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은 지난 24일 성명서를 내고 횡령 등의 혐의가 있는 A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조속한 위탁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나섰다.우리복지시민연합은 “A종합사회복지관이 ‘위탁계약서 위조’, ‘운영위원회 회의록 위조’ 등 각종 공·사문서위조와 엉터리 예·결산, 목욕탕 매출전표 위조 등 각종 회계부정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자 수성구청은 지난해 12월 위탁해지 절차를 밟고 있으나 해가 바뀐 지금까지도 ‘위탁해지 절차 중’이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며 “총 4건에 달하는 관련법령의 명백한 위반을 근거로 이진훈 수성구청장의 결재까지 받은 ‘A종합사회복지관 위탁계약해지 및 재위탁 계획’이 차일피일 미뤄지는 와중에 결제를 한 이 구청장은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해 곧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이 구청장이 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한승호)은 청소년 겨울방학을 맞아 2018년 동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진행했다.지난달 23일~25일까지 진행한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청소년 21명이 참여해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수료한 후 어르신과 1:1 스마트폰 교육과 창의적 봉사프로그램, 약손마사지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창의적 봉사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했으며, 컬러링과 샌드위치 만들기, 윷놀이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스마트폰 교육 등을 가졌다.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통해 1.3세대가 함께하는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어르신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을 개선하고, 이해를 향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하소연)은 개관 24주년 기념 새해복맞이 떡국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6일 부산진로타리클럽과 함께한 떡국나눔 행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부산진로타리클럽 오창익 회장은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4주년을 축하하며, 2018년 무술년을 맞아 따뜻한 온정이 부산지역 장애인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하소연 관장은 “개관을 맞이해 사하해주신 모든 분들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3월 중순부터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은 생애주기별 시청각자료를 구성해 장애의 기본적인 정보제공과 편의시설, 인식개선 영상, 장애이해체험 등 교육을 통해 잘못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기위해 마련했다.모집 기간은 다음달 19일부터 오는 3월 9일까지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에 관심있는 초·중·고등학교와 익산시민 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찾아가는 이해교육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장애인복지관 지역연계팀(070-5088-3449)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머니투데이, 한국기술경영연구원과 중소기업의 기부 참여 확산 및 후원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적십자, 머니투데이, 한국기술경영연구원은 ▲적십자 후원기업 대상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적십자 후원기업 대상 윤리경영대상 시상과 기업 홍보 ▲중소기업 대상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공동운영과 홍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후원 기금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 ▲기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예정이다.머니투데이는 계열사 사회적기업 이로운넷을 통해 사회적 경제 내 조직과 비영리단체를 위한 스토리텔링 제작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머니투데이는 국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밀알복지재단과 신세계TV쇼핑은 수술비 마련이 어려운 장애아동을 위한 ‘기부米(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기부米(미)' 캠페인은 신세계TV쇼핑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캠페인에 참여하는 브랜드 쌀 16종을 신세계TV쇼핑을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 수술비로 사용된다.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만으로도 장애의 진전을 최소화할 수 있으나, 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치료를 중단하는 장애아동이 많다.”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신세계TV쇼핑 관계자는 “앞으로 ‘기부米(미)’ 캠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지난 23일 라오스 낭아마을에 있는 푸른하늘배움터 유아원·유치원 아이들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청소년광주전남연맹 관계자들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간식과 공책, 의류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했다.한국청소년광주전남연맹 조기전 총장은 “아이들이 우리가 준비한 선물을 통해 글을 배워 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 또한 세계를 변화시킬 미래의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전했다.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02-2181-7488)로 전화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hopeappletree.