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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9일부터 ‘2023년 중증장애인 인턴제’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증 장애인 인턴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 장애인에게 취업경험의 기회와 맞춤식 훈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5년에 최초 시행해 지난해년까지 총 196명의 장애인이 참여, 이 중 7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올해 서울시는 중증 장애인 인턴 24명을 선발하고, 선발된 인턴은 다음달 6일~오는 12월 29일까지 약 10개월간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등 장애인 관련기관에서 일하게 된다. 이곳에서 인턴은 사업기획부터 회계관리까지
서울
정두리 기자
2023.02.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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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는 장애인과 노인의 이동 수단인 전동보장구 운행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관악구에 따르면, 장애인 인구 증가와 고령화로 전동보장구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사고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특히 가해자인 장애인이나 노인이 배상능력이 없을 경우 피해 보상 문제가 사회적 갈등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이에 관악구는 사고 발생 시 피해를 보상해야 하는 장애인과 노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피해자가 신속하게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지원
서울
정두리 기자
2023.01.3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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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3년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지원자격은 서울특별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복지·건강, 사회통합, 민생경제, 문화관광·체육, 교통·안전, 환경보전·자원절약 등 6개 분야에 총 23억 원(1개 사업당 최대 3,000만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민간단체가 신청한 사업은 ‘서울특별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3단계 심사(개별·분과·종합심사)를 거쳐 단체의 역량, 사업의 공익성·독창성·파급효과, 신청예산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진다.특히 ‘약자와의
서울
정두리 기자
2023.01.2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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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당에 자주 오던 정 씨가 몇 달째 일거리가 없어 생활이 어려운데, 단수된 재개발 철거지역에 살아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있어요. 도와주세요.”서울시 관악구가 ‘희망발굴단’과 함께 매서운 한파 속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삶의 희망을 전하고 있다.19일 관악구에 따르면 희망발굴단은 동네 구석구석 어려운 이웃을 살피기 위해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생활 밀착 업종 종사자 등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 1,395명으로 구성된 주민 주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직이다.구는 지난 2019년부터 희망발굴단을 운영하
서울
정두리 기자
2023.01.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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