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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적십자병원은 의료급여 혜택을 받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20세(만 19세)~만 60세 취약계층 40여 명에게 병원치료와 의료비(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는 ‘2060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두 기관은 지난달 18일 ‘취약계층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을 추진, 공공의료사업 발전을 위한 협력 일환으로 ‘2060 의료비 지원사업’을 함께 진행한다.이번 의료비지원사업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20~만 60세 ‘비수급빈곤자’다. 중위소득 100% 이하, 의료급여 1,2종 수급자가 아닌 경우로 즉
서울
하세인 기자
2018.07.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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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SK E&S’가 기부한 온누리상품권 5,000여 매를 폭염에 취약한 독거 노인 1,004명에게 배부,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물품 구매를 지원한다.SK E&S가 기부한 온누리상품권(1만 원권) 5,020매는 서울시 거주 저소득 독거 노인 1인당 5매를 지급할 경우 총 1,004명에게 지원이 가능한 수량이다. 이번 온누리상품권은 서울시 거주 독거노인 가운데 차상위계층과 의료급여수급자이면서 폭염으로 인해 건강위험도가 높은 심뇌혈관 만성질환자나 폭염취약 환경 거주자 등을 발굴해 지원한다.각 자치구별 저소득 독거어르신 수에 따라
서울
정두리 기자
2018.07.0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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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무장애관광지원센터가 서울시 내의 핵심 관광코스의 장애인 등 관광약자 접근성 편의 조사를 위한 조사요원을 모집한다.조사 기간은 이번달~오는 10월까지며, 서울시 내 주요 관광지 중 내·외국인 관광객의 방문 빈도가 높은 관광지, 숙박지, 요식업체가 주요 대상이다.모집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장애인 편의시설 조사 유경험자이거나 무장애(배리어프리)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조사요원은 지원서류 심사와 면접 절차를 거쳐 장애인과 비장애인 20명이 최종 선발되며, 사전 교육을 통해 조사방법과 조사보고서 작성
서울
정두리 기자
2018.07.0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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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복지정책을 위한 청년 아이디어를 발굴한다.서울시는 소통하는 미래복지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반영을 위한 ‘제1회 서울시 복지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사회복지 이론을 기초로 서울시 복지현장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미래복지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서울시와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비판과대안을위한사회복지학회,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공동 기획으로 추진한다.고용, 노동, 주거, 돌봄, 건강, 교육 등 서울시 복지정책에 관심있는 대학생,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등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서울
전진호 기자
2018.06.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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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가 다음달부터 산모와 태아의 건강관리를 돕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그동안 건강보험료 본인부담 합산액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출산가정에만 한정 지원했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출산예정일이 다음달 1일 이후인 모든 출산가정으로 대폭 확대한 것이다.이에 따라 전문교육을 이수한 산후도우미가 출산한 지 60일 이내인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태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구체적으로 식단관리, 좌욕지원, 복부관리, 부종관리 등 산후조리를 비롯해 태아 건강돌봄, 모유·인공 수유 돕기, 젖병 소독 등 태아 건강관리와 가사 정리정돈 서비스다.서비스 지원금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국민행복카드’와
서울
정두리 기자
2018.06.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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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병원과 함께 수년간 종합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노인 200여 명을 발굴해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한다.검진 결과 이상 징후가 있는 노인의 경우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진료 받으면 병원의 심사를 통해 의료비 일부 또는 전액 지원해준다. 서울시와 서울적십자병원은 ‘의료취약계층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에 협력, 올해 만 65세이상 의료급여수급자 200여 명에게 초음파, 심전도, CT촬영을 포함한 종합건강검진(1인 40만 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종합건강검진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용종제거, 조직검사, 헬리코박터 검사도 무료로 실시한다. 종합건강검진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중 최근 2년간 유사 종합검진 미수검자다. 자치구 보건소에서 방문
서울
정두리 기자
2018.06.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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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는 영아(0~24개월)가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기저귀, 조제분유 등 육아 필수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기저귀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40%(3인 가구 기준 월 평균 소득 147만3,000원)이하 가구 가운데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가구다. 조제분유는 기저귀 지원 대상자 가운데 산모가 질병(에이즈,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 또는 사망, 의식기능의 현저한 저하 등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에 지원한다.신청은 출생 뒤 만 24개월이 되는 날의 전 날까지며, 지원 대상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의 동주민센터 또는 양천구보건소 1층 모성의료비상담실에서 신청할 수 있다.생후 60일 이내 신청 시 최대 24개월을 지원 받을 수 있고, 생후 60일 이
서울
하세인 기자
2018.06.14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