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아산휠스파워농구단은 2018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선정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후원하는 후원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 받았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삼성전자(주)온양캠퍼스 관계자는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충남장애인농구의 저변확대 및 우수선수 발굴·육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많은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해 건강을 지켜나갔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후원금을 전달 받은 아산휠스파워농구단 최용윤 감독은 “아산휠스파워 농구단에 보내준 관심 덕분에 농구 선수들이 더욱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며 “후원금은 장애인 농구선수 발굴과 육성, 대회 참가 등 아산휠스파워농구단 발전을 위해 정성껏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9일~19일까지 장애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018년 해찬나래 겨울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학교는 구리남양주교육청지원 3학급을 비롯해 총 5학급으로 편성해 31명의 장애아동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요리와 체육, 공예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눈썰매장, 놀이공원, 보라매안전체험관 등 현장학습을 실시했다.이번 겨울학교는 특별히 겨울학교를 이용하는 장애아동‧청소년이 모든 활동에 최대한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약 30명의 자원봉사자가 장애아동‧청소년과 일대일로 연결됐다. 자원봉사자는 2주 동안 장애아동‧청소년의 식사, 일상생활, 안전지도 등을 지원하며 친구들의 ‘짝꿍선생님’이 된다.짝꿍선생님으로 계절학교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처음에는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해 2018년도 신청사업에 선정돼 ‘다락(多樂) 공방 with 블로그’를 이번 달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1년간 실시한다.프로그램은 경주지역에 거중하고 있는 만 18세이상 청각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소이캔들, 석고방향제, 수제비누 제작법 등의 교육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블로그활용과 지역 내 플리마켓 참여에 관한 교육을 제공해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프로그램에 참여자의 수화통역을 위해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 경주시지회 경주시수어통역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각장애인의 정 보접근권과 교육권을 보장하도록 준비했다.자세한 교육 내용은 소이캔들
침구전문기업 박홍근홈패션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19일 박홍근홈패션 이선희 대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 이종화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홍근홈패션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연말 ‘박홍근홈패션, 겨울 축제’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의 일부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환아지원 캠페인에 쓰여질 예정이다.박홍근홈패션은 2014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나눔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올해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미래의 자산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2018년 한 해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일~16일까지 2주동안 금천구 내 지적·자폐성 장애 청소년과 성인 55명을 대상으로 ‘겨울계절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겨울 계절학교’는 겨울방학 기간 중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여가 활동과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양육자의 부담감을 경감시키기 위해 기획·진행됐다.내부 활동으로는 조별 겨울나기 활동을 주제로 잡아 ▲겨울 간식 붕어빵 만들기 ▲2018년 새해 달력만들기 ▲스노우볼 만들기 등의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난타 북치기 체험▲금천 노래자랑 대회 등이 진행됐다.외부활동으로는 △인천 아람딸기농장에서의 딸기 따기 체험 △일산 원마운트 눈썰매체험 △안양치즈마을에서 치즈 만들기 등 겨울철에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이 진행됐으며, 영화관과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다음달 28일까지 ‘복지관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홍보 서포터즈는 복지관의 장애아동, 청소년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진 촬영 ▲참가자 인터뷰 ▲참여자의 참여 소감 등을 작성해 복지관 홈페이지와 개인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홍보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된다고 한다.서포터즈 지원 자격은 장애인복지에 관심이 있고 사진촬영을 좋아하는 대학생이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활동기간은 올해 4월~9월 총 9개월이다. 신청은 전화(0710-7728-47642)신청으로만 가능하다.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은 지난 18일 주방 조리화 제작 업체인 미래조리기술로부터 요리사 전용 조리화 30족과 약 13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미래조리기술 관계자는“수화봉사 등 사회복지관에서 봉사를 꾸준히 해왔다. 후원처를 조사하던 중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을 알게 돼 후원을 결정했다.”