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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이번 달 부터 요양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전문적인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요양보호사는 요양이 필요한 노인 등에게 전문적 간병 및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도움 인력이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생활지도원, 가정봉사원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이다. 전국 광역시,도에 설치·신고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 소정의 교육(요양보호사 1급 40시간, 요양보호사 2급 120시간, 자격증소지자 및 경력자 교육시간 일부감면)을 받으면 취득할 수 있다.요양보호사 교육은 이론, 실기 및 실습으로 진행되며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하고 실습과정에서 합격판정을 받은 자에게 요양보호사
사회복지in
주희영
2008.02.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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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고령자 중 ‘일하는 노인’의 인구수가 10년 전에 비해 75% 늘어났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 기준 65세 이상의 경제 활동인구는 152만 2,000명으로 10년 전인 1997년의 86만 9,000명에 비해 65만 3,000명보다 75.1%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체 취업자 중 고령자들이 차지하는 비중도 20여년 전의 2배 가까이로 높아지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제활동인구는 거의 전원이 취업자로 나타나고 이 연령대의 실업자는 고작 연간 1만명 정도다. 그 이유는 고령자의 경우 일거리가 있으면 일을 해서 경제활동 인구로 분류되지만 일거리가 없는 고령자는 실업자로 분류되지 않고 비경제활동인구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지난
사회복지in
주희영
2008.02.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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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가 진행되는 것은 인간이 저항할 수 없는 생물학적 숙명이다. 지금까지는 이 이론이 세상의 일반적인 상식이었다. 그런데 ‘노화는 결코 자연현상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의학이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 안티에이징(Antiaging)・메디슨(Madison)항가령(抗加齡) 의학이며 이 분야에서는 노화 현상을 치료 가능한 병이나 약점으로 생각하고 있다.일본항가령의학회 이사이자 요네이(米井)항가령 연구소 소장인 요네이 요시카즈(米井嘉一) 의학박사는 “항가령 의학이란 불로불사(不老不死)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다. 나이가 듦에 따르는, 몸과 마음의 쇠약을 예방하고, 건강 장수를 목표로 하는 의학이다. DNA 구조로 볼 때, 인간은 125년 정도 사는 것이 가능하다. 즉, 사
사회복지in
주희영
2008.02.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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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장애인차별금지법(이하 장차법)의 시행을 앞두고 장애인 이동편의시설이 대폭 개선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이하 인천시)와 인천지하철공사(이하 공사)는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권고를 수용, 오는 2013년까지 총 503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인천시내 지하철 역사에 순차적으로 엘리베이터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해 1월 인권위는 인천시와 공사측에 휠체어리프트 추락사고 재발방지 및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등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권고한 바 있다. 이에 인천시와 공사는 지난해 25억원을 배정해 엘리베이터 4대를 설치했고, 올해는 50억원을 투입해 엘리베이터 5대를 투가 설치할 예정이다.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편의증진보장에관한법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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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실
2008.02.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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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지난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등 총 83개 대상기관의 매점.자동판매기 운영에 대한 장애인 우선허가 현황을 발표했다.현행 장애인복지법에는 공공시설 내 식료품.사무용품.신문 등 일상생활용품의 판매를 위한 매점이나 자동판매기의 설치를 허가 또는 위탁할 때는 장애인의 신청이 있는 경우 이를 우선적으로 반영하도록 명시돼있다.그러나 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총 51개 중앙부처 중 매점.자동판매기를 운영하는 곳은 36개 부처(산하단체 포함), 그 중 중앙부처의 평균 우선허가 비율은 7%에 그쳤다. 또 16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전북이 대상 478개 중 318개를 우선 허가해 허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결과적으로 대상기관의 전체적인 우선허가율은 대상 1만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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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실
2008.02.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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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설립 이후 구금시설과 경찰에 관한 인권침해 진정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인권위가 발표한 ‘2007 진정·상담 통계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1년 11월 인권위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접수된 인권침해 진정 2만3,101건 중 구금시설에 관한 것이 9,981건(43.2%)으로 가장 많았고, 경찰이 5,077건(22%)으로 그 뒤를 이었다.정부 부처 등 국가기관에 관한 인권침해 진정은 14%(3,233건), 정신병자 수용시설 등 다수인보호시설에 관한 진정은 5.3%(1,226건), 검찰에 관한 진정은 5.3%(1,215건), 지방자치단체에 관한 진정은 4.7%(1,080건) 등이었다.이 가운데 다수인보호시설에 관한 진정은 2005년 234건,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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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2008.02.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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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도중 의료진 과실로 뇌성마비가 된 신생아와 그 가족에게 병원측이 3억2,000여만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민사9부는 태어나자마자 호흡곤란을 겪고 뇌성마비가 된 김모군과 그 부모·형제들이 지방의 한 대학병원과 의사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들은 김군에게 3억1,000여만원, 부모·형제들에게 위자료로 1,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000년 11월, 김군의 모친은 분만을 위해 병원에 입원할 당시 임신성 당뇨 외에는 이상이 없었다. 그러나 의료진이 분만촉진제를 투여하고 유도분만을 실시하면서 태아에 산소 결핍으로 인한 장애가 나타났고, 이후 몇 시간 만에 태어난 김군은 호흡곤란증세를 겪다가 뇌성마비가 됐다.
