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8일 대한적십자사에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긴급구호를 위해 미화 50만 달러를 지정 기탁했다.우크라이나는 전기, 수도, 도로, 교량, 주택 등 민간시설이 파괴되고 수도 키이우, 하르키우, 체르니히우, 헤르손 등 곳곳이 인도적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특히 대피시설, 긴급의료 서비스, 의약품, 식수 등의 부족으로 인도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지난달 28일 대한적십자사는 전 세계 192개국 적십자사들과 연대해 우크라이나 인도적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지원을 호소했으며, 포스코인터내셔널도 인도주의 활동에 뜻을 같이하
사회
박성용 기자
2022.03.08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