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9일 ‘2008 우체국예금 보험 공익사업인 kick off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공익사업을 통해 우정사업본부는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총 3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우정사업본부와 위탁을 맺은 한국여성재단,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대한적십자사 등 8개의 위탁기관과의 업무협약조인식도 진행됐습니다.

int- 정경원/우정사업본부 본부장
(국제결혼 가정, 조손 가정 ,장애인 등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95년부터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 kick off의 공익사업을 통해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장애인 암치료비 지원, 다문화가족의 가족폭력 예방 등 사회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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