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 로버트 존슨/에코의서재/142쪽/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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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 로버트 존슨/에코의서재/142쪽/8900원 ⓒ2007 welfarenews

그림자란 우리가 외면하거나 무의식 속에 숨겨온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말한다.
그림자를 들여다보는 일은 불편하고 낯선 작업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 실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한 불안, 나태, 분노, 우울로 인한 고통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스위스 취리히 융연구소에서 수학한 미국 정신분석가 로버트 존슨은, 자신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감싸 안은 후에야 자기완성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역사, 신화, 문학 속 사례로 밝히는 융 분석가의 그림자 심리탐구.
이 책을 통해 자기 안의 모순과 갈등을 극복하고 온전한 자신을 되찾아보자.
 
 
'불안의 심리학' 게랄트 휘터/궁리/248쪽/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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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의 심리학' 게랄트 휘터/궁리/248쪽/10000원 ⓒ2007 welfarenews

한 걸음도 더 나아갈 수 없이 막막한 상황에 맞닥뜨릴 때마다 어쩔 줄 모르는 이 기분, 바로 불안이다! 심리학과 의학의 단골 연구 대상인 스트레스와 감정의 상호관계. 뇌생물학의 최신 학술 정보를 우리 일상생활과 결부시켜 설명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스트레스 예방과 해소책을 다룬 주제와 차별성을 갖는다. 스트레스 반응이 뇌 안에서 일으키는 생물학적 변화, 위기에 처한 개인이 이를 극복하려 애쓰는 과정, 이 모든 것이 뇌 안에서 어떻게 신경 접속으로 자리 잡아 가는가를 뇌생물학자이자 정신병리학자인 게랄트 휘터가 섬세하고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치유 우울증・불안・스트레스・ 화'다비드 세르방-슈레베르/문학세계사/280쪽/9200원 ⓒ2007 welfarenews
▲ '치유 우울증・불안・스트레스・ 화'다비드 세르방-슈레베르/문학세계사/280쪽/9200원 ⓒ2007 welfarenews

약물이나 정신과 의사의 도움 없이 나쁜 감정을 치료하는 법?
인지신경학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오랫동안 정신과 의사로 활동해 온 다비드 세르방-슈레베르가 알려준다. ‘감정뇌’를 작용시켜 화,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을 없애는 새로운 감정의학 책.
렉스프렉스誌, 프낙서점, 프랑스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며, 5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였다. 
 
 
 
 
 
 
 
 
'화' 틱낫한/명진출판/232쪽/8900원 ⓒ2007 welfarenews
▲ '화' 틱낫한/명진출판/232쪽/8900원 ⓒ2007 welfarenews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눈 돌리면 화나는 것 투성인 세상.
화를 참아야 할까? 속은 부글부글 끓지만 겉으로는 태연한 척 위장해야 할까?
달라이 라마와 함께 불교계의 상징적 인물인 틱낫한 스님은 그 어느 것도 화를 푸는 근본 해결책은 아니라고 말한다. 함부로 떼어낼 수 없는 신체장기와도 같은 화.
“억지로 참거나 제거하려 애쓰지 마라, 화를 울고 있는 아기라고 생각하고 보듬고 달래라.”
이 책은 틱낫한 스님의 화를 다스리는 법과 동시에 마음의 평화를 얻는 지혜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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