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11일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1,709억 원을 투입, 사업유형별로 노인일자리사업을 조기 착수했다고 밝혔다.올해 인천시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지난해 대비 2,685명이 늘어난 4만6,051명을 목표로 한다.앞서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 공공전문서비스 지원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지난해 11월부터 신청을 받아 일부 사업은 지난 3일부터 본격 시작됐다.식품제조, 실버카페, 편의점 운영 등 소규모 매장운영, 아파트 택배와 같은 시장형 일자리 사업은 연중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
인천
박성용 기자
2022.01.12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