크
서정용 기자
2019.10.3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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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향해 순항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도곡2동주민센터 및 양재천 밀미리교 일대에서 '가을路 양재천 단풍축제'를 개최한다. 단풍축제는 올해 4회째로 도곡2동 직능단체연합회가 주관한다. '가을 소확행'을 주제로 펼쳐지며, ▲가을연가(공연) ▲추풍명월(경관) ▲단풍시장(플리마켓·장터) ▲천고마비(먹거리장터) ▲가을학당(체험) ▲특별행사(도슨트투어, 그랜드세일) 등 6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축제기간 동안 밀미리 다리 위는 꽃길로 변신하고,
지역네트워크
서정용 기자
2019.10.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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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28일 동탄 신도시에 장애인 종합복지시설 ‘동탄아름드림센터’개관식을 개최했다.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사업비 354억 원이 투입돼 부지 3,101㎡, 연면적 12,860㎡ 지하 3층 ~ 지상 4층 규모로 장애인복지관, 보호작업장, 직업적응훈련시설, 주간보호시설 총 4개 시설이 결합된 종합 장애인복지시설로 조성됐다. 센터 인근에는 장애인특수학교인 화성나래학교가 위치해 졸업생을 대상으로 직업재활훈련 후 동탄산업단지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자립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주요 시설로는 프로그램실, 재활치료실을 비롯해
복지관n
서정용 기자
2019.10.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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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는 구청 앞 광장에서 ‘2019 동대문구 보듬누리 바자회’를 지난26일 개최했다.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목련회와 여성단체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보듬누리 행사는 구민과 기업, 구청 직원의 협치 네트워크를 통한 기부문화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이웃과 나누는 녹색생활 실천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바자회가 열린 구청 앞 광장에는 아침 일찍부터 구청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과 참여업체에서 준비한 다양한 상품들이 가득 채워졌다.주민들의 반응도 뜨거워 이날 행사장에는 일찍부터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등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
지역네트워크
서정용 기자
2019.10.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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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내년부터 희귀질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 하기로 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매년 약 6만명이 희귀질환을 진단받는데, 지난해 3월 기준 전체 환자는 1천여 개종으로 75만 4000 여명에 달한다.또 전체 환자의 19.6%가 발병 이후 지금까지 3000만 원 이상의 의료비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5%는 가계수입 대부분을 의료비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정부는 진단이 어려울뿐더러 치료비도 많이 들어가는 희귀질환을 국가관리대상으로 지정하면서 진단과 치료 도움은 물론 의료
의료·건강
서정용 기자
2019.10.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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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건강보험 재정 위기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국민들의 소중한 보험료를 임원 성과급 잔치에 쏟아 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몰염치한 행태를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언론은 공단이 2018년 문재인 케어 여파로 부채가 3조4,800억원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조2,600억원이나 줄어 3조9,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근거로 임원들에게 3억6,000여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한 것은 명백한 모럴해저드라고 비판했다. 정부, 보건의료계 및 시민단체 모두 국고지원 확대 등을 통한 건강보험 재
의료·건강
서정용 기자
2019.10.2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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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기관 대부분이 장애인 고용의무를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환경부 산하기관 11곳이 제출한 최근 5년간 장애인고용의무 현황을 비교분석한 결과, 장애인고용율이 대체로 법적목표율에 미치지 못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무고용제도는 1991년 장애인고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 (현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시행되어 일반적으로 비장애인과 비교하여 취업이 힘든 장애인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일정 비율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의무화 하는 제도이다. 2009년부
노동·자립생활
서정용 기자
2019.10.14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