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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시정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아르바이트 450명을 모집한다.서울시는 시 본청과 산하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등에서 근무할 450명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모집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총 1,800명이다.특히 서울시에서 모집하는 인원 중 30%는 사회적 약자를 특별 선발한다.매회 모집마다 평균 2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민원안내, 행정업무 보조, 도서관 보존서고 정비보조, 안전체험관 체험운영보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업무지원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
서울
정두리 기자
2018.11.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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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0일 오전 11시에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2018 어울림 장애인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어울림 장애인스포츠 페스티벌’은 수동적인 강의형식으로 진행되는 기존의 장애인식개선사업과는 달리, 비장애인이 장애인스포츠 종목을 직접 체험해보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의 특성화 사업이다.2016년에는 휠체어럭비, 2017년에는 휠체어농구를 주 체험종목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시각장애인축구를 주 체험종목으로 진행한다. 경기방식도 기존과 다르게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서울
정두리 기자
2018.11.0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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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가 31일 오후 2시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제10대 서울시의회에서 새롭게 구성되는 민생위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당내 특별위원회로 노원 제3선거구의 봉양순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총괄기획부위원장에 김재형 의원, 대외협력부위원장에 이정인 의원, 정책부위원장에 이준형 의원을 선임했다. 또 각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도시재생분과에 권순선·최정순 의원을, 시민복지분과에 추승우 의원을, 민생경제분과에 이광호·정지권 의원을, 시민안전분과에 김경우·강대호 의원을
서울
정두리 기자
2018.10.3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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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 사회서비스원(가칭)’을 설립하고 내년 상반기 출범 예정이라고 밝혔다.최근 저출생, 고령화 등 돌봄영역에서 사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노인 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과 같은 돌봄 분야 사회서비스를 직접 제공할 서울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추진해 내년 상반기 출범할 예정이다.서울시는 그동안 민간영역에 맡겨졌던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공공이 직접 제공함으로 돌봄 사회서비스 분여의 공공성과 품질을 높이고,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종사자를 사회서비스원이 직접 고용해 이들에 대한 처우와 노동환경을 개선
서울
하세인 기자
2018.10.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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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를 지난 16일 안국역 인근 운현 SKY빌딩 9층(종로구 율곡로 56)에 열었다고 밝혔다.‘감정노동’이란 업무 수행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고객을 응대해야 하는 근로형태로, 주로 서비스·판매직종이 이에 해당한다.서울시는 “콜센터 상담원, 항공사 승무원, 금융 창구 직원, 요양보호사 등이 감정노동자로 분류된다.”며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센터는 감정노동 종사자의 고충을 들어주고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전국 감정노동 종사자 740만
서울
최지희 기자
2018.10.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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