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021년 신축년에도 장애와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꿈을 키우며 일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전국 유일 17년째 시행중인 장애인자세유지기구 보급 사업을 지속하고, 청년 발달장애인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신규사업과 장애인 주거전환지원센터 설치 등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특히, 시는 민·관의 노력과 장애인복지 공무원의 아이디어 제안 등을 적극 수렴해 전국 최초·전국 유일 인천시만의 사업들을 시행해 촘촘한 장애인 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2004년부터 추진된 '장애인 자
인천시가 오는 31일 시행되는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앞두고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시는 지난 6월 인천시 홈페이지에‘시내버스 노선개편 웹페이지’ 구축을 완료해, 시민 누구나 이곳에서 개편된 버스노선을 확인할 수 있다.이곳에 개편결과 및 노선별 세부사항은 물론 그동안 진행된 시민설명회 영상, 접수된 시민의견 등 도 게시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지난 10월부터는 인천시 버스 전 차량 내부에 유지, 변경, 폐지에 관한 정보를 스티커로 부착해 시내버스 이용객들이 해당차량의 노선개편 여부
인천시가 고령의 저소득 노인들에게 주거와 복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120호를 2025년까지 공급한다.인천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2020년 고령자복지주택사업’공모에서 다른 3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령자복지주택은 저소득 노인들이 주거지에서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저층부에 고령자 친화형 사회복지시설과 상층부에 임대주택이 복합 설치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입주자격은 만 65세 이상으로 국가유공자 등 해당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수급권자 및 차상위
경기 부천시의 ‘모두가 돌보고 모두가 누리는 부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지난 27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며 올해 5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정책 중 주민들의 생활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우수정책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부천시는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으로 시 부문 5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이번 대
송도 6․8공구와 인천 도심을 잇는 도시철도 1호선 연장 2단계 구간이 오는 첫 운행을 시작한다.인천시는 송도연장선 2단계 구간이 지난 2016년 7월 토목공사에 착공한지 4년 5개월 만에 개통을 맞게 됐다고 밝혔다.1단계 구간인 동막역~국제업무지구역은 2009년 6월 1일 개통했다.이로써 인천도시철도 1호선은 계양에서 출발해 작전, 부평 등의 주거지역과 인천터미널, 문학경기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거점과 수인선과 환승역인 원인재를 거쳐 송도국제도시까지 이어져 30.3km로 늘어난다.시는 이번 2단계 구간 개통으로 송도6․8공구
인천시가 12월 31일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앞두고 교통취약 지역·구간에 생활밀착형 순환버스인 ‘인천e음버스’를 투입한다.인천e음버스는 시내버스가 닿지 않는 교통소외지역 위주로 운행될 예정이어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인천시는 27일부터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8개 구를 대상으로 7개 노선, 인천e음버스 14대를 배차해 시범운행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7개 노선에 운행될 버스는 각각 11~15번, 61·71·86번이며, 기존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못했던 원도심 일부 지역 및 지하철역과 거리가 있는 대단위 신규아파트 입주
인천시가 인천의 노인일자리 사업이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각 분야에 저명한 위원들을 민관협의체 위원으로 구성하고 25일,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개최했다.민관협의체를 주관하는 인천시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민관협의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노인일자리사업의 연계, 인천 특화사업 개발 및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노인일자리 정책 제안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민관협의체에서 공모사업 등 심의 기능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인천시가 인천시립요양원 건립 설계업체를 선정해 실시설계에 착수했다.인천시는 노인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좋은 환경과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천시립요양원을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에 속도를 낸다.인천시립요양원은 남동구 도림동 386-8번지에 115인이 입소할 수 있는 시설로, 지상 3층, 연면적 2,714㎡의 건축규모다.아울러, 군·구립 노인요양시설 확충 사업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옹진군에서 추진하는 종합요양시설은 북도면, 연평면, 자월면에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소규모 형태로 건립 중이며,
인천복지재단이 인천시사회서비스원으로 확대·개편한다.인천복지재단은 다음 달 8일 인천시사회서비스원 개원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사회서비스원은 보건복지부 추진 사업으로 전국 16개 광역시·도에 설치하며 인천은 9번째로 들어선다.사회서비스의 공공성 강화와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전문성·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설립하는 기관이다.사회서비스는 보육, 요양 등 시민이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는 데 꼭 필요한 돌봄 서비스와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서비스를 일컫는다.인천은 사서원의 연구기능 확대로 타 시·도와는 다른 인천형 사회서비스원을 준
인천 부평구가 노인일자리와 다문화가정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23일 구에 따르면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최근 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1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에 ‘다문화가정 자녀 학습도우미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교원자격증을 가진 노인이 다문화가정 자녀와 연계돼 학습을 도와주고 가정통신문이나 학습장 등 학교에서 요청하는 사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아울러 양 기관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 및 인식개선 방법을 함께 논의하고, 노인인력의 사회참여를 같이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힘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이하 인천발달센터)는 16일 인천 서부지역 발달장애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센터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발달장애인 취업동향,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수강했다. 또한 인천발달센터 내 직업체험관, 직업훈련관 등의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인천발달센터 염규문 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의 취업과 자립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인천발달센터(032-420-3000)로 문
