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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장애인총선연대를 개탄하며 한국장애인연맹(DPI KOREA)은 장애인총선연대 탈퇴를 선언한다!!!한국장애인연맹(DPI KOREA)은 그동안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기회의 균등 이라는 이념의 실현을 목표로 현장에서 치열하고 당당하게 싸워 왔다. 2012년장애인총선연대(이하 총선연대)를 발족하며 우리는 이러한 이념이 현실로 한걸음 더 다가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그러나 이러한 우리의 믿음은 인간의 욕망과 4년마다 되풀이 되는 당리당략에 의해 무참하게 짓밟히고 파괴되고 말았다. 총선연대가 장애계 스스로의 자각 속에 연대체를 구성하여 장애인 비례대표를 추천한 것은 장애운동 역사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역사적 사건이었으나 결과적으로는 실패하고 말았다.총선연대를 출범하며 우리는 총선연대에서 추천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3.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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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정치세력화에 대한 염원을 무참히 짓밟은 두 비례대표 후보를 규탄하며, 총선연대를 탈퇴한다!!!장애인의 자기대표성이 인정되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장애인의 의사는 장애인을 위한다는 전문가들에 의해 대변되었다. 지금도 복지전달체계의 거의 대부분은 전문가들에 의해 잠식되어 있다. 장애인의 의사는 장애인 자신에 의해 대변되어야 한다. 그리고 장애인 관련해서 진정한 전문가는 장애인 자신이다.우리 장애소수자들은 장애 문제에 있어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자기대표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연대를 결성해 활동을 하고 있다. 장애인 중에서도 더욱 소외되어 있는 장애인들의 목소리가 배제되거나 무시된다면 그것은 진정한 장애인의 목소리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것이 우리들의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3.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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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차별금지법)」 제27조에 따르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직선거후보자 및 정당은 장애인이 선거권, 피선거권, 청원권 등을 포함한 참정권을 행사함에 있어서 차별하여서는 아니 된다. 또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설 및 설비, 참정권 행사에 관한 홍보 및 정보 전달, 장애의 유형 및 정도에 적합한 기표방법 등 선거용 보조기구의 개발 및 보급, 보조원의 배치 등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여야 한다. ▲공직선거후보자 및 정당은 장애인에게 후보자 및 정당에 관한 정보를 장애인 아닌 사람과 동등한 정도의 수준으로 전달하여야 한다.선거권은 모든 국민이 가지는 권리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24조에 따르면 모든 국민은 법률이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3.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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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은 21일 오전 4.11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확정·발표했다.장애계 인사로는 조윤숙 장애인푸른아우성 대표가 7번을 배정 받았다.다음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명단이다.1번 윤금순(52,여) 전 전국여성농민총연합회 회장2번 이석기(50) 사회동향연구소 대표3번 김재연(31,여) 전 한국외국어대 총학생회장4번 정진후(54) 전 전교조 위원장5번 김제남(49) 녹색연합 사무처장6번 박원석(42) 서울교육발전 자문위원7번 조윤숙(38,여) 장애인푸른아우성 대표8번 이영희(50) 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9번 오옥만(50,여)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10번 노항래(50) 통합진보당 정책위의장11번 나순자(47,여) 전 보건의료노조위원장12번 유시민(53) 통
사회
웰페어뉴스 기자
2012.03.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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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20일 제19대 총선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최동익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상임대표는 2번을 배정 받았다.다음은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명단이다.1.전순옥(58)(사)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 2.최동익(50)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 3.은수미(49)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4.홍종학(53)경실련 재벌개혁위원장 5.진선미(44)이안법률사무소 공동대표변호사 6.김용익(59)청와대 사회정책수석비서관7.배재정(45)부산일보 해직기자8.백군기(62)특전사령부 사령관9.남윤인순(53)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 10.김광진(30)순천 YMCA 재정이사 11.한정애(47)한국산업안전공단 노조위원장 12.김기준(54)금융노조 위원장13.장하나(34)민주당 제주도당 대변인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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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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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민주통합당 전북 익산갑 선거구 경선에서 장애인단체가 장애인을 경선에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일부 언론 보도에 의하면 특정 후보측이 경선 승리를 위해 장애인단체와 결탁하여 지체장애인과 지적장애인을 동원하였다는 것이다.우리 장애인총선연대는 이번 보도를 접하면서 그 진위 여부를 떠나 참담함과 비통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과거 의사능력과 인지능력에 상당한 장애를 가진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이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선거에 악용된 아픈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더욱이 총선연대가 이번 4.11 총선에서 장애인 유권자가 올바른 권리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선거환경을 개선하고,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조성하고자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시점에서 이번 사태가 붉어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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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2.03.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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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20일 제19대 총선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김정록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은 2번을 배정받았으며, 이봉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원장이 15번을 배정받았다.다음은 새누리당 비례대표 명단이다.▲1번 민 병 주 (53)-現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위원▲2번 김 정 록 (61)-現 (사)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3번 윤 명 희 (55)-現 (사) 한국농수산식품CEO연합회 부회장▲4번 조 명 철 (53)-現 통일부 통일교육원 원장▲5번 강 은 희 (47)-現 (사) IT여성기업인협회장▲6번 주 영 순 (65)-現 목포상공회의소 회장▲7번 신 의 진 (49)-現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8번 이 상 일 (50)-現 중앙일보 논설위원▲9번 이 에리사 (57)-前 태릉선수촌
