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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가 2019년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의 두 번째 공연 ‘ 청춘, 그대를 사랑하는 시간’을 오는 27일 마포구 합정역에 위치한 ‘벨로주 홍대’에서 연다.2019년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은 ‘너와 나, 우리를 맞이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지난달부터 시작해 6월, 9월,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초청 뮤지션은 홍갑, 황푸하, 빅베이비드라이버,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라이너스의 담요, 시와, 김목인, 신승은이다.두 번째 공연은 청춘의 사랑을 응원하기 위해 빅베이비드라이버와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가 청춘들의 마음에 위로를 제공할
서울
최지희 기자
2019.06.1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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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이 초미세먼지(PM2.5)를 구성하는 다양한 화학성분들이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초미세먼지 구성 성분에 따른 건강 영향’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그동안의 미세먼지 저감정책 연구가 배출원이나 기여도를 중심으로 추진돼왔다면, 이번 연구는 ‘시민 건강’에 집중해 어떤 성분이 사망률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6.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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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14일 금요일 오전 10시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잠실대교 남단 수중보)에서 총 3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한강어울림래프팅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강어울림 래프팅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수상레저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장애인체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로 2007년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된 이후 매년 여름철에 개최돼 왔다.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한강어울림 래프팅대회는 서울시민의 대표적 여가 장소인 한강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뤄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6.1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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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하는 ‘장애아 가정 양육 부담 경감’ 사업을 통해 481가정에 연 600시간(월 100시간)이내에서 돌보미를 파견한다. 이를 통해 ‘장애아 가정도 행복할 수 있는 서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장애아 가정 양육 부담 경감 사업은 2005년부터 서울시와 보건복지부의 위탁을 받아 서울시장애인부모회에서 수행하고 있다.이는 양육 보호자의 질병이나 사회활동으로 인한 일시적 돌봄 공백이 생길 경우, 돌봄 교육과정을 수료한 돌보미가 가정을 찾아가는 서비스다.지난해 447가정을 대상으로 연 최대 500시간(월 최대 88시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6.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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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생활을 원하는 장애인이 늘어나고 있지만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기에는 여전히 불편하다.이런 현실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동네 주민들이 ‘장애인 지역통합 시민옹호활동가(이하 시민옹호활동가)’ 일명 옹심이로 나선다. 옹심이는 ‘장애인을 옹호하는 마음(심)을 나누는 사람들(이)’을 뜻한다.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내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지역통합을 위한 시민옹호활동가 육성사업을 추진하던 중 지난 3~5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옹호활동가를 공개 모집했다. 최종 165명을 선발해 12일 오후 발대식을 열고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6.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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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이 이달에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장학금 2개 분야는 ‘서울희망 고교 장학금’, ‘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이다.서울희망 고교 장학금은 저소득 가정의 학생 2,645명에게 수업료와 학교운영비를 지원하는 장학금이다.2004년에 시작해 지난해까지 15년간 약 25만9,000명의 학생들에게 1,124억 여 원을 지원했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연간 최대 274만2,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10일~오는 21일까지다.장학금액은 학교별 수업료와 학교운영비에 따라 상이하게 책정되며, 분기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6.1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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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26일까지 2019년도 ‘제9회 너와 나, 행복한 그 순간’ 발달장애인 사진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내 친구’, ‘나의 하루’, ‘내가 좋아하는 것’ 등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근 1년 이내에 당사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1인당 3점 출품할 수 있다. 휴대전화기기로 찍은 사진도 출품할 수 있다.출품 관련 양식과 내요은 센터 누리집(www.saidd.or.kr) 공지사항에서 찾을 수 있다. 출품하고자
서울
최지희 기자
2019.06.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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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다음달 2일까지 매주 화요일 낮 2시~5시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 소교육실에서 ‘제13기 강북장애인자립생활학교-소통하는 장애, 인권을 담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했으며, 장애인 당사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올바른 인권의식을 고양해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둔다.모집대상은 총 15명이며 참가비는 없다. 장애 인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자세한 문의는 전화(070-4437-5502)로 하면 된다.지난달 28일과 지난 4일에는 의사소통과
서울
최지희 기자
2019.06.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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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모두가 행복한 서울 실현’을 위해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18곳으로 늘리는 등 가족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올해 기초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할 자치구 6곳을 선정(종전 12개)해 18개로 늘릴 예정인 서울시는 2020년 센터 설치를 전 자치구로 확대할 예정이다.서울시는 2017년에 장애인가족지원센터 6개(광역센터 1개, 기초센터 5개) 설치를 시작으로 지난해 6개의 기초센터을 추가, 현재 11개구에서 기초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6개 자치구(용산·중랑·성북·구로·동작·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6.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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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설보호 위주의 취약계층 거주 지원 패러다임을 독립생활 지원으로 바꿔나간다는 목표로 새로운 모델의 공공임대주택을 선보인다. 서울시는 “지역사회 내에서 독립생활을 하고 싶지만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 노숙인, 정신질환자, 노인이 시설에서 나와 자신만의 주거공간에서 일상·의료·복지 등 주거유지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받는 ‘지원주택(Supportive Housing)’ 공급을 올해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 216호(노숙인 100호, 장애인 60호, 노인 40호, 정신질환자 16호)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6.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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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달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시설 종교행위 강요 특별신고센터(이하 특별신고센터)’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사회복지시설에서 직원에 대한 특정 종교 강요, 종교 활동 강요 등 의 인권침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시는 지난해 이미 세 차례에 걸쳐 자치구에 지도·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한 바 있으나, 개선되지 않아 특별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종교적 강요행위의 사례로는 ▲운영법인의 종교행사에 직원의 참여를 강요하는 행위 ▲교육을 빙자하여 특정종교를 강요하는 행위 ▲종교의식이나 종교 후원금 등을 강요하는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6.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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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오는 7월부터 서초구 내 장애가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서초청년장애인취업사관학교’를 운영한다.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 따르면 서초청년장애인취업사관학교는 취업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된 근로자를 양성하고, 서초구 내 공공 ·민간기업의 일자리를 알선해 청년 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서초청년장애인취업사관학교는 3개월 단위로 총 2회기(7월~9월, 10월~12월) 운영된다. 정원은 매 회기마다 10명이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35세 이하의 구직 청년이다.1회기 대상자 모집 1
서울
최지희 기자
2019.05.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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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몸이 아프거나,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 있다면 ‘서울케어’를 찾으면 된다.서울시는 서울시립병원를 비롯해 시의 의료·건강·복지·여성·가족 등 돌봄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서울케어를 개발, 각종 돌봄시설에 적용하기로 했다. 앞으로 서울형 돌봄·복지가 필요한 시민들은 서울케어만 찾으면, 건강 관리, 아이돌봄 등의 혜택을 누릴수 있다.서울시는 당초 12개 시립병원들의 명칭과 로고가 각각 달라 정체성 및 통일감이 부족해 시립병원을 방문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불편함과 혼란을 주어 통합브랜드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5.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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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인재들과 함께 학문을 탐구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하려는 대학생들을 위해 서울장학재단에서 장학생을 모집한다.22일~다음달 5일까지 ‘2019년도 공항리무진 서울교환학생장학금’의 장학생 50명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서울장학재단은 지난 3월 공항리무진과 기금 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1억 원을 기탁 받아 선발인원을 24명(18년 기준)에서 50명으로 확대했다.장학금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교 학부생 중 올해 2학기 교환학생 파견이 예정된 저소득 가정의 학생이며, 장학생으로 선발될 경우 연간 최대 4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서울
정두리 기자
2019.05.22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