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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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수요일 신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온누리 약사복지회가 후원하는 "사랑의 지팡이 전달식"이 있었다. 이 행사에 온누리 약사복지회 박영순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팡이를 전달했다.

다음달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지팡이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에게 지팡이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신체적 재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온누리 약사복지회가 신내종합사회복지관에 지팡이 200여개를 지원했다.

온누리 약사복지회는 온누리 약국 체인에 소속된 프랜차이즈 약국의 약사 1600명이 회원으로 있는 사단법인으로 1997년에 설립하여 그동안 약국을 운영하면서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환원을 통해 사회일반의 이익에 공여함과 동시에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많은 공익활동과 사회복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지팡이 전달식"과 관련하여, 신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중랑구 지역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팡이를 나눠드릴 예정이며, 어르신의 보행에 도움을 드리고자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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