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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보조기구센터(이하 센터)가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역순회 체험전시회’를 오는 21일~22일 연다고 밝혔다.체험전시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2016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것으로, 화면낭독S/W, 독서확대기,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의사소통보조기기, 언어훈련S/W 등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장애유형별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84종이 전시된다.참가자들은 전시회에서 장애영역별 보조기기를 비교·체험해보고 전문 보조공학사의 상담을 통해 적합한 보조기기를 추천받아 현장에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보급대상은 장애인복지법 규정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고, 보급내용은 보조기기 가격의 80%를 지원받고
지역네트워크
황현희 기자
2016.04.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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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오는 20일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후 2시~4시까지 중구 구민회관 3층에서 지역내 장애인과 관련 단체 가족 등 약 1,200여 명을 초청해 기념행사와 한마음 잔치를 연다.이날 잔치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장애인인권헌장을 낭독하고, 장애인복지 유공자 16인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또한 풍물공연과 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장 1층 로비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사전 실시된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 들이 현수막으로 제작돼 포토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복지관은 정진옥 관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이 이번 행사에 높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으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며 “앞으
복지관n
황현희 기자
2016.04.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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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국민 누구나 쉽게 다문화 이해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온라인지원시스템 ‘다누리배움터’를 18일부터 본격 개통한다.‘다누리배움터’는 청소년·일반성인·청소년교육자·시설종사자·직장인 5개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온라인교육을 제공하며, 각종 기관·단체 등에서 자체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 파견신청을 받는다.아울러 다문화 인식개선 관련 방송프로그램, 홍보동영상, 다양한 문화 소개 등 각종 다문화 관련 자료를 제공한다.다누리배움터는 국민 누구나 회원가입 없이도 온라인으로 다문화이해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대상별 3차~8차 교육과정이 매 회차 20~30분 분량으로 진행된다.여가부는 윤강모 다문화가족지원과장은 “지난 2015년 국민 다문화수용
사회
황현희 기자
2016.04.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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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진행된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그동안 거소투표로 시설내에서 투표해야했던 인강원 시설거주인 53인 전원이 본투표에 참여했다.올해 총선을 앞두고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장애와인권 발바닥행동 등 153개 단체는 2016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총선연대)를 결성해 ‘어느곳 어느지역 어느환경에 있든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공평하게 투표권을 행사, 차별받지 않는 장애인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이에 총선연대는 그동안 시설안에서 거소투표를 했던 시설거주인에 대해 총선 때는 본투표지에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목소리를 높였다.총선연대에 의하면 2016년 현재 전국 1,400여개 장애인거주시설에 3만여 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
노동·자립생활
황현희 기자
2016.04.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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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이 주관하는 ‘2016장애인고용촉진대회’가 6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렸다.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사업주와 업무유공자에 대한 포상 등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회에서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김영철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장애인 고용촉진유공자 28인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김영철 이사는 객실서비스원, 조리사, 바리스타 등 지속된 직무 발굴을 통해 지난 2013년~2015년 동안 장애인 근로자를 48.5% 증가시킴으로서 장애인 고용률을 3.4%까지 끌어 올렸다.또한 대통령 표창은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이석규 대표이사와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류션의 김천주 대표이사가 받았다
사회
황현희 기자
2016.04.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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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노인복지관, 화정종합사회복지관, 한부모 시설인 보리수마을 등 3개소가 ‘201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상위시설’로 지정 됐다.상위시설로 지정된 3개소는 시설당 700만 원의 상여급을 받고, 2012년 평가 대비 성적이 향상된 동구 종삽사회복지관도 개선시럴로 지정돼 300만 원의 상여금이 지급된다.이번 상여금은 시설별 포상금 형태로 직원드릐 능력개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울산시는 “앞으로도 시설 운영에 있어서 울산심신들의 복지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2015년 평가는 전국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한부모시설, 양로시설 등 총 839개소에 대해 실시했으며, 상위시설 92개소와 개선시설 8개소가 지정됐다.
지역네트워크
황현희 기자
2016.04.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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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전국 공공기관 400개와 민산사업체 1,20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5성희롱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여가부가 지난해 4월~12월까지 실시한 것으로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전국의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체의 직원과 성희롱 방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했다.주요 조사 내용은 직장 내 조직문화, 성희롱 예방교육, 성희롱 피해경험 등이다.먼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여성 9.6%, 남성 1.8%가 성희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별로는 20대 7.7%, 30대 7.5%, 40대 4.3%순으로 경험했다.피해내용으로는 ‘외모에 대한 성적 비유나 평가’ 3.9%, ‘음담패설과 성적 농담’ 3.0%, ‘회식에서 술을 따르거나 옆
사회
황현희 기자
2016.04.0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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