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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쁜우리복지관에서 체육직업훈련 드림팀 신규 훈련생을 모집한다.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성공적인 자립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체육직업훈련 드림팀이다.대상은 만 18세 이상 발달장애인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훈련 내용은 체육직무(티볼, 배드민턴, 농구, 탁구, 코치), 정리수납, 미화세척, 사무보조 등이다.신천방법은 전화 또는 복지관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상담과 평가 후 선정된다.훈련 일정은 다음달 2일 시작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기쁜우리복지관 직업훈련팀(070-4601-8402, 070-4601-
복지관n
정두리 기자
2024.02.1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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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 구, 공사․공단 및 출연기관 물품 구매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이번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이석원 과장이 강사로 나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안내 ▲대전 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과 판매시설 소개 ▲수의계약 대행 시스템 등을 통한 구매 방법 등을 설명했다.또한 대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과 무지개복지공장을 비롯한 지역 내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전시․홍보부스도 함께 운영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2.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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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자산형성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는‘자산형성지원 통장 사업’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희망저축계좌Ⅰ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의 생계‧의료수급 가구가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을 적립 받고, 탈수급을 하는 조건으로 만기 지급된다.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주거·교육·차상위계층 가구가 3년간 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저축하면 근로소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2.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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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26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청년비전프로젝트 플랜V(이하 플랜V)’ 3년 사업을 최종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플랜V는 비전 지원금, 생활비, 비전 컨설팅, 금융 멘토링 등 진로 및 금융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이 안정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3년 연속으로 진행된 플랜V는 총 67명의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했으며, 아름다운가게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사회연대은행이 사업 수행을 맡았다. 플랜V는 자립준비청년 중에서도 20대 중·후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in
박성용 기자
2024.01.3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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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은 지난 27일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굿프렌즈’ 3개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굿피플 국내사업팀 박효진 차장, 한유미 대리를 비롯한 자립지원센터 내비두 고원석 대표, 경기자립지원센터 내비두 김재훈 대표, 사회적협동조합 새바람 모세종 코디, 모두의삶교육실천연구소 이상화 소장, 임팩트리서치랩 김하은 부대표, 블리스버거 정우정 대표와 자립준비청년 9명이 참석했다.굿피플은 2021년부터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에서 퇴소를 앞둔 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굿프렌즈를
사회복지in
박성용 기자
2024.01.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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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월부터 일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 등이 자립·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본인 저축액에 근로소득 장려금(정부지원금)을 매칭 적립하여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통장사업이다.우선, 다음달 1일~20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일하는 주거·교육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4인 가구 286만 원 이하)이다.3월부터 모집하는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자 가구
충청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2024.01.3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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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누림하우스’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지역 사회 자립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지역사회 자립, 나도 할 수 있다”지역사회 자립을 준비하는 한 누림하우스 입주인이 자주 내뱉던 말이 바뀌었다. 지적장애인 당사자인 20대 후반 남성 입주인은 가정폭력 피해자다. 정서적 불안으로 자·타해 등 심한 도전적 행동을 보였으나, 그는 더 이상 불안하지도 혼자 사는 삶이 두렵지 않다.누림센터는 누림하우스 입주인 자립 지원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입주인 당사자, 입주인을 잘 아는 사람들, 현장 전문가 등이
경기
박성용 기자
2024.01.29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