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나오는 소품도 사고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도 할 수 있는 "소품 자선 경매전"이 오는 27일까지 하나포스닷컴사이트를 통해 실시된다. 
영화 ‘내사랑 싸가지’의 주인공 김재원 하지원과 함께하는 특별하고 따뜻한 나눔시장이 인터넷에서 펼쳐진다.
하나로드림(사장 안병균)은 오는 27일까지 하나포스닷컴(www.hanafos.com)사이트를 통해 ‘영화 내사랑 싸가지와 함께하는 소품 자선경매’를 실시한다.
경매전에는 김재원의 아버지 김용건(?)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비롯하여 구두 은팔찌 등이 올라와 있다. 한편 영화 속 고교생으로 출연하는 하지원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던 동하복과 교복과 함께 착용하고 다니던 백팩 등이 경매전에 게시돼 있다.
경매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렉서스 1일 무료체험’ 보너스도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할 것.
자선경매전에서 낙찰된 금액은 가난하고 소외된 지구촌 이웃들을 위해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된 기관인 굿네이버스에 전액 기부된다. 이 기금은 학대받거나 끼니를 거르는 소외된 어린이의 권리를 찾아주고 저소득 가정, 장애인가정, 벽지농촌 가정의 생계를 지원하며 해외빈민 가정 및 어린이와 북한동포를 돕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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