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각언어교육연구회(회장 이용우)는 오는 20일부터 2일간 부산중앙교회에서 ‘제21회 한국청각언어교육연수회’를 개최한다.
이 날 연수에서는 전 부산구화학교 문향숙 교장을 초청, ‘청각장애 영․유아 교육의 실천’을 주제로 한 강의 및 대구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 김성애 교수의 ‘효율적인 장애유아 통합교육 방안’ 등이 발표된다. 또한 서울대 이비인후과 오승하 교수의 ‘유전난청의 규명과 치료’의강연 및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김진숙 교수의 ‘청각장애아동의 조기평가 및 재활’에 대한 강의가 펼쳐질 계획이다.
이밖에 부산구화학교의 최영숙․이혜영 교사의 동시와 동요를 중심으로 한 청각장애유아의 언어능력 신장을 위한 총체적 언어지도 자료가 공개된다. 문의 부산구화학교 051-642-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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