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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 잘해라~ 화이팅!"" 유아원생들의 응원이 한창이다. “나도 달리기를 잘하는데 언니, 오빠 선수들은 더 잘해요, 더 빨리 달려서 꼭 금메달 따세요!”
 
제 2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응원차 참석한 주성 유아단 150명의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했다.
 
청주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주성 유아단은 장애인체전 육상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주성 유아단 한영리 교사는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체험학습 겸 응원을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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