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이 김선아(좌측 두번쨰) 씨와 다니엘 헤니 씨가 함께한 사랑의 자선바자회에서 3176만원 가량의 아동복지기금이 마련됐다.            <사진/ 굿네이버스> *‘삼순이’로 올 한 해 억척녀 열풍을 일으켰던 탤런트 김선아 씨와 매력남으로 브라운관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져 화제다.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선아 씨와 다니엘 헤니 씨는 지난 20일 압구정동 디자이너클럽 DCM홀에서 자선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는 월간지 코스모폴리탄에서 의류ㆍ악세사리ㆍ화장품ㆍ케잌 등 40여개 브랜드로부터 기증받은 물건들을 내놓아 마련됐다.
 
김선아 씨와 다니엘 헤니 씨는 현장에서 판매 및 자선경매를 진행,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기금마련에 더 많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는 평이다.
 
이들은 이번 자선바자회를 통해 얻은 3176만2000원의 성금을 굿네이버스에 아동사랑기금으로 전달했다.
 
한편 이날 자선바자회에는 김원희, 현빈, 정려원 등 연예인들이 동참, 동료 연예인의 선행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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