고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또한 미래조리기술 이임수 대표는 “항상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앞서가는 제품을 개발하는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사업도 아끼지 않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 유형걸 관장은 “농아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손길에 감사를 드린다. 장애로 인해 소외받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행복한 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성인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한 커피 드림(DREAM)’을 통해 복지관 등록 장애인 9명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행복한 커피 드림’ 바리스타 교육은 구례군 농촌지역 특성상 취업의 폭이 좁은 지적·시각 성인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지원해 장애인의 직업능력 개발뿐만 아니라 자신감과 성취감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과 경제적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성인장애인 9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2017년 3월~6월까지 핸드드립 기초과정과 지난해 2017년 9월~12월까지 심화과정을 거친 후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합격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늘푸른나무복지관은 ‘나도 메달리스트!’라는 이름으로 오는25일까지 장애청소년을 위한 겨울 계절학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늘푸른나무복지관 가족사례지원팀은 장애청소년들이 가지는 여가시간 중 가장 긴 방학시간에 다양한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자기결정권을 향상하고 또래 협동심을 기르며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겨울 계절학교를 진행한다.오는 25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청소년 계절학교는 중학교 1학년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생까지 총 20명 참여하며 요리 올림픽, 페트병 컬링 올림픽 등 올림픽을 주제로한 다양한 내부 활동이 준비돼 있다.특히 오는 22일~25일까지는 ▲서울랜드 빙어축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VR(가상현실)체험 ▲서울올림픽 기념관 올림픽 픽토그램(사물, 시설, 행태, 개념 등을 일반 대중
서울장애인복지관협회를 이끌어갈 제10대 회장에 조석영 강북장애인복지관 관장이 연임했다.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는 18일 서울 리더스나인 서대문점에서 총회를 열고 조 회장 선출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44표 가운데 찬성 41표, 반대 2표, 무효 1표(93%의 지지율)로 당선됐다.이로써 조 회장은 제9대 회장에 이어 제10대 회장직을 맡게 돼 다음달 1일부터 오는 2020년 2월까지 3년간 임기를 이어간다.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조 회장은 “직원과 복지관 관장들이 행복해야 복지관 이용자와 보호자가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에 대해 채찍질을 하면서도 격려가 필요하다.”며 “처음처럼 한결같이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뛰겠다. 앞으로 3년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교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다음 달 28일까지 2018 도서공유캠페인 ‘지혜의 숲을 채워주세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018 도서공유캠페인 ‘지혜의 숲을 채워주세요’는 개인과 기업, 단체에서 읽지 않는 책을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 기증해 지역사회 노년층에게 지식을 나누는 캠페인이다. 기증된 책은 복지관의 노인을 위한 독서공간인 ‘지혜의 숲’에서 제공될 예정이다.이 캠페인은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 기증 방법은 복지관 사무실에 방문기증이나 배송을 통해서도 가능하다.복지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인식을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캠페인 참여는 다음달 28일까지 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사랑의 밥차는 지난 12일 인천광역시 간석동에 위치한 참조은유치원이 원아들이 직접 모은 쌀 308kg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기증받은 쌀 308kg은 매일 서울역과 부평역, 주안역, 서구와 계양의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급식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쌀을 전달받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김병돈목사는 “오늘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문화가 사라져 가는 이 시대에 이렇게 어린이들의 손으로 쌀을 모아서 추운 겨울에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따듯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참조은유치원 장미옥원장님과 나눔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아울러 이런 도움의 손길이 제2, 제3의 참조은유치원 같은 곳이 참여해 자라나는 우리나라 꿈나무들에게 돕고 나누는 정신을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2018년 여성장애인모임’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 진행하는 여성장애인 모임은 총 10명의 여성장애인을 모집하며, 오는 31일까지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다음달에 안내교육을 진행해 참가자의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조사를 바탕으로 취미·여가 활동, 문화활동 등 프로그램을 선정해 오는 3월~12월까지 진행한다.지난 2001년부터 시작한 여성장애인모임은 여성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해 생활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여성장애인모임 참가자 욕구에 따라 화훼활동, 아트활동(그림 그리기). 요가활동 등을 진행했다.또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1년 동안의 참여 소감과 프로그램의 내용을 담은 ‘사애록’을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