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선아 씨와 다니엘 헤니 씨는 지난 20일 압구정동 디자이너클럽 DCM홀에서 자선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는 월간지 코스모폴리탄에서 의류ㆍ악세사리ㆍ화장품ㆍ케잌 등 40여개 브랜드로부터 기증받은 물건들을 내놓아 마련됐다.
김선아 씨와 다니엘 헤니 씨는 현장에서 판매 및 자선경매를 진행,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기금마련에 더 많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는 평이다.
이들은 이번 자선바자회를 통해 얻은 3176만2000원의 성금을 굿네이버스에 아동사랑기금으로 전달했다.
한편 이날 자선바자회에는 김원희, 현빈, 정려원 등 연예인들이 동참, 동료 연예인의 선행에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