사회
웰페어뉴스 기자
2012.03.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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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총선연대는 이제 그만 부끄러운 짓을 멈추라!지난 3월 15일, 장애인총선연대는 역사에 길이 남을 부끄러운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자신들의 대표자에게 제발 단체 망신 좀 그만시키고 장애인비례대표 신청을 철회해달라고 애원을 하는 지경에까지 이른 총선연대 소속 장애인단체들의 속사정도 웃지 못할 일이겠지만, 이를 지켜보는 장애인들은 황당함을 넘어 모욕감과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지금 장애계가 분노하는 것은, 정치권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결정과 약속 따윈 안중에도 없는 장애인단체의 대표자들 때문만이 아니다. 그것은 차라리 냉소와 환멸에 가깝다.지금 장애계가 분노하는 것은, 총선연대의 오만함과 집요함이다. 총선연대가 장애계를 대표한다는, 혹은 장애계의 정치권 진출의 독점적 창구가 되겠다는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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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2.03.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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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멘토링 2.0 회의 (대회의실)-일 시 : 3월19일(월) 13:00 - 15:00-주 최 : 미래국제재단-문 의 : 02-784-2112 담당 안주영2012 동문보치아리그 - 전국리그- 개막식 (이룸홀)-일 시 : 3월19일(월) 13:00 - 18:00-주 최 : 동문장애인복지관-문 의 : 02-2244-3100 담당 진찬우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활성화 방안 간담회 (대회의실)-일 시 : 3월12일(화) 15:00 - 17:00-주 최 : 한국장애인개발원-문 의 : 02-3433-0662 담당 박용민2012년 편의증진 공무원 전문교육 (누리홀)-일 시 : 3월20일(화) 09:00 - 18:00-주 최 : 한국장애인개발원-문 의 : 02-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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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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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의 상임대표 두 분이 각각 새누리당, 민주통합당에 장애인 비례대표로 신청하여 장애계가 소란스럽습니다. 모든 장애인단체장은 물론이고 실무자들도 이런 장애계에서 일한다는 자체에 자괴감과 장애계가 절망스럽기까지 합니다.두 단체는 한국여성장애인연합과 함께 이번‘장애인총선연대’결성을 제안한 주요단체이며 장애계를 이끌어가는 리더단체라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그런 단체를 대표하는 단체장이기에 이번 행동이 미치는 파장과 충격은 감당하기 쉽지 않을 만큼 큽니다.총선에 나오는 후보자들 대부분은 출마의 변으로 지역주민을 위해서 또는 국가발전을 위해서라는 기치를 내걸고 당위성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치와 당위성은 주민의 선출에 의해서 선출될 때만 신뢰받고 검증받는 것일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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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2.03.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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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13일 4.11 총선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진심을 품은 약속이라는 뜻에서 진품약속이라 명하고 꼭 실현가능한 약속을 하겠다는 의지는 좋다. 그러나 당명 변경과 인물 교체, 적극적 소통을 시도하며 쇄신에 박차를 가해온 실적에 비하면 후한 점수를 주기 어렵다.먼저, 대통령 산하 장애인위원회 상설화 약속을 어겼다. 올초 장애계 신년인사회에서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장총, 장총련 두 대표의 요구에 깊게 공감하고 원스톱서비스 체계를 역설하며 같은 꿈을 꾸고 있다는 희망을 주었다. 박 비대위원장이 그리는 맞춤형 개별화 서비스가 장애인에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대통령 직속으로 부처간 흩어진 장애인 정책을 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내민 카드는 위원회 운영의 내실화를 꾀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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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기자
2012.03.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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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3월 12일 발표한 비례대표 공천신청 현황을 보면, 약 25명 가량이 장애당사자인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현재 접수가 진행 중인 민주통합당의 경우도 이와 비슷한 수의 장애당사자가 접수할 것으로 예상된다.신청한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장애계를 위해 헌신하며 노력해 오신 분들로 대부분이 상당한 이력을 지니신 인사들이다. 이들 중에는 ‘2012장애인총선연대’가 추천한 장애계 인사도 새누리당에 10명, 민주통합당 9명이 포함되어 있다.우리 총선연대는 다시 한 번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에 촉구한다!공정하고 합리적인 추천과 경선과정을 통해 “장애당사자가 직접 선출한 장애계 인사”를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공천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그동안 수차례 각 정당에 ‘장애계 비례대표’의 정당성과 당위성을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3.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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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장애인공약 전면 수정하라!새누리당은 3월 13일, 19대 총선에 대한 장애인정책공약을 발표하였다.새누리당은 스스로의 정책을 장애인의 자립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하며, 장애인교육권과 일자리확대, 그리고 맞춤복지정책 등을 주요 내용으로 선전하고 있다.