인천 부평구가 ‘더불어 따뜻한 복지 부평’을 만드는데 한 걸음 다가가게 됐다.12일 구에 따르면 부평구 보건소는 지난 10일 보건복지부의 ‘2020년 건강보건관리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광역시·도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및 권역 재활병원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 지자체 포상과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최우수 보건소’는 부평구를 포함해 전국에서 5곳이 선정됐다.부평구 보건소는 지난 2006년부터 재가장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이하 인천발달센터)는 지난 10일 ‘교실 속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현장학습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교육영상과 실습재료를 제공해 각 학급 교실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도록 마련됐다.교실 속 직업체험은 관내 총 50개교의 발달장애인 학생 542명이 참여했으며, 시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던 점에서 높은 만족을 보였다는 평가다. 인천발달센터 염규문 센터장은 “코로나19의 여파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내년에도
인천복지재단이 시민들의 인식 변화를 이끄는 교육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 만들기에 힘을 보탠다.인천복지재단이 시민복지 인식개선사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따뜻한 동행’ 강연을 준비했다.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공연단 ‘드림피플예술단’과 김도현 장애인 언론 ‘비마이너’ 대표가 공연과 강연을 맡아 이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인천 시민들을 만난다.강연은 인천복지재단 유튜브로 생중계한다.이번 교육은 공연과 강연을 활용해 장애인을 바라보는 차별적 시선과 편견을 걷어내고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시민들
인천광역시 중구 제2청사에 중증 장애인 채용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이 문을 연다. 약 4.5평대 테이크아웃(Take-out)형태 매장에 중증 장애인 바리스타 2명을 채용한다.개소식은 지난 3일 오후 3시 인천중구 제2청사 국제도시관 앞 야외광장에서 열렸으며, 한국장애인개발원 최경숙 원장과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등 참여기관 대표 및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해 카페 개소를 축하하고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또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2명을 소개하고,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커피를 시음하는 시간도 가졌다.카페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시각장애인의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고 관광편의를 제공하고자 점자 인천관광 가이드북 “손끝으로 느끼는 인천”을 제작했다.이번에 제작된 점자 관광가이드북은 기존 인천관광 가이드북에 수록된 주요 관광지 내용을 요약했으며, 여행지별 추천 코스 및 유용한 여행 팁, 알아두면 재미가 100배 정보 등을 함께 수록했다.근대 개항기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개항장 일대와 차이나타운, 즐거움과 낭만이 있는 바다를 품은 월미도, 삶의 애환과 추억을 간직한 원도심, 인천국제공항이 자리하는 하늘길로 통하는 영종도,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인천시가 (사)인천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주관으로 '제3회 인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을 오는 30일 11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인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1030’(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의 슬로건으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10월 30일에 개최하고 있다.기념식은 박남춘 시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의 축사, 모범근로장애인과 직업재활시설 종사자 1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8곳에 대한 표창, 성동 보호작업장 근로 장애인들의 난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는 한글점자 반포 94주년을 맞이해 ‘제94회 점자기념일 기념식’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기념식과 오프라인 기념식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다음달 2일 오전 11시~11시 30분까지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20명의 소규모 인원만 참가해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다음달 4일 오전 11시에는 오프라인 기념식 현장 영상을 송암점자도서관 유튜브 채널에 게재해 온라인 기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점자기념일을 축하하는 공모전도 함께
연예인협동조합과 TRA미디어그룹이 공동 제작한 ‘홈, 인 스토리’는 인테리어 기술과 노하우를 전문 시공 기술자들과 연예인이 함께 배워보는 인테리어 꿀팁으로 의뢰 가족의 이야기와 함께, 놀랍고도 감동적인 인테리어 Before & After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 이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기대가 되고 있다.‘홈, 인 스토리’는 기존의 타방송들처럼 연예인들이 설명만 하는 게 아니라 출연진들이 직접 인테리어 공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을 불러일으킨다.지난 4월 설립된 연예인협동조합은 코로나 바이러스 19 여파로 집
산동성-글로벌 500대 기업 네트워킹' 한국 스페셜 및 산동성-한국 경제통상협력교류회가 10월 22일 정식으로 개막됐다.이번 행사는 산동성정부, 한국산업통상자원부 공동 주최, 산동성상무청, 한국무역협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했다.웨이하이시는 웨이하이 회의장에서 부대행사를 개최했으며 산동 메인 회의장 행사 시청, 온라인 프로젝트 체결식 참가, 고위층과 귀빈의 인사말 및 축사, 한중 귀빈과의 온라인 대화, 중한FTA지방경제협력시범구 산업단지 소개등의 코너를 설치했으며 웨이하이에 있는 일부 한국 기관 및 중점 한국 기업 책임자들이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