사회복지in
최지희
2008.02.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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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와이어)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노인들이 오늘부터 무료로 인공관절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된다.대전시는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인공관절 무료시술사업을 추진해 대전중앙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보훈병원 3곳을 무료시술병원으로 지정하고 인공관절 시술비 전액을 시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무료시술 대상은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60세 이상, 80세미만의 의료급여 1·2종 및 실질생계곤란자(차상위계층)로 거주지 관할보건소에 의료급여증, 의료보험증,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인공관절무료시술사업 시행으로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노인들의 건강한
사회복지in
오픈웰
2008.02.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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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몇몇 동사무소 갔습니다. 그리고 보건복지부에서 입법예고한 내용을 가지고 문의와 함께 일선 공무원의 생 각을 물어보았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6000원 가지고 한 달 건강생활유지 할수 있는지 물어고, 사회복지 담당자의 말은 어렵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일선 공무원조차도 입법예고 의료보호 수급자 시행령 개정안과 시행 규칙 개정안에 대해 문제라고 이야기 하는데도 불구하고 현장의 목소리는 어디 로 갔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유시민 장관님 장관님께서 한달 건강유지비로 얼마나 사용하십니까? 말 글대로 6000원 가지고 한달 건강이 유지 된다면 물론 가난한 사람들도 그렇게 하는 게 바람직 하지만, 장관님조차 6000원은 적다고 생각할
사회복지in
권세건
2008.02.0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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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경제만 살린다는 명박님과 그 일당들의 작품입니다.. 눈뜨시고 잘보세요.. 이번 예산안 중 증가내용입니다. 진짜 웃겨요.. 정부안에 없었으나 새로 추가된 사업은 ▲영동-용산 국도건설 30억원 ▲진도군내 지방산단 진입도로 10억원 ▲성서5차 산단진입도로 80억원 ▲원주-제천 복선전철 50억원 ▲포항-삼척 철도 300억원 ▲화양-나진 국지도 건설 10억원 ▲용문-홍천 단선전철 10억원 ▲신지-금고 국도건설 20억원 ▲인덕원-병점 복선전철 10억원 ▲보령신항 건설 10억원 ▲비인항 건설 20억원 ▲장흥문학박물관건립 3억원 ▲포항야구장개보수 30억원 ▲군산예술회관건립 20억원 ▲대구 소프비즈 연구센터 구축 20억원 등이다. 이상이..동네 양아치 국회의원님들의..지역구 챙기기 결과
사회복지in
권세건
2008.01.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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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취업준비중인 성인장애인들의 체력증진 및 효율적인 여가활용 기회제공을 위한 주말프로그램 '더 높은 곳을 향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북한산, 관악산, 도봉산 등 서울시내에 위치한 산을 월 1회 정기적으로 등반함으로써, 취업에 필요한 체력증진 및 여가활용의 기회를 제공한다.모집대상은 만 20세 이상 35세 미만의 취업훈련 중이거나 취업가능성이 있는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으로, 부모상담 및 평가(Check-List)를 통해 총 15명을 선정한다.참가비는 10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참가비가 무료다. 단, 교통비는 별도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5일까지 복지관 직업재활팀(02-2612-4491)로
사회복지in
최지희
2008.01.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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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장애인복지발전계획’ 원년을 맞아 역동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중증장애인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중증장애인 전문치료 치과진료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 교육사회위원회 황화성 의원의 제안과 치과병원장들의 도움으로 천안시에 소재한 치과병원 2곳에서 진행된다.치과병원에서는 중증장애인을 전문으로 치료할 수 있는 의료 인력과 전신마취장비 등을 갖추고 치과실을 운영하게 돼 중증장애인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기대를 받고 있다.특히 ‘단국대치대부속병원(원장 차경석)’은 마취전문 의사를 확보하고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병원건물 1층에 2개의 별도 진료실을 마련해 전신마취장비와 장애인 전문치과 유니트를 설치 운영 중에 있다.한편 ‘문치과병원(원장 문은수)’도 전신마취 장비와 장애
사회복지in
이은실
2008.01.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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