그러나, 새누리당의 정책 어디를 보아도 자립생활 기반마련이나 대책은 찾아볼 수가 없다. 오히려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해 현실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수많은 장애인의 요구들을 애써 외면하고 있을 뿐이다.새누리당은 장애인 ‘맞춤 복지’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장애등급과 가구소득기준이라는 획일적 기준과 서비스장벽이 존재하는 한 전혀 불가능한 것임에도, 아무런 대책도 없이 용어만 떼어다 쓰고 있다.새누리당은 스스로도 공약내용이 부실함을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3.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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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사협회 조성철 회장의 새누리당 비례대표 접수 소식을 접하며, 서울협회 회장단 일동은 조성철 회장의 회장직 사퇴를 촉구하는 바입니다.특정 정당의 정치인인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신청하는 것은 자연인으로 누구나 선택할 수 있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그러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직을 유지한 채로 특정정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신청하는 것은 회원조직인 우리협회를 정체성 논란과 정치적 편향성 시비에 휘말리게 할 뿐만 아니라 전국 16개 시도의 협회활동에 심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이에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단 일동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조성철 회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하는 바입니다.2012년 3월 13일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단 일동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3.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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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4차 활동보조인교육 신규과정 (교육실1)-일 시 : 3월12일(월) 09:00 -18:00-주 최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문 의 : 02-785-7060 담당 박미애장애인등록제도 발전방안 (회의실1)-일 시 : 3월12일(월) 13:00 - 16:00-주 최 :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문 의 : 031-379-0245 담당 허진경2012년 제4차 활동보조인교육 신규과정 (교육실1)-일 시 : 3월12일(화) 09:00 -18:00-주 최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문 의 : 02-785-7060 담당 박미애장애인등록제도 발전방안 (회의실1)-일 시 : 3월12일(화) 09:00 - 10:00-주 최 :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3.1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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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보(일반직 1급)서울지사장 채 정 환대구지사장 한 태 림인천지사장 황 보 익경기지사장 김 현 우경남지사장 장 병 락 ■ 승진(일반직 1급)고용촉진국장 정 우 근고용지원국장 양 종 주고용개발원 정책연구실장 강 필 수전북지사장 윤 성 호■ 전보(일반직 2급)광주지사장 김 태 양 울산지사장 이 신 호충남지사장 이 재 구전남지사장 정 호 연경북지사장 류 정 진제주지사장 한 세 원능력개발국 능력개발기획부장 김 성 천 고용지원국 고용창출부장 김 대 규 감사실 김 철 원고용개발원 교육연수부장 장 동 수서울남부지사 기업지원부장 최 순 범부산지사 취업지원부장 송 형 범대구지사 취업지원부장 김 창
장애인
웰페어뉴스 기자
2012.03.0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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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18대 국회는 경범죄처벌법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국회는 새누리당 이인기 의원 대표발의안, 정부 발의안 등 총 6개의 법안을 토대로 행정안전위원회 대안을 만들고 원안 가결한 것이다. 국회는 법 문장의 표현을 쉽고 간결하게 하고, 시대변화에 따라 경범죄 항목을 수정하기 위한 것이라 개정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개정법률이 빈곤을 범죄화하는 대표적인 법률로 손꼽힐 것이라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우선, 개정 법률은 3조 1항에 “공공장소에서 구걸을 하여 다른 사람의 통행을 방해하거나 귀찮게 한” 행위를 경범죄에 포함시켰다. 위와 같은 행위를 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과료에 처하게 한다는 것이다. 종전에는 “다른 사람을 구걸하게 하여 올바르지 아니한 이익을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3.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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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을 40여일 앞둔 여·야는 지역구 후보자 공천이 어느 정도 진척됨에 따라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한 영입 및 공천심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로서 국민 전체의 이익을 위하여 국정을 운영·감독하는 국회 공적임무의 수행자이다. 국회의 대의민주주의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전문지식과 능력을 갖춘 인물이 국회에 진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점에서 지역구의 정치적 지지를 배경으로 한 지역구 국회의원과는 달리, 비례대표국회의원은 전국적 차원에서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직능대표자로서, 그 계층과 소통이 가능하고 각 계층에서 인정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우리 장애계에서는 지난 2000년 16대 총선부터 장애당사자를 국회에 진출시켜 장애
성명·논평
웰페어뉴스 기자
2012.03.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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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경북지역에서 노인 학대 상담을 하던 사회복지사가 피상담자의 칼에 찔리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회복지사는 병원으로 이동 중 의식을 잃었으며, 응급 수술 뒤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되찾았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입원 중인 사회복지사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조치를 강력히 촉구한다.지난해 3월 30일 제정해 올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은 “사회복지사 등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신분보장을 강화하여 사회복지사 등의 지위를 향상하도록 함으로써 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법률 제1조)으로 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 등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in
웰페어뉴스 기자
2012.03.05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