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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장애인콜택시 업무 이관을 반대한다!! 서울시는 최근 직재와 행정부서 개편을 추진하면서 장애인콜택시 관련 업무를 신설될 장애인부서로 이관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서울시의 업무이관 시도에 대해 우리 장애계는 반대하며, 현행과 같이 교통관련 부서에서 지속적으로 담당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장애인콜택시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서울시가 자립생활을 명분으로 장애인콜택시 업무를 신설될 장애인부서로 이관하려는 시도는 장애인특별교통수단의 하나인 장애인콜택시 제도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한 것에서 비롯되었다.우선 서울시의 이번 업무이관은 실효성에 문제를 발생시킬 것이다. 장애인콜택시는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에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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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2.08.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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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 차별, 국가인권위의 결정을 환영한다!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검찰이 수사단계에서 청각장애인에게 일반번호로 출석을 요구하는 문자를 보낸 것에 대하여 차별행위라고 판단하고, 검찰총장에게 종합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권고했다. 인권위가 검찰총장에게 요구한 개선방안은 출석요구·조사·결과통보 등 각 수사단계별로 장애 유형 및 정도 등을 고려한 정당한 편의가 제공 될 수 있도록 하라는 것이다.지나 2010년 8월 모 검찰의 지청으로부터 우리 단체 관계자인 청각장애인 김모씨에게 ‘조사가 필요하니 출석하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김모씨는 문자를 발신한 번호가 일반전화라 다음날 지인에게 전화를 부탁하여 출석 사유를 물어볼 수밖에 없었다. 문자 발신이 유선번호로 되어 있어서 김모씨가 직접 문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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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2.08.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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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14차 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 (교육실1)-일 시 : 8월27일(월) 09:00 - 18:00-주 최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문 의 : 02-785-7060 담당 서지은경수장애인 자립생활증진방안을 위한 연구모임 (회의실2)-일 시 : 8월27일(월) 09:00 - 18:00-주 최 : 사단법인 한국척수장애인협회-문 의 : 02-786-8483 담당 전경은장애인 문화예술실태 및 센터건립 타당성 조사 자문회의(음악) (회의실1)-일 시 : 8월27일(월) 10:00 - 13:00-주 최 : 한국문화관광연구원-문 의 : 02-2669-9831 담당 김수현직업재활시설 평가지표개발연구 4차 자문회의 (다목적2)-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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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2.08.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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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교육지원법(안), 장애인의 내용이 강화되어야 한다.최민희의원(민주당)이 “미디어교육지원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미디어교육을 활성시킴으로써 모든 국민이 미디어 활용능력과 창의적인 표현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국민의 의사소통능력과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이해 능력을 향상하고 미디어의 폐해를 최소화려”는데 있다.이 법안은 지난 17대 국회 때 언론시민단체의 운동을 통하여 발의가 되었었지만 제정을 못해 아쉬움을 남긴 적이 있다. 이런 측면에서 이 법안 발의는 의의가 크다. 또한 이 법안이 제정이 되면 산발적으로 진행되는 미디어교육을 체계화 할 수 있고, 미디어교육을 권리의 측면에서 볼 수 있으며, 정부의 지원을 요구할 권리가 생기는 등 미디어교육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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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2.08.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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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애학교 성폭력 가해 피의자를 엄중 처벌하라!천안 인애학교 성폭력사건 선고공판을 앞두고 피해 가족들과 시민대책위는 8월 23일(금) 법원에 4845장 탄원서를 제출하는 바이다. 엄중 처벌만이 피해자와 가족들의 치유에 다소 도움이 될 것이며, 이 사회에 울림이 되어 재발방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지난 5월 8일, 징계위원회가 열리는 충남교육청 앞에서 성폭력사건 관련 교사들을 엄중 처벌해달라며 피해자 가족들이 울부짖었건만, 교육청은 끝내 제 식구 감싸기식 솜방망이 행정처벌로 마무리 했다. 사법부에서조차 성폭력 교사인 가해 피의자에게 솜방망이 판결을 한다면, 피해 학생들과 가족들을 세 번 네 번 죽이는 일이다.피해자는 15명이 발견되었으나 지적장애인들의 자기진술능력 부족으로 기소는 7건에 머물렀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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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2.08.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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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콜택시 고속도로 통행료, 장애인고객에게 100% 징수는 부당하다!!- 장애인차량 소유자 고속도로 통행료 50%할인 적용 받는 제도 속에서 장애인콜택시 이용 장애인, 차량소유자 아니라는 이유로 일반 통행료 징수하는 것은 형평성 위반 -- 전동휠체어 이용 장애인 고객은 막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삶의 질 떨어 뜨려 -정책솔루션(사무국: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도입된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의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을 요구하는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국토해양부는 할인이 되지 않는 타 영업용 차량에 탑승한 장애인과의 형평성문제, 할인혜택의 요구 민원의 확대, 통행료 인상의 요인으로 작용해 다른 이용자에게 통행료 부담을 전가시킨다는 이유로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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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2.08.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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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원칙도 없이 시행되는 장애인복지정책! 즉각 수정하라! 장애인단체 수의계약권만 삭제시킨 장애인복지법 44조를 원상복귀시켜라!- 장애인단체 수의계약권 근거조항만 슬그머니 삭제시켜- 기본원칙도 없이 시행되는 장애인복지정책의 허점 그대로 드러내- 장애인복지정책에 대한 비판적 파트너 역할을 포기하도록 시도하는 것- 상이군경회, 재향군인회, 사회복지법인은 허용하는 불평등한 조치! 즉각 시정되어야18대 국회가 막바지로 치닫던 지난 1월 26일 소리 소문도 없이 장애인복지법 제44조가 전문개정되었다.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 기능이 어수선할 때를 악용하여 개악된 것이다. 이는 그동안 기본원칙도 없이 마구잡이로 시행되던 장애인복지정책의 단적인 폐해를 그대로 나타낸 것이라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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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2.08.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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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통과 된 주거약자지원법 시행령, 있으나 마나 한 법으로 전락- 법률 취지 무시한 시행령!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어! -지난 4월 26일 입법 예고된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주거약자지원법) 시행령이 8월 14일 제34차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국토해양부는 밝혔다. 이번 주거약자지원법 시행령이 교육, 노동과 함께 장애인의 생존권에 매우 영향을 미치는 장애인의 주거분야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대책이라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을지는 몰라도 이번에 통과된 시행령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주거 정책을 그대로 반영하거나, 일부 규정은 오히려 현 정책보다도 퇴보된 내용을 담고 있어 장애인 주권권을 향상시키기에는 허점투성이기에 이에 대한 수정을 분명하게 요구하는 바이다.장애인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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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2.08.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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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학생 교육 어디로 가고 있는가?교육이란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모든 행위를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이며 수단이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 헌법 제31조 1항에서는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있고 교육기본법, 장애인복지법,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차별금지법‘이라 함) 그리고 UN장애인권리협약에 이르기까지 장애 학생에 대한 학습권 보장의 근거를 열거하고 있다.그러나 농학생 교육의 현실은 어떠한가?국립특수교육원에서 발표한 특수교육 실태조사(2011)에 따르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각장애학생 수는 모두3,334명으로 이중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농학생은 983명(30%), 일반학교 특수학급에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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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2.08.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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