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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26일까지 2019년도 ‘제9회 너와 나, 행복한 그 순간’ 발달장애인 사진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내 친구’, ‘나의 하루’, ‘내가 좋아하는 것’ 등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근 1년 이내에 당사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1인당 3점 출품할 수 있다. 휴대전화기기로 찍은 사진도 출품할 수 있다.출품 관련 양식과 내요은 센터 누리집(www.saidd.or.kr) 공지사항에서 찾을 수 있다. 출품하고자
서울
최지희 기자
2019.06.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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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다음달 2일까지 매주 화요일 낮 2시~5시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 소교육실에서 ‘제13기 강북장애인자립생활학교-소통하는 장애, 인권을 담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했으며, 장애인 당사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올바른 인권의식을 고양해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둔다.모집대상은 총 15명이며 참가비는 없다. 장애 인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자세한 문의는 전화(070-4437-5502)로 하면 된다.지난달 28일과 지난 4일에는 의사소통과
서울
최지희 기자
2019.06.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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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모두가 행복한 서울 실현’을 위해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18곳으로 늘리는 등 가족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올해 기초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할 자치구 6곳을 선정(종전 12개)해 18개로 늘릴 예정인 서울시는 2020년 센터 설치를 전 자치구로 확대할 예정이다.서울시는 2017년에 장애인가족지원센터 6개(광역센터 1개, 기초센터 5개) 설치를 시작으로 지난해 6개의 기초센터을 추가, 현재 11개구에서 기초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6개 자치구(용산·중랑·성북·구로·동작·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6.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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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설보호 위주의 취약계층 거주 지원 패러다임을 독립생활 지원으로 바꿔나간다는 목표로 새로운 모델의 공공임대주택을 선보인다. 서울시는 “지역사회 내에서 독립생활을 하고 싶지만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 노숙인, 정신질환자, 노인이 시설에서 나와 자신만의 주거공간에서 일상·의료·복지 등 주거유지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받는 ‘지원주택(Supportive Housing)’ 공급을 올해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 216호(노숙인 100호, 장애인 60호, 노인 40호, 정신질환자 16호)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6.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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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달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시설 종교행위 강요 특별신고센터(이하 특별신고센터)’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사회복지시설에서 직원에 대한 특정 종교 강요, 종교 활동 강요 등 의 인권침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시는 지난해 이미 세 차례에 걸쳐 자치구에 지도·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한 바 있으나, 개선되지 않아 특별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종교적 강요행위의 사례로는 ▲운영법인의 종교행사에 직원의 참여를 강요하는 행위 ▲교육을 빙자하여 특정종교를 강요하는 행위 ▲종교의식이나 종교 후원금 등을 강요하는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6.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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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오는 7월부터 서초구 내 장애가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서초청년장애인취업사관학교’를 운영한다.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 따르면 서초청년장애인취업사관학교는 취업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된 근로자를 양성하고, 서초구 내 공공 ·민간기업의 일자리를 알선해 청년 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서초청년장애인취업사관학교는 3개월 단위로 총 2회기(7월~9월, 10월~12월) 운영된다. 정원은 매 회기마다 10명이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35세 이하의 구직 청년이다.1회기 대상자 모집 1
서울
최지희 기자
2019.05.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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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몸이 아프거나,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 있다면 ‘서울케어’를 찾으면 된다.서울시는 서울시립병원를 비롯해 시의 의료·건강·복지·여성·가족 등 돌봄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서울케어를 개발, 각종 돌봄시설에 적용하기로 했다. 앞으로 서울형 돌봄·복지가 필요한 시민들은 서울케어만 찾으면, 건강 관리, 아이돌봄 등의 혜택을 누릴수 있다.서울시는 당초 12개 시립병원들의 명칭과 로고가 각각 달라 정체성 및 통일감이 부족해 시립병원을 방문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불편함과 혼란을 주어 통합브랜드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5.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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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인재들과 함께 학문을 탐구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하려는 대학생들을 위해 서울장학재단에서 장학생을 모집한다.22일~다음달 5일까지 ‘2019년도 공항리무진 서울교환학생장학금’의 장학생 50명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서울장학재단은 지난 3월 공항리무진과 기금 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1억 원을 기탁 받아 선발인원을 24명(18년 기준)에서 50명으로 확대했다.장학금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교 학부생 중 올해 2학기 교환학생 파견이 예정된 저소득 가정의 학생이며, 장학생으로 선발될 경우 연간 최대 4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5.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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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이 올 하반기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19명의 본부 직원 1차 채용에 이어, 262명의 산하기관 직원 2차 채용을 실시한다.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노인·장애인·아동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직접 책임지고 제공해 종사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이용자에게는 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월 28일 설립됐다.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본부와 산하기관(종합재가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등)으로 구성된다.올 하반기 지역 내 맞춤형 돌봄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재가센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에 맞춰 다음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5.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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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오는 25일 부모와 학령기 자녀가 함께 무료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울시 아동복지센터 누리집(child.seoul.go.kr)에서 참가할 가족 3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에선 시간 내에 4종의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다. 부모와 자녀는 각각 성격검사, 자기개념검사, 학습동기유형검사, 대인관계 검사를 받게 된다.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고생 자녀를 둔 서울시민 가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5.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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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우리 동네 학교,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카페, 공방 등 111곳이 평생학습 수업을 받을 수 있는 ‘동네배움터’가 된다.총 1,136개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자치구별로 운영된다. 어린이·청소년, 청년, 부모, 직장인, 신혼부부, 시니어, 장애인, 비문해자, 다문화가족 등 시민 누구나 다채로운 생활 밀착형 체험 프로그램, 강좌 등을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동네배움터는 각 지역에 위치한 다양한 유휴공간에 마련된다. 자치회관(주민자치센터)이 40개로 가장 많고, 도서관(작은도서관) 21개, 마을 커뮤니티 공간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5.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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